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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에 집이 foreclosure 당했습니다.
foreclosure전 홈에쿼티에서 heloc(house equity line of credit) 한 5만불 정도 쓴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크레딧카드 빚이 25,000$ 정도 되구요.이 모든것이 제가 집을 잘못하서 비롯된 것 같습니다. 집값은 사자 마자 엄청나게 떨어지고 사업운영자금이 모자라 홈에쿼티 빼내쓰고, 그것도 모자라 크레딧 카드도 쓰고,
회사도 문닫아 2009년도 부터 아예 페이먼트는 손놓고 있습니다.집이 forecolsure 되면 홈에쿼티는 없어 지는 줄 알고 크레딧 카드만 조금씩 갚아 나가고 있었는데 지금은 모든걸 손놓았습니다. 홈에쿼티도 없어지는게 아닌가 봅니다. 처음에는 엄청나게 전화며 레터가 오더니 요즘은 좀 조용하네요.
요즘 고민은, 파산해서 다시 시작해야 하나, 지금까지 버터왔으니 몇년 지나면 크레딧기록이 다 없어진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다 포기하고 한국나갈까 하는 생각도 있구
돈없으니 머리 복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