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턴(사우스캐롤라이나) 주재원 파견 문의 드립니다.

  • #3755450
    찰스턴 114.***.188.221 1489

    안녕하세요.
    2월 말경 미국 찰스턴(사우스캐롤라이나)로 주재원 파견 발령을 받아 가게 되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문의 드립니다.

    ==================아 래=====================

    1.BOEING FACTORY 근처 Centre Pointe Apartments ( 4986 Wetland Xing Suite 2100, North Charleston, SC 29418)
    란 숙소를 월세로 계약할 생각입니다. 혹시 찰스턴에 거주하고 계신다면, 이곳의 주변 환경은 어떨지 궁궁합니다.
    2.혹시 추천할 지역 있다면,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회사에선 월 1,900$ 정도 RENT 비 지원이거든요.
    아무래도 혼자 가게 되다보니 BUILT IN 구조의 Apartments 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3.미국의 월세 제도는 어떤지 궁굼합니다.
    4.차량은 RENT를 생각중에 있습니다. 혹시 한국의 국제 운전면허증으로 가능할지 궁굼도 합니다.
    기간이 정해져 있다면 면허증을 발급을 받아야 할지도 궁굼하구요.

    혹시 지역에 사시거나,도움주실 경험이 계시다면 안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모두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ㅎㅎ 172.***.19.187

      1900 렌트비 지원이면
      900 정도 아파트에 살고
      1000 달러는 떼먹어라

    • 운동하는여자 74.***.189.131

      아파트는 제일 높은 층으로 하세요. 층간소음은 한국에 비하면 최악입니다.
      신발신고 쾅쾅 다녀요.
      차고도 렌트하세요.
      국제면허는 경찰이 모르는 건지 무용지물입니다 오셔서 미국면허로 바꾸세요. 보험도 필요하고하니 처음에는 렌트카 일주일 정도 하시구요.
      아파트는 신축이 깨끗해요… 아님 벼룩도 있고 ㅠㅠ
      이 아파트는 신축은 아닌 듯…
      조언은 회사 근처 신축아파트 구해서 차없이 다닐 수 있는 게 좋아요.
      자동차렌트비가 비싸요 감당하고 힘듬.
      차 유지비로 보험료도 비싸고 똥차 타면 수리비도 헉소리나게 당할거고.
      가끔 필요할 때 택시타고 미국 생활에 적응하면 그때 차를 구입하시라고

    • ㅇㅇ 71.***.131.10

      3. 랜트는 1년 계약 1개월 전 재계약 여부 노티스 정도가 흔한데,
      계약에 따라 6개월/3개월/1개월 단위로의 계약도 가능해요.

      주재원은 크래딧이 없기에 회사 명의의 보증을 받기도 하고요.
      자세한 내용은 해당 아파트에 문의를 하세요.

      4. 차는 월 단위로 계약하면 상당히 저렴해요.
      물론 리스 보다는 비싸지만은요.

      국제운전면허증은 단기간에 방문하는 경우에 해당하고,
      월 단위 이상 거주할 경우에는 해당 주의 운전면허증으로 바꿔야해요.

      기억에 워싱턴주는 한국의 운전면허증을 워싱턴주의 운전면허증으로 교환해줄거에요.
      구비서류가 조금 있으니 랜트, 은행 계좌 등등이 셋업된 이후에 교환하면 될거에요.

    • 찐찌 172.***.155.14

      찰스턴에 주재원갈만한 한국 회사가 어딘가요?
      저는 현지채용으로 찰스턴에 갈 수도 있거든요…
      혹시 독일 회사 아닌가요??

      • 찰스턴 114.***.188.221

        독일 회사는 아니구요,boeing company 에 customer로 갑니다.

    • 1 75.***.107.58

      도움되는 댓글은 아니지만 몇년전에 찰스턴에 놀러갔던적이 있는데 겨울에 날씨도 온화하고 인구많지않아 북적이지 않고 참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집을 한국에서 바로 구하시려는건가요? 되도록 보고 구하시는게 좋아요. 오래된집들도 많고 해서 최대한 잘 보고 고르시는거 추천. 렌트(월세)는 보통 입주할때 1-2달 렌트를 디파짓(보증금)으로 내고 1년 단위로 계약하고 1달에 한번 렌트를 냅니다. 유틸리티(물, 개스값 등등) 는 보통 따로 내야하는데 간혹 렌트안에 포함된 곳도 있구요. 주재원으로 얼마나 와계시는지 모르지만 몇달 이상이면 면허 따는걸로 찾아 보세요.. 면허가 신분증 역할도 하기땜에 가지고 다니기 편합니다. 아니면 신분증으로 여권 들고다녀야 해요. 글구 위에 차없이 살아도 된다는 댓글이 있는데, 미국은 뉴욕씨티 아니면 차 있는게 1000% 더 편해요. 차있어야 주말에 근교로 놀러도 다니고 장도 편히 보러 다니죠.

    • 24.***.145.21

      미국의 나무로 지은 아파트는 프라이버시가 전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윗집과의 층간소음은 거의 폭격기 수준이고 밤에는 다른 집에서 변기에 소변 떨어지는 소리까지 다 들릴 정도에요. 이웃 잘못만나면 자살충동까지 느끼게 됩니다. 무조건 “콘크리트”로 지은 아피트/콘도나 나무로 지은 타운홈/싱글홈을 권합니다.

    • 잡놈 24.***.252.191

      찐찐: 혹시 보쉬 입사 하시나요?

    • addk 97.***.161.203

      그러게..
      거기 보쉬 WH 있는데

    • 정비사 218.***.0.203

      대한항공?

    • 지나가다 130.***.186.12

      위에 글 읽어 보니 도움되는 내용은 하나도 없네요 ^^
      현직 보잉 직원이고 찰리스톤에 거주중 입니다. 여기 한인 별로 없고요 대부분 West Ashley 쪽 추천합니다. 저도 거기서 생활 시작했구요. 그 주위에 아파트 많고 코스코 월마트등등 여러 마트가 근처에 있어서 생활 편하구요. 여기서 얼마나 거주하실지는 모르겠으나 제가말한 도시쪽으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원글에서 고객사로 온다는데 위에 뭔 보쉬?……

    • 찰스턴 114.***.188.221

      안녕하세요. 6-7개월 정도 있을 듯 합니다.
      혹시 궁굼한 사항 문의 드릴수 있을까요??

    • 지나가다 130.***.112.24

      개인 이메일 올렸으니 그쪽으로 연락 주시면 아는한도 내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주소 올리신 그 로케이션은 그리 나쁘진 않습니다. 좀 흑인이 그 주위에 많아서 그게 좀 그렇지만 그 주위에 백화점 및 식당이 즐비하여 그리 나쁘진 않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