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년 10만 마일 정도된 차를 타고 있는데, 차가 저속으로 움직일때, 차 하체의 부싱들에서 삐그덕, 삐그덕 소리가 납니다.조금 소리가 날 뿐 그렇게 불편한것은 없습니다.

이렇게 부싱이 오래되어서 소리가 날때, 부싱을 갈아 주는것이 중요한가요? 아니면, 약간의 삐그덕 소리가 나도, 그냥 무시하면 되나요? 안전과 문제가 없다면, 잡음이 나는것은 괜찮습니다.

부싱이 문제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안전과 문제가 될수도 있습니다.
무릎에 연골이 다 닳아 버리면 그 다음에는 뼈끼리 마찰을 일으킵니다.

오래된 차 부싱에서 소리나는것은 흔한 현상입니다.
안전과 관계없습니다.

최소한 부싱입니다.
쇼바, 스프링 등 다른문제도 함께 있을 가능성 농후합니다.
즉, 못고칩니다. 중고차는 중고차에요.

부싱, 로어암, 쇽업, 베어링, 허브등…
부싱 고무는 리프트만 하면 눈에도 보이는 부위긴해서 제일 쉽게 진단이 가능하긴하죠

2007 Crv 12만 정도부터 비슷한 증상인데 별문제 없이 잘타고 있어요. 몇군데 가봤는데 정확히는 모르더군요.

저도 비슷한 증상 차량 타고 있는데 그냥 잘 타고 다닙니다.

최소한 차종, 년식은 알려주고 질문합시다…점쟁이가 아닙니다…
2000년 초반에 만들던 차는 부싱에 촤소 10만은 탈수있게 비율배합해서 부싱을 꽂다가 이후모델들은 7~8만 수명으로 보고 고무비율 조정했습니다. 일본차, 한국차 모두 포함합니다.

만일 부싱이 눈으로 바로 보이고 다른 부품 건들필요없이 쉽게 교체할수 있다면 백불이하로도 수리가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고 다른 부품까지 뜯어야 하는 경우 몇백불씩 나올수 있습니다. 부싱에서 소리가 나서 교체해야 하는 차량이라면 대개 어느 정도 연식이 된차라 잔존가치가 낮아서 대개 안고치고 그냥 타더군요. 이 부싱소리 문제는 안전과 별 상관은 없습니다.

부싱 종류는 보통 오일체인지 하면서 보이기 때문에 말을 해주는데 뭐 안해줄수도있죠

내차 같은 경우는 로워 콘추롤암 부싱은 말을 해줘서 알았는데

처음 알고난후 몇개월 타다가 바꿨죠 타이어도 편마모 가능 성도 있고 해서

AT-205 를 뿌려보세요. 유튜브 스카티 킬머 를 보고 사용해봤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뭐 갈아주고 말고 할 필요없습니다.

움직여야하는 부분인데 움직이지 않고 소리를 내면….WD-40
움직이면 안되는 부분인데 움직이면서 소리를 내면…Duct T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