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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단전 즈음에 차를 구매하였습니다. 원래 계획은 올캐쉬로 구매하는거였는데, 제 명의로 차같은 것은 구입하는 것은 처음이었고 크레딧 히스토리래봤자 크레딧카드만 장기간 이용해왔었기 때문에 갖고 있던 크레딧 점수는 그냥 숫자뿐이라 생각해서
크레딧을 쌓을 생각에 딜러에서 크레딧카드로 받을수 있는 맥스 금액 결제하고 차액인 3만불 정도를 apr 5.89%로 론을 받았습니다.
돈은 있었던터라 굳이 낮지 않은 이율 내면서 만기기한까지 풀로 낼 생각은 없었고, 파이낸스 매니저가 너무 단기간이면 별 효력 없지만 최소 6개월 정도는 잘 내면 크레딧에 도움이 된다 하여서 지금 한달에 5000불씩 납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15000불을 납부한상태고 15000불 가량 남아있는 상태인데, 리파이낸스에 관해 들어봤던 것이 생각나서, 캐피털원 사이트에서 prequalify 돌려보니 apr 3.71% 정도로 나오던데, 저의 현재 상황에서 리파이낸스 하는게 메리트가 있을까요? 설령 저 이율대로 리파이낸스 받는다 해도 6개월만에 얼리 페이오프하는것이면 이자는 얼마 차이 안날것 같은데 말입니다. 이자는 낮게 내면서 크레딧 히스토리는 좋게 쌓을 수 있는 저에게 베스트 옵션이란게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지금 론 받은데서 예정대로 얼리 페이오프를 할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