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차 :가성비의 끝판왕, 잔고장이 없다. 워렌티가 길다. 안전옵션 사양옵션이 풍부하다. 실수를 두려워하지않고 기술개발을 많이한다
일본차: 잔고장이 없다 하지만 기술발전이 없다. 10년 20년이 되어도 한결같은 사골 플랫폼만 사용한다 익스테리어 인테리어가 미국차 처럼 너무 투박하고 못생겼다 운전재미가 없다.
독일차:운전하는 재미가 있다 . 가오잡기가 좋은차 근데 잔고장이 많다 . 수리비가 엄청 비싸다
미국 20년째 살면서 많은 차를 타 보았지만
위에 댓글들 처럼 독일차가 잔고장이 많다는것은 사실이 아님니다.
한국에서는 소나타, 아반테, 마즈다 RX7 로스스 엘란,에쿠스 BMW 745,
운행해 봤구요
미극
첫차가 아큐라 MDX
두번째 도요타 시에라 + 렉서스 IS250
세번째 폭스바겐EOS + 포드 E-350
네번째 메르세테스 밴츠 R350 + 현대 벨로스터
다섯번째 메르세데스 벤츠 GLE 350 + GMC Sierra 1500 + GMC Terrain + Porsche cayenne.
현재까지 11대정도의 차를 미국에서 구입하였습니다. 모두 퍼체싱.
독일차 타는동안 한번의 고장도 경험한적 없습니다.
도요타나 렉서스는 내장이 너무 잘 떨어지고 내구성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아는 공업사 사장님왈
일본차 수리비가 낮은 이유는 많이 타고 공업사가 고치기 쉽고 수리비용에서 마진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본차 타라고 추천 많이 하신다고.
한국차는 벨로스터 터보 하나 타보았지만,
엔진 성능 완전 꽝이네요.
전는 독일차 추천 합니다.
추천 안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탈 능력이 없으신건 아닌지…
일본차 잔고장 없다는 이야기는 20년-30년전이야기고, 지금은 한국차나 일본차나 고장률 비슷 특히, 차종에 따라 일본차가 많은 경우도 있음. 나도 일본차 1대 한국차 1대 운행중이고, 운전 20년 넘게 해오면서, 일본차 2대 한국차 (한국에서 운행 포함) 4대 정도운행했음
독일차 신차사서 3-5년 타시기엔 내구성 충분히 괜찮아요. 주로 독일차 유지비 힘들다는 이야기는 워런티 이후에 팔린 중고차이죠. 다이내믹한 운동성능을 타깃으로 하기 때문에, 그만큼 정비주기가 빠른건 당연한 겁니다. 그리고 유럽차가 파트 값도 비싼편이에요. 그래서 돈아끼겠다고 4-5년된 독일차 사시는 분들은 유지비에서 많은 손해를 보는겁니다. 능력되고 차 좋아하면 독일차 신차 강추하구요, 돈아끼고 무난하게 불만없이 타고 싶음 일본차, 그중에서도 일본차가 맘에 안드시고, 한국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한국차 타시면 좋은거 같아요.
이걸 보면 reliability나 dependability 를 미국차 한국차 일본차 이렇게 나누기엔 그 안에서 차이가 너무 많습니다. 전 그동안 독일차 4대 (VW, BMW, MB) 일본차 4대 (Honda, Acura, Lexus) 탔는데 말썽 부리는 차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7년 넘게 탄 차도 몇 있고 한국으로 배로 가져 가서도 탔는데도요. 하지만 샘플 사이즈 10도 안되는걸 가지고 어느 나라 브랜드 차는 어떻다 라고 하는것 아닌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