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고문을 찌그러뜨렸는데…

  • #292454
    그라지 도어 63.***.1.107 2656

    차고문이 3분의2쯤 열려져 있는것을 다 열려진 줄 착각하고 차를 빼다가
    차고문 밑부분을 받아서 차고문이 찌그러 졌습니다.
    차고문을 다 올리려고 하니까 맞물리는 부분이 서로 어긋나서 문이
    열리지가 않네요. 간신히 도로 닫아두긴 했는데 망치로 두들기면
    도로 펴질까요?
    보통 2-car garage door 새로 하는데 얼마정도 드나요?
    고치는것이 훨씬 싸고 괜챦을지요?
    어떤 분은 체인이 플래스틱 이라서 열고 닫을때 무척 부드럽고 조용하던데
    이참에 새로 갈아버릴까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매뜌 66.***.112.80

      전에 차고문이 틀어저서 한쪽이 레일에서 분리가 된적이 있습니다.
      급하게 사람 불러 고쳤는데, 한 한시간 채 안걸렸고, 레일에 다시 올려주고 균형 잡아주고, 기름좀 쳐주고… 320불인가 차지를 하더군요. -_-
      그래서 물어봤지요.
      통째로 새걸로 갈아버리면 얼마나 드냐고,
      대략 800불 정도면 쓸만한걸로 갈수 있답니다.
      근데 제가 집에 광고지 오는것들 본 기억에 싼거는 500불대도 있었던거같습니다.
      800불이면 쓸만한 새걸로 설치가 가능한데 파트값도 하나도 안들어간 한시간 인거비 들어간 수리에 320불을 차지하는 그 양반… 정말 원망스럽더군요. ㅠ.ㅠ
      참, 320불중 50불은 After hour에 부른거라 붙은 추가금이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