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을 구매하고 있고, 이제 10일 이내로 클로징을 할 거 같은데, 제가 미국에서 처음 집을 사느라 질문이 좀 있습니다.

1. final walkthrough할 때, 이미 집이 완전히 비워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제가 검색해보니까 final walkthrough 할 때는 집이 broom clean되어 있어야 하고, 아무 것도 남겨진 게 없어야 한다고 하던데, 에이젼트 (dual agency입니다)가 말하길, seller가 이사날짜 때문에 final walkthrough할 때 가구들이 있을 거라고 해서, 제가 그러면 final walkthrough가 무슨 의미가 있냐고 물어본 상황입니다.

2. Casher’s check을 끊어서, 클로징 하는 날 하루 전에 가지고 오라고 하는데, 이게 맞나요? 제가 검색해보니까 보통 클로징 하는 당일날, loan document에 싸인하면서 다운페이먼트 체크를 준다고 하던데요. 미리 체크를 줘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3. final walkthrough을 클로징 3일 전에 한다고 했을 경우, 그 사이에 제가 무슨 서류에 싸인을 해야 하는 게 있나요? 매매증서 같은 건가요? 질문을 했는데 아직 답이 안온 상황입니다.

아무래도 에이젼트가 셀러측 입장만 고려하는 거 같고, 약간 프로세스도 좀 이해가 안되는데, 집 사보셨던 분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ㅠㅠ

지금 클로징 날짜 잡혀있고 하면 변호사도 있죠? 여기 질문들 변호사에게 하세요.

이렇다 저렇다 조언해줄겁니다.

1번 경우는 케이스마다 달라서 …

final walkthrough 때도 전주인 살고 있었어요.
크로징체크는 에스크로 닫는날 에스크로 사무실에서
거의 책 한권분량 서류에 사인하고 줬어요.

저는 저저번달에 클로징했는데.

1. 클로징 3일전 final walkthrough 집주인 살고 있었고요 (저는 못 가고 제 에이전트(가족)가 대신갔었습니다.)
클로증 한 날 오후와 늦은 저녁 (밤9시) 에 집주인 이사짐 나르고 나갔습니다. 이미 클로증했지만 셀러가 부탁했고 저는 급한게 없어서 동의했습니다. 셀러가 러쉬해서 나가는 것 같았지만 깨끗하게 정리해서 나갔습니다.

저는 그다음날 집 확인하고 이사했습니다.

2. Cashier’s check 제 변호사한테 보내는 거니까 그냥 클로징 3일전에 변호사가 주는거 다 싸인했습니다. 미모게지 싸인도 포함하고요.

3. 클로징 당일 변호사 찾아가서 키받고 키 받은 것 싸인하고 추가 서류 싸인하고 잘 해결 됬습니다.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여기는 켈리라서 변호사가 없고 리얼터가 키도 건내준다고 하네요. 주마다 많이 다르군요.

2번 cashier’s check은 누구에게 주는건가요? 보통 title company에서 sign할때 title company에 주면 됩니다.

넵 확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