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는거 vs 렌트….진짜 사는게 무조건 이득일까요?

  • #3654633
    샌프란 98.***.5.95 7948

    60만불 집에 33%넘게 20만불 다운페이하면 40만불 모기지해야하고,
    40만불 모기지로 30년상환으로 4%이자율로치면 30년간 총 내야하는 이자만 28만7천불이 넘어요.
    3%이자율로쳐도 30년간내야하는 이자만 21만불정도되구요.
    근데 이자가 똑같이 나가는게아니라 초기에 더 많이 나가기때문에. 10년간 내는 이자가 14만4천불이라, 다시말해 10년안에 집을팔면 이자만 1억5천내는거구요. 그럼 10년안에 집을팔땐 집이 1억5천이 올라도 원금인거에요.

    게다가 그 50만불집에 추가로 월나가는금액을 최소로쳐보니, 관리비500+집보험100+집텍스500+각종유틸리티전기쓰레기수도인터넷등200=1300불인데요.
    현재 저는 1500불렌트로 아파트에서 살고있는데요. 앞으로 미국에서 12년정도는 일을할 생각이고 그 이후는 은퇴해서 한국돌아가고싶은데, 현재 미국에 집을 사는게 이익이 맞는건지 도저히 잘 계산이 안나와요.

    미국은 관리비+집보험+집텍스(특히 이게 한국보다 몇십배인거 맞죠?)+유틸리티피등 합한 가격이 한국보다 몇배이상 많이나오는거면, 지금이라도 다운페이로 투자할 저 돈으로 한국에 집을 사두는게 좋을까요?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 brad 96.***.188.186

      집의 크기가 똑같다면, 사는게 이득입니다.

      예를 들면, 아파트 vs 콘도….

      콘도를 사는게 이익임.

      • brad 96.***.188.186

        그런데, 집의 크기가 커진다면, 렌트가 이익입니다.

        예를 들면, 아파트 vs 단독주택….

        당연히, 방 3-4개짜리 단독주택 사는게 더 비싸죠.

        • brad 96.***.188.186

          한국 은퇴가 확정이면, 작은 콘도를 사세요.

          그런데, 미국에서 쭉 살 사람도 손해는 아닐 겁니다.

    • 홍 어 173.***.147.9

      브래드님 말 들어라 이사이트 투자 전문가 님이시다

    • 안알랴줌 24.***.252.191

      절대적으로 이익일 수는 없죠. 거주 기간, hoa, 유지 관리비용, 세금등, 몰기지 월 페이먼트등의 모든 비용을 합치고 거기다 유지관리시 본인이 힘들 경우 업체 사용할 경우로 계산해서 리스료와 차이 비교해 봐야죠.

      어렵지 않으니 액셀파일 오픈하고 하나하나 나열해 보면서 비교해 보셔요.

    • 렌트 24.***.26.227

      집을 사는게 무조건 이득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간과 하는게 현재 사는 아파트와 같은규모 같은 가격대의 집을 비교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나는 원베드 아파트가 조금 불편하지만 살만한데, 이 원베드 아파트 유지비와 스리베드 집을 비교하는게 아니라 내가 스리베드 집을 사서 모기지 내는것과 스리베드 집의 렌트 비용을 비교 합니다. 물론 원베드 보다 스리베드가 여러가지로 편하고 좋겠지만 과연 그 편함을 위해 더 지불해야 하는 $2-3천불/월 이 현명한 소비라고 할 수 있을까요?

    • V 98.***.173.102

      Jesus5 가 오레전에 답한걸로 아는데? 아즉도 계산중야?

    • 12345 45.***.3.173

      집 가지고 계시면 세금 환급도 계산 추가해보시고요.

      10년뒤에 집값도 오르고 렌트비도 오를텐데… 그땐 집 사기 더 힘들어집니다.

      투자용이라도 하나 장만해서 돌리시는게 이득입니다.

      • 샌프란 98.***.5.95

        집을 사면 최소한 5-10년이상은 거주해야 손해가 아닌것처럼,
        렌트도 집을 옮기지만 않으면 10년전 가격에서 1년에 고작20불도 안올라서 아직도 1500불인거에요. 10년전엔 1300불정도.
        아파트라 바로 옆집 같은 원베드룸은 새로나온 렌트비가 2600불정도로 나오더라구요. 전 아직도 1500불인거구요. 나가지않는한.

        • a 216.***.45.21

          언니 집 주인은현재주정부에서 지원금 받고있기 때문에 렌트비 못올리는 거에요.
          주인이 아이큐 한자리 아닌이상, 바로옆집은 자기집렌트의 거의 두배를 받는데, 뭐가언니이쁘다고 옆집 절반만받 겠수?
          주정부 지원 끊기면 언니집 렌트비오르는거 내일이에요.

        • 12345 184.***.101.73

          나가지 않는 한 1500불 계속 내고 옆집은 2600불이면 1300불씩 한달에 세이브 하시는거네요.

          1300불씩 세이브 하시는 걸로 집 하나 사서 렌트 주는게 BEST라고 생각합니다.

    • 원래 그래요 174.***.200.225

      그래서 집은 다운페이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은 5년안에 팔면 손해입니다. 그래도 자기집에 산다는 장점이 있지요.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싱글은 그냥 아파트 사는 경우가 많아요. 본인의 플랜에 따라서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다운페이로 집을 구매하는게 맞습니다.

    • a 75.***.46.173

      언니. 숫자로만 따지면 언니 말이 맞는데, 빚을 지고 집을 사는 이유중 언니가 간과하는 가장 큰 이유가 하나 있어. 물론 같은값에 주거환경 더 좋고 어쩌고 다빼고, 그게 뭐냐면, 돈있어도 빚을 지고 집에 투자하는 이유는 바로, 나머지 자산을 집에몰빵하지 않고 분산 투자할구 있기 때문이야. 이거 이해 못하면 언니는 절대 부자 못돼.

      지금 빚지고 집사서 이자를 낸다고 쳐도 십여년간 어느정도 원금 상환될거고, 나머지 목돈으로 다른데 투자해서 이익나면 좋지않을까?

    • a 75.***.46.173

      렌트로 돈 나가는건 그걸로 끝이야. 투자가 안됀다는거지. 그냥 소비 그 자체야, 그런데 집구매는 투자의 개념도 있거든. 렌트살고 남 좋은 일 시키던가, 내집살며 돈 모으던가. 언니가 알아서 해.

    • 지나가다 104.***.227.242

      렌트 1500불인 동네면 3-40만 정도면 괜찮은 타운하우스 살 수 있지 않나요?
      전 캘리이고 렌트비만 2800불이네요.
      렌트비가 너무 높아서 집을 사야겠는데 싱글하우스는 최소 80만. 콘도 엄청 오래된 빌라같는게 최소 55만ㅜㅜ
      울며겨자먹기로 그냥 우선 렌트 살고 있긴 한데. 저도 답답하네요

      • 샌프란 98.***.5.95

        님이랑 비슷한 동네에요. 샌프란 피셔맨와프 근처 아파트입니다. 근처 다 쓰러져가는 싱글하우스는 100만, 저~~멀리 외곽 댈리시티까지 내려가야 쓰러져가는 싱글하우스80만이구요. 샌프란 도심근처 괜찮은위치 부촌은 콘도가 60-70만, 좀 떨어지는위치가 55만입니다.
        저는 피셔맨와프 근처 웬베드룸 아파트인데 옛날에 렌트비가 저렴하던시절 들어온지라 그때 1300불 지금 1500불입니다. 매년 20불도 안올라서리.
        제가 렌트나간후 다시 이집 들어오려면 렌트비가 못해도 2600불 넘을꺼에요 아마, 옆집 같은 웬베드룸 최근에 나온 렌트비가 그 가격이더라구요.

        저도 이 1500불 렌트비 조차도 아까워서 집 앞아보고있는데, 너무 저렴하게 시작한 렌트비때문에 빨리 집을 안구하게됐던것같아요.

    • 23 67.***.141.206

      질문 참…
      이세상에 ‘무조건’이라는건 없어. 그냥 일반적으로 이렇다더라… 이런거지.
      어떤경우에 따라서는 그냥 렌트살고 비용처리하는게 나은경우도 있어. 뭐 위에서 다 얘기했지만, 집을 구입한다는거 자체가 생각지도 않았던 금액이 계속 나간다는 건데, 사실 돈만 보면 손해지. 근데, 이 모든거는 집값이 오른다는 가정이 있기 때문이야. 그 가정이 맞을지 안맞을지는 잘 모르겠고.

    • 72.***.133.24

      투자………지역에 따라 상황에 따라 원글이 맞을 수도 있고 틀리수도 있는게 투자. 만약 님처럼 1500불로 렌트살고 다운페이를 굴려서 년간 10% 이상씩 수익을 낸다면 그게 이득. 올해 켈리나 뉴욕처럼 집값이 20프로씩 뛰면 무조건 사는게 이익. 이지역에 집있는 사람들은 그냥 일년에 20만불씩 벌었슴. 그와중에 집없는 사람들은 렌트만 한 3000 불씩 내야하고 그것도 내년에 더 오름. 그러니 그런지역은 푼돈모아서 언제 집을 삼? 물론 이런지역에서도 다운으로 넣을 돈을 제대로 굴려서 월 3000불 이상씩 번다면 그건 또 다른얘기. 그렇게 집안사고도 투자로 돈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면 나중에 은퇴하고 실버타운가서 싸게 살 수도 있고.

    • 174.***.152.90

      완전히 똑같은 레벨의 집을 가지고 비교하면 무조건 구매가 이득임. 모기지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화폐가치 하락으로 상대적으로 작은돈이 됨. 렌트는 같이 비싸짐.

    • Turbo 174.***.90.44

      1. 60만불짜리 집을 렌트로 산다면 렌트가 $2700불 정도 될겁니다. $1500 아파트 렌트와 비교하려면 30만불짜리 집 구매와 비교해야죠. apple과 orange를 비교하지 말고, apple vs apple을 비교하세요.
      2. 집값 상승률이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연평균 5%정도 됩니다.
      3. 렌트비도 집값이나 모기지 이자율 만큼 계속 오릅니다. 영원히 $1500짜리 렌트가 아닙니다. 모기지 이자가 렌트비 상승분을 상쇄한다고 보면, 렌트 산다면 집값 상승분만큼의 이득을 잃게되는 것이죠.
      4.각종 유틸리티 전기, 수도, 인터넷은 렌트 살아도 드는 비용 아닌가요?
      5. 30년 모기지를 30년간 유지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일찍 페이오프 하던가, 집 팔고 다른집으로 이사가던가 둘중하나입니다.

      3년 이상 한곳에 살 예정이라면 99%는 집 사는 것이 유리합니다. 지난 수십년간 수많은 집 구매자들의 사례로 이미 증명된 사실인데 굳이 설명이 필요할까요?

      역으로 생각해 보세요. 만약 장기적으로 렌트가 구매보다 이득이라면 렌트주는 사업자나 집주인들은 손해보면서 렌트를 주겠습니까?

      • 24.***.21.198

        이게 정답.

        • ccc 144.***.28.140

          @Turbo : 역으로 생각해 보세요. 만약 장기적으로 렌트가 구매보다 이득이라면 렌트주는 사업자나 집주인들은 손해보면서 렌트를 주겠습니까?

          이건 관계없는 이야기입니다. 렌트주와 세입자는 다른 계산식을 가지고 있어서, 렌트주가 이득이라고 꼭 세입자가 손해는 아닙니다.

      • 샌프란 98.***.5.95

        아마 지금 사는 원베드 아파트가 60만불 넘을꺼에요. 새로 렌트나온 옆집이 렌트비 2600불정도해요. 저는 너무 예전에 1300불로 저렴하게 시작해서요. 매년 20여불씩밖에 안올라 아직도 1500불이에요. 그래서 제 렌트비와 60만불 집을 비교한겁니다.

        지금 렌트하고 있는 이런 원베드룸집을 구매하려면, 지금있는곳은 피셔맨와프 바닷가 진짜 부촌 괜찮은곳이라 80만불있어야하구요. 여기보다는 조금 덜 좋은 도심쪽 지역으로 옮기면 55-65만불 정도로 원베드룸 콘도가있어서, 그거랑 현 상황을 비교한거에요.

        • a 216.***.45.21

          언니, 언니 인생이니까 뭐 우리가 왈가불가 할수없지만, 한가지 확실한거 알려줄께.
          지금사는 아파트 렌트비가 너무싸서 집사서 이사가기 망설여진다는건데,
          앞으로 10년간 똑같은 가격으로 그 아파트서 살수있다고 생각해? 물론 켈리는 저소득층들 사는 아파트렌트를 못올리게 막아놓고, 주정부에서 집주인에게 보조금지원해주니까 지금은 그런데서 살수있지만, 앞으로 10년동안 아무변수없이 그 가격이 유지가능할거 같냐고.
          옆집들은 2,600정도 한다며. 언니는 보니까 집주인이 정부보조금 받는거같은데 그거 끊기면 렌트올라가는거 내일이야.

        • 64.***.145.95

          이 글을 보면 원글이 고민할만 할것 같기도 합니다. 센프란에서 1500불이면 많이 싸네. 아마 연간 5%이상 못올리게 막아놓은것 같은데, 싱글이고 모아논 돈도 좀 있는것 같고. 그럼 현제 사는 데 불만 없으면 나같아도 그냥 20만불 주식에 넣고 그냥 센프란에서 홀가분하게 살겠습니다. a/ 저소득층 아파트가 아니라 켈리는 그런 프로그렘에 들어있는 아파트 많아요 원래. 저소득층 정부보조해주는 프로그렘은 따로 있습니다. 보통 아파트 단지내에 unit 몇개를 정해놓고 그런사람에게 주죠. 예전에 나도 센프란에 살때 한 3500불 정도 냈었는데, 우연히 오피스 가서 옆집이 800불 내는것 봤습니다. 원글은 그런거 아니고 한곳에서 오래 살아서 렌트를 들어올때 기준으로 올리다보니 싸게 사는것. 그런 사람도 많습니다. 특히 센프같은 곳은 아예 집은 그냥 포기하고 렌트오래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 12 151.***.168.104
    • ㅋㅋㅋㅋ 73.***.99.214

      렌트 구매 비교의 출발은 비슷한 집 월페이먼트를 가지고 따지는거라고 생각, 30년동안 이자를 얼마내고 이런 계산은 의미가 없구요

      렌트내는거 조차 아깝다고 했지만 윗분말대로 샌프란 1500짜리 거지같은 아파트에 10년 20년 렌트안올리는 집주인도 심지어 돈을 남겨먹고있으니깐 렌트를 준다는거에요 집주인은 왜 돈이남을까 생각해보셔요

      오로지 돈만 보면,
      짱구 잘 굴려서 싱글일때 멀티유닛사서 나머지 렌트도받고 집도올라서 돈버는 똑똑이들도 많아요

    • ㅇㅇㅇ 70.***.0.131

      아파트도 매년 렌트비용이 오르는데..
      아파트 살아봤지만 자기집 사는게 젤 좋은듯요.
      일단 이웃집하고 마찰이 없어져서 좋을듯..아파트도 이웃 잘못만나면 진짜 하루하루가 지옥이에요…

    • 간단함 71.***.26.162

      사는게 무조건 이득. Buy and hold.

    • brad 24.***.244.132

      Dear Sanfran,

      Just rent.

      I bought a condo since my rent was higher than new tenants.

      Opposite in your case.

      Europeans rent for life since it is cheaper that way.

    • V 98.***.173.102

      똑똑한 사람들은 이란글에 댓글도 안달아. 바보들이 있는데 그 바보들 똑똑이로 만들어줄 이유가 없기도 하지만 자식새끼들 똑똑하게 가르치는것도 힘들다는걸 알기 때문.

    • 으애앵 98.***.209.54

      내가 지금 모기지 한달이 1800불 나가는데 첫해라서 principal 800, interest 1000, monthly property tax 150 정도 나와. 어차피 집 보험, 유틸리티는 렌트를 해도 내야하니까 제외하고 생각하면,

      매달 principal 비율은 올라가고 interest 비율은 내려가. 그말은 principal 자체가 내가 저축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거고 interest + property tax가 렌트비라고 생각하면 되는거야. 현재 1000 (interest) + 150 (tax) 해서 1150 불인데, 이 집하고 똑같은 집을 1150불로 렌트할수 있을까? 절대 없어. 2800-3000불은 줘야돼. 그리고 나중에 택스가 올라도 그이상 이자가 내리니까 비교가 안되게 이득이야. 매년 상대적으로 지금 내는 돈보다 훨씬 적은 돈을 내게 되는거야 인플레이션도 있고 이자도 내리니까. 그런데 렌트는 계속 오르겠지. 그 차이는 점점 커져. 2-3년만 살면 죽었다 깨어나도 집 사는게 이득이야.

    • brad 24.***.244.132

      Rent price is not decided by landlords or cost of living.

      It is decided by rental market condition.

      9 years ago, mortgage meltdown happened.

      People bought foreclosures by cash and no one rented apt.

      As a result, I paid more rent than new people.

      You pay way less than new people.

      Just rent until you see house crash.

      • ㅋㅋ 173.***.31.52

        브래드야
        걷다가 빙판길에 넘어져서 죽는사람도 있다더라 추운데 죽지말고 겨울잠자라

    • 티티 107.***.202.230

      12년 후에 미국을 뜰 계획이라면 굳이 집을 사서 복잡하게 살지 마세요.

    • brad 96.***.188.186

      샌프란 님,

      그냥 렌트하세요.

      새 입주자보다 렌트를 압도적으로 적게 낸다면, 생각할 게 없습니다.

      제가 콘도를 산 이유는,
      새 입주자보다 렌트를 많이 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1,200불, 새 입주자는 $900불에서 시작)

      이게 다 이유가 있어요.

    • brad 96.***.188.186

      렌트를 결정하는 요인은 집 주인 사정도 아니고, 물가도 아닙니다.

      그냥 렌탈 마켓이 그런거에요.

      9년전에는 몰기지 사태로, foreclosure가 워낙 많아, 집을 헐 값에 사는 분위기였지요.

      그래서, 아파트 임대 하는 사람이 적었고, 렌트가 싸졌고,
      장기 임대를 해온 제가 더 많이 낸 겁니다.

      지금은 렌트하겠다는 사람들이 많아,
      임대 아파트 주식들 다 올라가고, 렌트도 비싼 겁니다.

      장기 임대자인 님은 렌트가 싸게 굳은 것이구요.

      조만간 경기 침체 올텐데,
      헐값에 집들이 나오지 않은한 렌트 하세요.

    • a 75.***.46.173

      브래드 바보야. 장기임대자라고 옆집보다 두배가까이 렌트주는 멍청한 집주인이 어디있냐? 리스기간 끝나면 쫒아내고 새 세입자 한테 제값받고 렌트 주면 되는걸 집주인은 왜 안할까? 아이큐가 한자리라서?

      니말대로 그 집주인이 개똘빡이라고 가정하고, 현 입주자한테 두배가까이 싸게 렌트준다고 치자. 그게 얼마나 오래갈까?

    • brad 24.***.244.132

      I will rent for $1,500 a month until I run into problem.

      “40만불 모기지로 30년상환으로 4%이자율로치면 30년간 총 내야하는 이자만 28만7천불이 넘어요.”

      This is correct.

      Mortgage interest too high.

      Stupid paying this much.

    • brad 24.***.244.132

      Debtor pay $687,000 for $400,000 house.

      I would rather rent.

    • brad 24.***.244.132

      I bought condo with full cash.

      Do not tell me paying extra $287,000 is good id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