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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목대로 영주권 인터뷰가 잡혔습니다.
한동안 변화없던 status에 변화가 생기고 점진적이라는 부분에 한없이 감사하면서도 괜시리 두려움도 함께 오는데요.미국와서 다닌 학교 전공으로 숙련직을 한 케이스구요.
Degree도 확실히 있고 다녔던 학교들 (처음 어학원 등) 다 현재까지 문제 없이 운영중이면서 또 저도 수업은 착실히 들었구요.
학교 졸업 후 나온 opt로 현재 영주권 진행해주는 회사에서 일을 했고, 콤보카드가 나오자 바로 이 회사에서 다시 일을 시작해서 현재 일하는 중입니다.
콤보카드 쓴지 한 3달 정도만에 인터뷰 노티스가 오고 스케쥴이 잡혔네요.서류들을 계속 다시 읽어보고 제 7년차 미국 생활을 다 돌아봐도 학교도 문제가 없어 보이고 취업 문제도 문제가 없어보이는데요.. 또 불법체류기간 등 불법적인 이민과정도 없었다고 확신하는데요.
영주권 1~3단계 까지, 특히 3단계 즉 i-485 신청 당시 저와 관련된 정보를 탈탈 털어서 가져다 줬고 고걸 리뷰한 걸 텐데.. 보통 보낸 서류들 중 부족하거나 불확실하면 rfe 를 보내서 서류 충족을 시킨다고 아는데, 이렇게 그냥 바로 인터뷰가 잡히는 경우는 왜 잡힌건지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단순히 코로나가 풀리면서 예전 행정 정책대로 다시 시행하는 모습인걸까요?트럼프 정권 (취업영주권 인터뷰 의무화 시작부터) 때부터 현재 사이에 취업영주권 인터뷰 보셨던 분들, 특히 아주 딱히 찝찝한 부분이 없었던 것 같은데도 인터뷰가 잡혀서 인터뷰 하신 분들 계시면 경험 공유 부탁드립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