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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09:18:09 #3201022111 175.***.216.133 3778
한국은 김치년들이 주로 저짓을 하던데
미국도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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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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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여자가 결혼식 장만하고
남자 여자가 혼수 집 같이 마련합니다. -
미쿡에 사는 한인들은 한국하고
같다고 보면 됩니다. -
미국직장 동료가 해준 이야기이므로 팩트:
미국은 여자쪽의 아버지가 결혼식 장만함 그래서 딸 가진 아빠는 열나 열심히 살아야 함그 동료도 모기지 30년에서 15년으로 플랜 바꿨음 빨리 갚고 딸 성년 되었을때 쓰려고
직장에서 가만 보면 진짜 열심히 하는 사람들 보면 딸 가진 아빠들임 -
옛날이 생각 나네요.
저의 한인 교회에 저보다 1살 많은 엄청 이쁜 누나가 있었어요. 누가봐도 결혼하고 싶고, 누가 봐도 며느리 삼고 싶은 그런 외모와 성격을 가졌는데, 그 누나 엄마가 쎄요. 거기다가 사람 서열을 돈으로 나누는 분이라, 좀 가난한 집안 아들이 그 누나에게 껄떡 되면 당장 쫒아가서 뭐라고 하고, 큰 비지니스 하거나 의사 아들이 껄떡 되면 호호하고 좋아하던 분이었어요. 저는 돈 많이 벌어서 저 누나랑 결혼해야지 했었어요. 집도 샀고요. 월가에서 100만불씩 연봉 받는 또래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비지니스도 좀 잘 되요. 경재적으로 괜찮아 질려고 할 때 쯤에, 그 누나는 이탈리안 남자에게 시집 갔네요. 직업이 플러머라고 했던가 컨트랙터라고 했던가… 결혼/돈/집 관련되니까 옛 짝사랑이 생각나서 몇자 끄집어 봐요.-
못생긴 동양남자면 직업이나 돈이라도 많아야지요
서양애들은 직업 별로도 잘생겨서 괜찮아요저도 나중 결혼하는 남자는 동양인이면 무조건 돈 많아야 되요
백인이면 무조건 웰컴-
이… 이탈리안 플러머면 마… 마리오?
그 이쁜누님은 프린세스 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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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런 글 지겹다 진짜. 한두개도 아닌 쓰레기글을 계속 보다 보니 여자들이 메갈 되는 것도 이해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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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해오는 게 아니라 남자 부모가 해주는 집이죠. 부모님 입장에서는 자식이라는 이유만으로 등골을 빼가는 아드님 당신이 김치남일 수 있습니다. 미국 부모들은 아들한테도 딸한테도 공평하게 집을 안해주고 대신 자기들 노후대비를 합니다. 반면 한국 부모는 딸한테 집을 안해주고 대신 아들한테 재산을 몰아서 집을 사주면서 노후대비로 여깁니다. 이건 남녀가 함께 고쳐나가야 할 문화 같습니다. 글쓰신 분께서 솔선수범하셔서 부모님께 ‘저한테 집을 사주지 말고 그 돈을 제 누이가 결혼할 때 똑같이 나눠주셔서 집을 살 때 신랑과 반반 기여할 수 있도록 하시거나, 혹은 전부 부모님 노후대비에 사용하십시오.’ 하고 요청하시는 데서부터 진정한 변화가 시작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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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수준낮은 글은 더 이상 working us에서 보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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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좆부터 까고 얘기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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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가까이 웨딩관련 업계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인종과 관계없고 70%이상이 한국인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남자집에서 집을 여자집에서 결혼식 전반을 준비합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이긴하나 이민을 언제 왔는냐, 경제조건으로 나뉘는 거 같습니다. 좋은 경제 요건을 가지고 미국서 몇대를 살나오면서 지인들과 좋은 파티를 한다는 생각으로 크게 준비하는 분들도 있고, 인도인들은 결혼파티를 3-7일 까지도 합니다.
막 이민오거나 공부를 하러 오셔서 결혼하시는 분들은 주로 가까운 친구나 교회분들의 도움으로 같이 작은 곳에서 렌트로 시작하시죠.
기본적으로 남자 집에서 집 여자 집에서 결혼식이 맞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부모님들이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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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남자집에서 또 완전히 한방에 집을 사주는 것은 아닙니다. 다운페이 정도죠.. 결혼 후는 둘이서 열심히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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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들은 자지가 쪼매나다던데, 사실인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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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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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한테 적응된 나는
한남들 거기 들어가면 헐렁헐렁 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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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한국에선 남자가 집도 안하면…….그럼 뭐하게? 넌 맨손으로 장가가냐? 김치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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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웨딩업계에서 일한분 이상한분이네..
누가 미국에서 결혼하는 디파짓대준답니까? 미국의 교포들 스타일의 결혼풍습은 결혼식은 부모가 준비해줍니다. 왜 어차피 한국식으로 축의 들어오니까 그걸로 또이 또이 하면되죠. 요즘은 보통 가까운 가족과 친구만 불러서 조용히 끝냅니다. 비용은 신랑신부 같이내죠.그리고 집은 아파트에서 다 시작합니다. 교포든 미국인이든… 디파짓 대주는 부모들이 이상한거지. 무슨 부촌에서 웨딩사업하셨나보네
미국생활 30년에 별 이상한 이야길 들어보네.. -
여혐이든 남혐이든..
공통점은
둘 다 결혼하기에는 모자라는 점이 너무 많은 사람들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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