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토크하는게 왜 이렇게 힘들까요..
직장 동료들의 개인사에 대해서 하나도 안 궁금해서 잘 안 물어보는데 다른 팀원들은 서로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있어서 저도 그래야 하나 고민이 많습니다. 쥐어짜서 질문해도 관심이 없으니 대화가 길게 이뤄지지도 않네요.
집중해서 내 할 일만 잘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다가도 워낙 소규모 회사라서 일은 좀 못해도 상사한테 아부떨고 스몰토크 많이 하는 직원들 대우가 더 좋은 게 눈에 보여 스트레스가 조금씩 쌓이네요ㅠㅠ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