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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4살 대학생입니다. 부산의 사립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구요.
현재 군복무를 마친후 바로 복학하여 2학년을 마쳤습니다.최근 어떠한 일을 계기로 캐나다 business school을 통한 인턴십(6개월)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캐나다 인턴십에 대해서 고민을 한다기 보다, 이곳에 다녀와 경력을 쌓은 후 졸업할 때가 되면
미국으로 취업을 시켜준다는 말에 혹하여 크게 고민중이네요.
이 캐나다 인턴 과정을 해야만 이곳(유학원)과 관계가 지속 될 수 있으니까요.이곳에서 취업시켜준다는 미국의 회사가 어떤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 앞서 취업을 한 사람들을 보면 취업의 가능성에 대해서는 의심할 필요가 없는 듯 합니다.
(앞서 간 사람들의 취업 회사를 보면 Device inside, beauty plus trading 등이 있습니다)하지만 이러한 회사들에 굳이 이곳을 통해야만 갈 수 있는가,
이런식의 job을 한국에 있는 업자에게 내어줄 정도의 회사라면 도대체 어느정도 수준의 회사인가, 과연 정상적인 기업인가.
등의 궁금증이 많이 생기네요.쓰고보니 정말 제가 생각해도 어처구니 없는 질문이네요.
하지만 미국에 대한 꿈이 있고, 현재로서 이쪽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게 없다보니
우연히 알게 된 working us에 질문을 해 봅니다.
미래에 대해 고민중인 불쌍한 대학생 하나 구제해주신다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객관적인 답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