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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신용카드를 체이스로 바꾸려고 한다고 모임에서 말하니 지인이 자신의 리퍼럴 코드를 준 적이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지점에 직접 방문하면 첫해 연회비 (약 100불)가 면제되지만
그걸 포기하고 지인의 리퍼럴 코드를 사용해서 그 지인이 2만 포인트를 받도록 했습니다현재 체이스 카드를 만들어서 사용한지 약 4-5개월 차고
저도 이미 카드를 충분히 긁어서 12만 포인트를 받았으니
제 지인도 2만 포인트를 받았을 거 같은데 아무말이 없네요?2만 포인트면 200불에 해당하는 금액이니 적지는 않은 혜택이라고 생각하는데 지인이 아직 모르는 건지 아니면 알고서도 그냥 넘어가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내 리퍼럴 포인트 받았냐고 물어볼만큼 허물없는 사이는 아니고 자칫 좀생이처럼 비춰질까 싶기도 해서 조심스럽네요.
주말 아침 문득 떠올라 여기에라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