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ruiter가 연봉을 물어봐서 한국에서 150k정도 받았고 base salary를 물어봐서 100k정도라고 이야기했는데요.
한국은 보너스(연봉의 50%)가 큰데 지원한 회사는 보너스가 10%정도밖에 되질 않습니다.
이번에 연봉 관련 소득증명서를 제출 및 지원서에 base salary와 compensation을 각각 작성하라고 하는데요.
미국은 Base salary를 기준으로 연봉 협상이 진행되는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보너스로 인해 차이나는 부분은 어떻게 이야기 해야하나요?
지원한 포지션의 base salary가 100k정도인것 같습니다.

2007 경제위기전에는 Base를 강조하긴 했는데, 그 이후로는 회사들이 꼼수 조정을 좀 많이들 했죠. 회사마다 Base와 Bonus가 다 다른데 Base + Bonus는 비슷비슷해요. 여러 자료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왠만한 큰회사서는 HR이 모를리도 없고. 당연히 Total Compensation 얘기해주면 됩니다. 근데 무슨 증명서류까지 필요하나요? 지들이 Background check하면 다 나오는 것을.

미국에서 전문 회사에서 작성한 보고서 받아봤는데 1달러까지 정확하게 나옵니다. 조금도 다르지 않게 정확하게 알려주세요.

헐… 대단합니다. Base salary 로도 구분해서 정확하게 나오나요?
연봉 작성시 국세청의 전년도 원천징수 기준으로 적으면 되는건지 아님 이번 년도 연봉을 예상해서 적으면 되는건지요?
그리고, 전체 연봉 기준으로 연봉 협상하면 되는건지… 참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