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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중고차 문제가 발생하여 여쭤봅니다.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으며 약2주 전에 중고차를 판매하였습니다. 개인거래
거래시 1차 드라이브 테스트 후 마음에 든다고 다음날 정비사와 같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정비사($100)와 같이 와서 엔진 확인하고 여러가지 체크 및 드라이브 테스트후 특별한 문제는 없다고 하였습니다.
구매자 측에서 차량 구매 후 엔진 표시등이 발생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스모그체크를 통과하지 못하고 있다고합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수리를 하였는데(약$400) 역시나 처리하지 못해
현대서비스센터에 가서 점검하였고($160) 수리비 견적 3000불이 나왔다고 3000불 수리비를 자기에게 주던지
차량 리턴하고 구매비용+그동안 들어갔던 약 700불을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협의를 완료하여 구매비용+수리비의 절반인 $300을 주기로 하였습니다.
현금 준비할테니 차량을 가지고 오고 그 차량은 다른 곳에 사용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지금 몸이 아프고 코로나 인거 같다고 검사가 필요하다고 조만간 가능할거 같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동안 사용한 차량 마일리지가 약 1000마일인거 같아요.
차량 구매 비용도 속이는지 기억을 못하는지 그것도 다르게 말하고 변호사로 법적으로 대응한다고 하네요.
스모그 체크는 판매자의 의무라고.
괘심해서 환불해주고 싶지 않은데..
이런 경우 환불을 해주지 않거나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