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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가격이 코로나 시작 후 2021년 ~ 현재까지 엄청나게 폭등한걸로 index에서 볼 수 있는데요..
다음 달에 신차든 중고차든 사려고하는데, 중고차 값도 세금붙이고 뭐하면… 5년 된 차가 2021년도 새 차 값이 나오더라구요..
좀 더 기다려보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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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신차가 거의 없어서 중고차 가격도 같이 상승중…신차든 중고차든 가격 내려갈일 없다고 봅니다. 요즘 신차 매장 돌아다니는데, 차가 거의 없음. 그나마 현대나 기아차는 조금 있긴하던데, 그것도 몇주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 원하는 차가 있으면 무조건 신차 사는게 좋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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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에 심심해서 토요타 매장에 갔는데 신차 10개월 기다려야한다고 함… 코로나 이후 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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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마다 다르나보네요 저도 최근 신차 구매했는데 오스틴은 현대 혼다 마츠다 연락했는데 짧으면 2주 길면 2달 안에 available 하다는 반응이었습니다. 하브가 조금 더 waiting이 길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그냥 신차 샀어요~ -
현대 요즘 MSRP서 10% 할인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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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 50여개월 탄 소나타 최상급 버젼 샀던 값 그대로 딜러쉽에서 트레이드인.
자동차 관리를 잘하기도 했지만 현대차의 인기가 장난이 아니고 중고차 가격도 완전대박.
결국 50개월동안 공짜로 차를 탄셈. 소나타 살때 리베이트를 많이 받은 것도 있지만 그래도 중고차값 너무 높음.
한가지 현기차가 예전의 반면교사를 삼아 렌트카 밀어내기를 거의 완전히 없애 고장율이 말도 안되게 떨어지고 품질지수 최상위 갈아먹는중.반면 토요타와 혼다는 오히려 린트카 널리면서 고장율 급상승.
미국차로 갈아탔는데 고장없고 너무 좋음. 즉 그동안 렌트카로 밀어낸 미국차들이 만들어낸 통계상의 문제였지 미국차 너무 승차감 좋고 정숙하고 미국에서 장거리 운전 및 고석 안정성 최고.
요즘 새차 중고차 가격 역전되서 차라리 새차사는게 남.
얼마 차이 안남. 단 현대나 기아 인기차는 웃돈 3천불은 언져줘야 간신히 살까말까.현기차 판매량 다 합치면 토요타를 넘어서는 달도 있을정도. 미국차 중에 좀 인기있는차는 아직 가격도 딜이 좀 되니 알아보세요. 특히 중형 SUV는 일본차나 한국차가 따라오지 못하는 안정성과 안락함이 끝내줍니다.
미굳차로 알아보고 최고는 아니지만 Costco 프로그램으로 사면 딜없이 그냥 살수있어요.
이전에 이 프로그램은 그냥 참도만 했는데 지금같은 상황에서는 이보다 더 좋은 프로그램 없습니다. 미리 가격을 딜러쉽 차종별로 다 딜을 끝내놔서 딜러에서 가격 다 공개하고 더 빼고 넣고 할일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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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걸 누가 아니요.
경기침체가 올까요 안올까요 묻는건데 -
중고차는 작년말에 피크를 찍었고 조금씩 하락중이고 새차 가격은 인기 브랜드의 경우 떨어질 생각을 안 하네요 필요하면 비싸게라도 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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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예전가격으로 내려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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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Cash로 사는거면 모를까 자동차 가격은 떨어 졌지만 반대로 금리가 엄청 올랐습니다.
신차 금리는 평균 7%대이고 중고차 금리는 평균 10%가 넘습니다.
은행에 대출 받아서 사는 경우 한창 올랐을 때 사나 지금 사나 총 금액에서는 별 차이 없을 듯 싶습니다. -
저도 중고차 좀 알아봤는데 신차가 낫다는 결론입니다. 무이자 할부나 저이율 할부 프로모션 하는 신차 있습니다. 투산 가스 모델 알아봤는데, 딜러 할인은 없지만 0% Apr 이면 4천불 정도 할인효과가 있더군요. 하이브리드는 2500불짜리 extra package 구매를 요구하고 apr도 6%여서 가스 모델로 구매 고려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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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마다 딜러마다 다르지만 작년하고는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딜러들에 차가 쌓이고 있지요..그만큼 안팔린 다는 말.,.그렇다고 예전 처럼 2-400대를 가지고 있진 않지만 팔리는 대수가 입고
수량이 더 많다는 이야기 겠지요..
CA 어느 딜러는 특정 차량을 40여대 씩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예전 처럼 좋은 딜을 주진 않지만, MSRP 기준으로 보면 +- $2500 정도 됩니다.
일부딜러들은 아직도 웃돈 받는 곳도 있고요..폭은 줄었지만..
그러니 딜러랑 잘 밀당 해보시면 작년처럼 덤탱이는 안 당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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