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져지 지역입니다.
얼마전 중고차를 팔았는데요 번호판을 떼려고 했는데 사시는분이 부탁을 하시며 다음날 직접 DMV에 반납하겠다고 하여 그러라고 보냈습니다.
지금 2주가 지났는데요 플레이트를 반납했다고만 하고 그 이후에는 연락이 안됩니다. 불안해 하고 있던 차에 NJ turnpike authority 톨게이트 돈을 안내고 다녀서 빌이 5개나 날아왔어요. 총 비용은 250불 정도 됩니다. 아…처음부터 일처리를 꼼꼼히 했어야 하는데 후회가 막급하네요.

바이어는 한국 사람이 아닙니다. 지금 느낌이 안좋은데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뭘까요? 플레이트 없이 DMV가서 사실대로 이야기 해야 하나요, 아님 다른 중대란 범죄를 막강이래 경찰에 리포트를 해여 할지 …

조언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글에 오타가 났는데 수정이 안되네요.
“다른 중대한 범죄 행위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경찰에 리포트를 해야할지..”
라고 말하려 했습니다

언니, 차 팔았으면 빌오프세일 있을거 아네요? 그쵸? 아니면 다른 판매서류 있을거 아네요, 안그래요?
그거들고 가서 보이드 시키면 되요.

플레이트 달란다고 주면 어케요

junk car로 파는거라서 캐쉬로 800불에 bill of sale도 쓰지도 않았어요 ㅠ 제가 너무 안일했네요

저도 얼마전에 차팔고 번호판을 달라고 하더라구요
임시로 달고 갈 번호판이 없다고……..
일단 앞번호판은 제가 가져가고 뒷번호판만 가져갓어요
그날 오후 다시 만나 주기로 햇는데…안주더라구요
다행히 제가 차열쇠 2개중 하나만 줬고 핑크슬립만주고 2021 등록증은 안줫어요. 번호판 다시 주면 다 주겟다고 했어요. 사실 차열쇠도 등록증도 없어도 되겟지만 있음 좋으니 귀찮아도 다시 번호판 주러 오더라구요..그거 아니였음 안왔을것갗아요ㅡ 저도 정크로 팔아서 필오브페이 신고안했어요. 좋은방법 없을까요? Dmv에 신고해야 할것 같아요

싸인받은 서류 하나도 없나요..?
핑크슬립 싸인하고 사진찍어둔거라도…..
저도 번호판받기전가지 걱정많았는데 계속 전화안받고
약속몇번이나 어기고…남의일 같지가 않아서
글남겨요. 싸인받은거 하나라도 가지고dmv가서 물어보샤야할것같아요

차 거래중 어벙벙한거 알고 일부러 차 플래이트 달라고 한듯.

차를 처리한 기록이 뭐든 있으면 DMV도 가고 경찰리포트도 하고 플래이트는 분실 신고라도 하세요. 내일 공휴일이니까 하면서 미루지 말고 빨리 하세요.

일단 dmv 웹사이트에서 release of liability 을 파일할수 있는지 보시고 할수 있다면 빨리 하셔야 될듯 하네요.

찾아보니 뉴저지는 release of liability 가 없는 주네요.

이거저거 해보고 안되면 경찰에 도난신고 하고 폴리스리포트로 디엠비가서 말소시키는건데,

문제는 재수없어서 거짓말한거 들통나면 복잡해집니다.

여기서 이러고 있을게 아니라 경찰서나 디엠비가서 직접 알아보세요.
이런 중요한 사항을 한가롭게 인터넷에서 자문구하면 오또케하나나요?

어디사는지 알면 직접 가서 가져 오세요

그런데 차 registration은 당연히 cancel 하신 것이죠?

Police report 작성하셔야겠네요 lost license plate로…

https://dmv.ny.gov/registration/lost-or-stolen

If two vehicle plates are lost, stolen or destroyed (or one plate if the vehicle was issued only one plate, e.g. motorcycles), you need to notify the police, and ask the police to complete a police report. Bring police report to a DMV office to surrender the vehicle registration.

뉴욕주 기준이니 살고 계신 주 기준으로… 일단 경찰서부터 가셔야할듯

별로 문제 없을 것 같은데요. 소유권이 이전된 다음에 일 없어요.

What Steps Do I Need To Take After Selling My Car?

나도 차 몇년전에 폐차할려고 하다가, 업체에서 구입한다고 해서 페이퍼웍 하고 돈 받고 그냥 줘 버렸는데, 아직까지 아무 문제 없는데요.

주마다 다른가요? 이제까지 플레이트를 떼고 판 적이 없습니다.

release of liability를 DMV에 보내면 그 순간으로 제 책임이 아니지 않나요?

예전엔 중고차 사면 붙어있는 번호판 그대로 이어받고 오너쉽만 바뀌었음.

미국에서 한국서처럼 미국사람말을 믿다니…

다 거짓말쟁이 사깃꾼임을 정녕 몰랐다는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