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에서 주유소를 인수했습니다. 인수 한지는 몇일 안됐구요.
제 궁금증은 혹시 요즘 주유소가 많이 매매로 나오는 중이더라고요…

주유소가 조금 오래되긴 했지만 차가 좀 들어오는 로컬 하이왜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유소에는 조그마한 마켓이 달려있습니다…하지만 마켓이 많이 작고 물건이 많지가 않아요 (어떤 물건들이 많이 팔리나요)

지금으로선 마켓이 이윤을 많이 남는다고 하지만…마켓 매출은 별로 없어요..로터리도 매출도 아직은 미미 하구요.

저희가 직장을 다니다가 주유소 운영하면서 살려고 하는데요..

혹시 주유소 하시는 분들…어느정도 버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걸로 저희 미래는 어떨지도요…마켓운영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인건비를 줄이고 직접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선배 운영자분들…꼭 좀 알려주세요

저도 궁금하네요. 주유주유님은 어느정도 수입이 있으신가요?
그리고 주유소 인수 비용은 어느정도 인가요?

감사합니다.

일단 마켓에 미끼상품(거의 원가품목)을 많아 배치를 하시고 주유펌프에 그 미끼상품 광고를 하세요.
마켓이 조그만하고 깨끗하지 않으면 별 방법 없어요. 원글 같으면 들어 가고 싶겠습니까? 미끼 상품 아니면

다른건 몰라도
주유소 사업은 세금가지고
어찌 할 수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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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가 잘 된다면 왜 그들은 팔가요 ?
이 문제를 잘 생각 하시고 결정을 하시기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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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있는 한인 교회에 가 보면,
장로 직분 갖인 사람들은 대부분이 세탁소 주인들 입니다.
왜냐하면, 현금은 세금 보고를 아니해서 그렇지요.

주유소는 얼마를 받아 왔다는 증빙 서류가 있기에
세금 가지고는 장난(?)을 칠수가 없는게 단점.

많은 돈 들여서 거의 고정적인 수입에 의존을 하는 건데,
주유소 주인들은 대부분이 안 써서 돈을 모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민 1 세들 중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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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뉴저지는 주유해주는 직원을 꼭 두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켈리포니아 같이 셀프가 안되지요 .

미국 생활 누구나 할것 없이
한국의 군대식.
군화가 크면 거기에 맞게 발을 크게,
군화가 작으면 거기에 맞게 발을 작게.

이러면 모두 행복하게 살게 됨니다.

지질 검사 안 하고 사면 나중에 아주 아주 큰일을 맞이 하게 되지도 모름니다.
땅이 오염이 되었다면, 그걸 다 제데로 해 놓아야 하는데 어마 어마 하게 돈이……
세탁소 하시던 분들이 그럴 경우를 당해서 파산 하신분이 좀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주유소가 잘되었지만 점점 전기차나 하이브리드가 많이 나와서 길게 봤을때는 불투명하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3년 ~5년은 바라봐도 될것같아요. 차라리 세차장 같은게 낫지 않나요

주유소는 기름펄아서.돈남기기 힘들어여…마켓매출이.많이 남지..

기본적인 질문들인데…

주유소를 인수하기 전에 물어보고 조사를 했어야지… 그걸 지금 물어보면 어쩌십니까….

윗분말대로 유가가 높거나 낮거나에 관계없이 기름팔아서는 돈 못법니다. 기름은 미끼고, 그 외의 부수입이 전부에요. 주류, 복권, 카워쉬, 그외 다른 노블티 물건들.

잘되는 주유소 가보면, 기름넣으러 들어온사람들이 거의 그로서리 장보는 수준으로 물건을 사가더라고요. 복권도 사고, 와인이나 맥주도 사고. 거기서 돈을 버는겁니다.

그런 질문은 사기전에 하는거죠…이미 늦은감이 있네요..주유소는 한인들이 20년에서 10년전까지 많이 하던 비지니스인데 벌써 다른 인종(민족)들에게 많이 팔고 한인들은 떠나는 추세가 된지 오랩니다..이유는 많지만, 위에여러분도 언급했지만, 기름에서는 거의 똔똔이고 컨비니언 스토어 에서 남는건데…골치 아픈게 이만저만이 아닙니다..쩍하면 종업원들 결근에…물건 훔쳐가는 손님들, 직원들….물론
주인이 그리고 가족이 같이 운영하면 된다고 하지만 장보는 것도 손도 많이 가고….별로 남는것도 없고
위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