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례사

  • #298864
    주례사 67.***.180.226 2769

    아버지가 한국에서 주례를 맡았는데 신랑이 외국인이라는데 영작 좀 부탁합니다.

    결혼주례를 서야 하는데 신랑이 서양 사람이고 친구들이 외국에서 25명정도 온디야.

    그래서 주례내용중 그사람들에게 인사말이라도 영어로 간단히 해야돼서. . .

    “특히 두사람의 결혼을 축하 해 주러 멀리 외국에서 오신 하객 여러분들에게 양가의 혼주님과

    신랑신부께서 감사의 인사를 꼭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외국에서오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 내생각 192.***.227.243

      주례를 하시는 분이 하시는 것 보다
      사회자를 시키는 건 어떨까요?
      주례는 외국인들에게 할 인사를 짧게 집어넣고, 그걸 사회자가 주례 끝나고 잠시 영어로 인사해주는 게 보기가 낫지 않을까요?
      영어를 아주 잘하시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면 어설프게 영어로 인사하는게 더 어색할 것 같습니다.
      그냥 제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