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학부를 졸업하고 중견기업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몇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성공적으로 돌아가는 프로그램들을 보며 만족감이 느껴지네요
(아직 가야할 길은 멀지만요)

나중에 미국에서 석박학위 후 정착을 위해 한일과 CV를 정리하고자 하는데 어찌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한 일에 대한 description이 충분하다면, CV와 깃허브 레포에 잘 정리하면 되는 걸까요?

아니면 다른 공식적인 발행문서가 동반되어야 하고 그것들의 등록번호?같은 것도 기입해야하나요?

국가과제같은 경우 공식문서가 발행되지만, 안 그런 경우도 있고 …저도 난감하네요

Software Requirements Doc과 Development Doc을 쓰시길 추천합니다.
보통 소규모 프로젝트는 10 에서 20 페이지면 충분합니다.
미국에서 구직이 목적이라면 영어로 쓰면 더 좋을테지요.
등록번호 필요없고 이름은 꼭 쓰고
포맷은 구글해보던가 소프트웨어 교과서나 US mil spec에서 찾을수 있을겁니다.

감사합니다!!
실행에 옮기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오 ^^

어차피 한국에서 발행된 논문이나 과제 레퍼런스 번호 넣어 봤자 미국 기업에서 그런것 검색해보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이 어떻게 기여했고 어떤 결과를 낳았고 무엇을 배웠는지 잘 정리해 놓으시면 도움 됩니다. 그런데 그런것도 석박사 5~7년 한후 취업할 때는 딱히 고려하지 않습니다. 리서치 쪽으로 가면 석박사 연구만 보고, 개발 쪽으로 가면 현재 실무 능력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