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을 하면 좀 들으라

  • #3707105
    칼있으마 73.***.237.212 228

    얘드라 안룡~~~

    오늘 아침도 눈 비비고 일어나면서
    이 칼님 뵈올 생각에 들떴지?

    나도 들떴지.

    너하고 널 가르칠 생각에.

    음……네가 그랬지?

    “칼님은 쌀만 축내는 사람.”

    항상 말을 할 땐

    삼사일언……이런 외국어는 처음 듣지?

    네 하고픈 말을
    세 번 죽이고 나서
    그랬는데도 용케도 산 말이 있으면
    그 때 그 놈 잡아다가 남 앞에 내어 놓으라는 삼사일언.

    이런 경우 때문에 삼사일언이란 말이 생긴 거야.

    난, 쌀을 축내는 쌀벌레가 아니라

    이슬만 먹고 사는 사람야.
    것도 올게닉 이슬만.

    그러니 쌀만 축낸다는 말은
    날 모르고 한 말이고
    네 말은 실언이란 소리고
    평소에도 그런 실언을 주위에서 암시랑토 않게 하고 살고 있기에
    아주 자연스럽게 칼님에 대한 실언을 하게 된 거지.

    네 주윌 둘러봐.

    아무도 없지?

    네 부인님과 자식님들만
    강제로 붙들려
    인질 당하고 있는 것 말곤 아무도 없잖아.

    게 다 네가 평소에 삼사일언을 안 해서 그래.

    그 몹쓸 고질병,

    칼님께옵서 등장하시면
    댓글을 달며 삼사일언을 하는 연습을 부단히 거듭해
    치유, 치료받고
    주위에서 거듭난 사람으로 인정받길 바라.

    옥퀘이?

    그리고 너.

    내 언제까지 내가 정신병자란 걸 인정해야 네 맘이 놓이겠니?

    나만 봄 냥 정신병자니 조현병환자니 뭐니뭐니 해쌌는데

    맞다니까안?

    맞아, 정신병자 인정한다고오.

    몇 번을 더 인정을 해야 네가 평강, 평화, 평안을 누릴 수 있겠니?

    어떻게 넌 삼사일언 중에서
    살아남는 말이 꼭 정신병자 그 말만 살아남니?

    그런 너도 나 못잖은 거 같으니
    또한 너도 부단히 노력해서

    그 몹쓸 고질병,

    치유, 치료받길 바라.
    .
    .
    .
    .
    .
    뜬금없게……

    그런데 왜 우크란 맨날 깨지면서 우는 소랴?

    왜 러시알 점령할 생각을 못 하지?

    기회가 얼마나 좋아.

    피해자라 정당방위라는 명분도 서고.

    이럴 때 러시알 점령함 간단히 해결될 걸
    냥 맨날 방어만 한다고 울고 짜고.

    게 다 지도자 한 명 잘 못 뽑아 그런 거지.

    배 지지배가
    이 머슴아에게

    “좋은 말을 하면 좀 들으라.”

    배지지배 주디가
    남에게 훈수 둘 정도로 다듬어진 주디는 아니지.

    그러니, 걸 알기에
    이 머슴아가 배지지밸 개무시하는 거고.

    배 지지밴 개무시당해도 싼 거고.

    좋은 말이면 왜 안 듣겠어. 개소린게 안 듣지.

    거완 달리

    좋은 소리는 안 듣고

    듣고 싶은 소리만 듣겠다는 인간이 있는데

    그래서 우크라 오야붕이
    러시알 점령하자는 좋은 소린 못 듯고
    이참에 서방에 불쌍한 척 해서
    지원금이나 한 봉창 두둑히 챙깁시다.

    소리만 듣고 있으니
    저리 당하고만 있는 것처럼,

    “듣고 싶은 소리만 듣겠다.”

    고 또 한 마디 했지?

    국민청원 없애고
    실명으로 국민제안 받는다.

    건 곧,

    듣고 싶은 소리만 해 주는

    간신,

    배들만 주위에 두겠다는 소리고

    삼사일언으로 살아남은

    쓴소린

    아니듣겠단 소리잖아.

    걀 봄 똑 우크라 대통령같어.

    아무말이나 뱉어내며
    삼사일언을 못 하는 애는

    너하고 너가 아니라

    그 자식 같어.

    내 삼사일언을 말할 것 같으면~~~
    .
    .
    .
    .
    .
    너하고 너

    새벽에 눈 비비고 일어나서

    칼님 말씀 듣고 보니 엄청 많이 배워지지?

    “좋은 말을 하면 좀 들으라.”

    명심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