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부 서부 날씨 자연환경 비교

  • #3692281
    65.***.177.242 688

    서부에 사는데 뉴욕으로 오랜만에 출장을 와 있는데요.
    나무가 많아서 아주 좋네요.
    강우량이 많아서 그렇겠지만 주변에 풀과 나무가 많아서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이고 아마 한국과 비슷해서 그럴 수도.
    항상 미국에서 날씨 좋은 곳은 캘리 생각했었는데 뉴욕 같은 동부도 장점이 있네요. 물론 겨울에 추운 것은 알고 있지만요.

    • 하얀똥 24.***.102.115

      오레곤, 캘리 살다가 update New York으로 이사온 후 첫 겨울이 무지 힘들었습니다. 길기도 하고 끝도 없이 내리는 하얀 x덩어리… 지금은 Midwest에 있는데 어느 주에 가더라도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 모아모아 206.***.59.231

      나는 추운 겨울이 있는게 나쁘다고 생각 안합니다. 그렇다고 캘리 기후가 나쁘다는 말도 아니예요. 그런데 미네소타나 미시간 처럼 겨울이 춥고 긴 곳은 좀 아닌 것 같더군요. 아이오와, 일리노이, 인디아나, 오하이오 라인 정도 부터는 나쁘지 않고요. 같은 주라고 해도 남북간 차이도 상당히 있더군요. 동부도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위도에 비해 겨울이 온화한 경향이 있고요. 적설량은 또 다른 문제지만.

      그런데 나는 뉴멕시코 같은 곳도 좋아요. 사막 같은 곳이 많지만 분위기 좋고, 북쪽은 멋진 산이 있죠.

    • 맞아요 32.***.128.236

      캘리에서 동부로 이동하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게 갈색에서 초록색으로 변하는 거 맞아요.
      뉴욕쪽 동북부는 강수량이 풍부해서 사계절이 분명합니다.

    • 73.***.119.221

      캘리는 기후는 좋은데 너무 황량하고

    • 좋빠가 24.***.252.191

      북부의 문제는 추운 겨울이 길다는 겁니다. 일년 중 10~5월까지가 겨울입니다 ㅋㅋㅋㅋ 해를 보기 힘들어요. 햇살이 삶에 얼마나 소중한 건지 깨닫고 싶으면 북쪽으로!

    • 개미 129.***.151.11

      미네소타.
      4월 말에도 눈옴

      • 지나가다 104.***.166.31

        5월에도 오지요

    • 64.***.145.95

      원래 놀러가면 어디던 좋습니다. 뉴욕에서 겨울에 살아보세요 지금하고 생각이 같은가. 전 뉴욕에서도 몇년 살았고 지금은 켈리사는데, 다시 그 엄동설한으로 돌아갈 엄두가 안납니다.

    • asd 216.***.45.40

      겨울에 가끔 눈도 보고, 여름을 적당하게 덥고, 봄가을에는 선선하니 나가놀기 좋은곳은:
      노스케, 버지니아, 메릴랜드, 테네시 정도입니다.

    • 올라아미고 98.***.109.4

      위에도 나왔지만, 아이오와, 일리노이, 인디아나, 오하이오 라인을 넘어가면, 정말 5개월 겨울임. 그런데, 그렇다고 겨울이 길고 추운 동네라고 겨울 동안 그냥 죽음인건 아니다. 그런 곳들은 겨울 아웃도어 스포츠도 발달되어 있다. 호수에서 오두막 갖다놓고 얼음 낙시하다가 앱으로 맥주 주문하면 드론으로 배달온다네. 그렇다 해도 겨울에 가끔 놀러는 갈지언정 거기 살고 싶지는 않다.

      일리노이에서 살았을 때, 12월은 많지 춥지않은 때가 대부분이었고, 눈도 중순 이후에 오기 시작. 화이트 크리스마스 아닌 적도 많았다. 1,2월이 많이 춥고 3월 중순에는 풀리기 시작하여 수선화 싹이 나오기 시작한다. 확실히 봄이라고 할 수 있는 시기는 4월 중순은 되야하고. 많이 춥다거나 눈이 많이 온다고 느끼는 기간은 보통 2-3개월.

    • 24.***.39.223

      갠적으로 1년내내 계절이 안바뀐다고 생각하면 끔찍…. 아무리 온화하고 좋은 날씨라도 비도오고 춥기도 하고 눈도오고 해야지..
      저는 1년내내 여름같은 곳에서 못삽니다 한국에서 자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 20년차 172.***.239.131

      전 미드 웨스트 학교도시, 플로리다 휴양도시, 시카고 호수 지역, 아이오와 깡촌 도시, 시애틀, 그리고 지금은 샌프란 지역에 삽니다. 사는거랑 놀러가는거랑 확실히 다르죠. 젊었을 때 많이 다른 지역들을 옮겨 다니며 경험하고 4-50대에 정착할 도시를 정하는게 미국삶에 적응하는 한 방법입니다. 전 지금 사는 지역이 최고라고 말하고 싶진 않네요. 날씨는 좋지만요.

    • 캘리 67.***.137.70

      캘리포니아는 좀 넓어서, 눈이 많이와서 치어 사는 데도 있습니다. 스톰 경고(한겨울에 2~5번정도) 뜨면 눈이 2미터 정도씩 옵니다.
      4월에는 눈이 하도 많이 와서 스키장이 5월말까지 연장했습니다.
      하룻밤새 가슴높이까지 온 눈 치울려면 하루 종일 치워야 합니다. 갈색이라뇨, 일년내내 푸릅니다.
      아 그리고 겨울이 평균적으로 그렇게 춥지 않습니다. 영상인 날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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