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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908:30:59 #3137329ㅇ 112.***.200.138 9960
키 큰분들은 논외겠지만 제가 한국에서도 평균키 간당간당한 수준이라
번화가 나가면 위축된다는 느낌을 좀 받는편인데 미국 백인, 흑인
심지어 히스패닉들도 동양인보단 기본적으로 평균 5센치씩 크지 않나요?
그럼 한국 기준으로 키가 5센치 줄어든 느낌으로 살아가야할텐데 이것도
은근 무시할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미국 살고계신분들은 어떻게 느끼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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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거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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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가본적 없는데 프랑스 스페인 뉴질랜드 영국 가봤어요.
한국도 번화가는 크지만 그건 큰애들이 모인곳이고
무작위 사람들이 모이는곳 기준으로 한국보다 압도적으로 크더라구요. -
한국에서도 키에 집착 많이 하시죠?
저역시 한국남자키 평균 미만인 170 갓 넘은 키지만 키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적 없고 미국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애도 아니고…. 외모로 먹고 사는 직업도 아닌데 무슨상관입니까 -
특히나 동양인남자들…내 세울만한게 없어요. 좀 맛을아는 한국여자들은 한국남자들을…상상에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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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죠 아무리 키든 거시기든 중요한게 아니라지만 일단 갖지 못했고 가질 수 없는거니까
그렇게 위안삼는거지 만약 살 수 있는거라면 몇천을 주고라도 사셨겠죠 다들.
그러면에서 제가 걱정이 되는거에요. 한국에서도 그냥 그런데 미국 나가면 정말
남자로서 아무 매력이 없는 그런 존재가 되는거잖아요 -
한국처럼 미국도 큰사람은 크고 작은 사람은 작습니다.
한국사람들은 특히나 다른사람 시선을 많이 신경쓰는데 정말 한심한 일이죠. 특히 자존감이 낮은사람들은 더 그렇습니다. 키에대한 컴플렉스가 너무 심하면 깔창 20센티 깔던가, 성전환해서 키큰 여자로 사세요. -
키도 작은데 자존감까지 낮으면 최악… 키 아무도 신경 안써요 오히려 멸치같이 근육없는 몸매를 무시하지. 헬스나 등록해서 몸이나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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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작은편이라 여자들 만나기 좀 힘들지만 미국에서는 그런게 없어서 나보다 큰 여자도 나에게 관심을 적극적인 으로 보임. 미국에서 키에 대한 자격지심 사라짐.. 걱정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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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배배 꼬인사람들 정말 많네요.
잘 모르면 물어볼수도 있는거지 좀전에 헬조선 탈출 어쩌고 글 봤는데 님들 보면 해외산다고 한국인 종특 어디 가는거 아니라는게 새삼 느껴져요…
원글님 일단 키는 인종도 다양하고 백인이라고 다 크지도 않고요. 한국처럼 외모에서 키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는 않아요.
오히려 운동하셔서 몸 키우시고 자신감 있으신게 훨씬 중요합니다.
여기 배배 꼬인 꼰대 한국인들 말은 그냥 가볍게 흘려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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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잇는 대부분의 놈들 백인이나 흑인한테 박에서 무시당하고 와서 인터넷애 똥글싸지르면서 우월감 느끼는 루져들임 ㅋㅋㅋㅋㅋ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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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국남자 표준키 170cm 이었습니다. 솔직히 (요즘식으로 솔까?) 처음 왔을적 궁금했지요. 그런데 놀랍게도 나보다 작은 남자들이 예상보다 많았습니다. 현 한국 남자의 평균이 174라니 난 이미 평균도 못되는듯 하고
우리집 아이들도 부모보다 10cm는 더 큰걸 보면 우리 조상은 원래 컸던거 같네요.
위축 안되니 걱정마시길.. -
그런데 남자 평균 180 되는 독일이나 북유럽 그런데라면 몰라도 미국은 평균 신장 한국하고 그렇게 많이 차이 안나요. 한국 평균키라면 딱히 미국 일반 도시에서 작게 느낄일이 없을텐데.. 그냥 기록 찾아보면 남자는 한국보다 신장 3cm 크고 여자는 2cm도 차이안나는데, 특히 인종따라 다르니까 히스패닉 평균이 5cm 차이난다는건 아니구요 한국보다 같거나 작거나 할텐데. 그냥 가끔가다 아주 큰 사람들이 보여서 심리적으로 그렇게 느껴지는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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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키가 작아요. 그런데 한국에선 이게 좀 문제일수도 있지만 미국에선 전혀 그런거 없어요…힘으로 비교될일이 별로 없거든요. 총때문에…그러면 여자한테 어필하는거..글쎄요. 한국에선 키가 중요하지만 여긴서 키는 그리중요하지 않은거 같네요..그리고 미국에 사는 사람들도 다양해서 무척 큰사람도 많지만 작은사람도 많아요…미국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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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페닉 애들은 한국인들보다 더 작은데요;;; 제가 볼 때 본인 평균키 한국에서 간당간당한 수준도 안 되시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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