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한화 큐셀 글이 있어서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조지아 아틀란타 살기 어떤가요?

한인들 많고, 수준 최악이 한인들도 전부 모여있는데가 아틀란타라고 들었는데,

그런 한인들 빼고 전반적인 도시는 어떤가요?

흑인 인구가 절반이 넘던데, 그럼에도 아틀란타는 상대적으로 다른 도시들에 비해 안전한 도시로 꼽히더라고요. (물론 어딜가나 밤길 조심, 게로 조심해야되지만요)

일도 재택이고, 좀 저렴한 도시로 갈려는데 아틀란타가 집 값 및 집 퀄리티가 상당히 좋더군요.

살고 계시는 분들 계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당

얼릉 오세요. 살기 좋습니다. 4계절 안춥고 안덥고 딱 살기 좋습니다. 가끔식 둘루스 한인타운에 장 보고 맛있는거 먹으러 가면 되고 아틀란타 근교에 살면 그리 위험하지 않습니다. 대도시는 어딜가나 복잡하고 위험합니다.

한때 수준 최악 한인들이 LA 뉴욕/뉴저지에서 몰려와서
사기치고 모든 악행 저지르다가 4,5년 전부터 다 망하고 제고향으로 돌아갔죠. 그 이후는 평온하니 살기 좋습니다

아는형이 거기 살다 왔는데 다시 돌아가고 싶어하실정도로 살기 좋다고 합니다.

La 뉴욕보다 수준낮고 사기치는 사람들이 없는 것 같은데요 조용하고 날씨좋고 살기좋은 동네입니다 수준 최악의 한인들은 뉴욕 플러싱이니 엘에이 코리아타운에 훨씬 많을 듯..

좋아요.

원래 물가싸고 살기좋은 지역에 온갖 사람들이 몰리기 마련입니다. 그렇게 사기꾼이랑 살기 싫으면 돈많이 벌어서 비싼 지역에 살면 되지요.

조지아가 맘에 안들면

미국 어느곳에 가던 불만족 함

ㅎㅎ 조지아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 댓글단 듯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