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기아자동차 협력사로 이번에 인턴을 갈것 같은 공대생 입니다.. 질문있습니다..

  • #1914289
    ko 1.***.208.30 11342

    알리바마나 조지아 현기차 협력업체가 악명높아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는 조지아 웨스트포인트쪽 기아차 협력사 J*S system 이라는 회사로 인턴을 갑니다. 비자를 얻기위한 Fee $5500을 입금해야하는 상황에서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됩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취업 메리트는 있는지…

    인턴 연봉은 한화 3500정도 이고 토요일 격주로 일합니다.

    모든게 다 궁금합니다. 에이젼씨에서는 나쁜 소리는 절대 안하니까 진실을 알고 싶네요… 부탁드립니다.

    • great 184.***.49.138

      우리나라 염전에서 일하는 동남아 직원들 수준보다 조금 낫다고 보면 됩니다.
      $5500 으로 미국으로 놀러와서 재미있게 놀다 가는 것이 100만배 나은 선택입니다.

    • excellent 50.***.160.250

      해외인턴 = 열정페이 되겠습니다. 경력에 하등 도움은 안되고 착취만 당하고 마는거죠.
      윗분 말씀처럼 $5,500 가지고 유럽 여행 다녀오는게 나을듯 싶어요.

    • -_- 38.***.128.189

      한국 자동차 협력업체 미국 시골 땅에 있는데 인턴 하느니 한국에서 인턴하면서 영어 공부하는게
      훨씬 나을듯…진심으로 … 자동차 쪽으로 커리어 파시고 싶으시면 가시는것도 나쁜건 아니지만
      (인턴 후 미국 체류 안하고)

    • 전혀 도움안됩니다. 62.***.119.28

      추후 자동차 경력에 전혀 도움 안됩니다. 현혹되지 마시고, 윗분들 말씀대로 5500불로 여행을 다녀오심이 나을듯합니다.

      현직 auto- industry의 관계자로서 말씀드립니다.

    • Acct 107.***.85.123

      인턴연봉이 3500 만원이랑 건가요?

      인턴 치고 많이 받는듯한대요.
      이곳 현기협력을 오시는 목적이 영어라면 비추합니다. 영어쓸일 거의 없구요, 있어도 간단한 영어입니다. 한국 이력서에 쓰시라고 오시는 거면 한국 사람들이 잘 알지않을가요? 이게 도움이되는 경력인지 아닌지..

    • 이건 173.***.189.54

      3천5백만원을 USD 30K로 잡아서 간단하게 계산해볼까요? 비자피 5.5K내라는 곳에서 비행기표, 릴로케이션 줄리는 만무하니, 뱅기 2.5K, 릴로케이션 3K추가. 싱글이면 fed 25%, social + state 10%해서 35%정도. 비용 다 제해서 생각하면, 한달에 700불 정도 되겠네요. 주40시간 기준으로 격주 토요일 근무을 오버타임으로 잡아주는거라면 눈꼽만큼 받는게 늘어날테고…(물론 페이첵 금액 1.6~1.7K정도 되겠지만 비자피, 릴로케이션, 뱅기값등이 본인이 낸다면 다 비용인걸 잊지 마시길..)

      어떻게 해도 답 안나옵니다. 근처에 사는분이 ‘그냥 아무 일자리나 잠깐 하자’가 아니라, 한국에서 이런 자리땜에 오시는 건 말도 안되는거 같은데요. 뱅기값, 여기와서 적응하고 이것저것 생필품 사는 돈 정도는 상관없다 하더라고 실제로 페이첵 받으시면 한달에 1.6~1.7K됩니다. 일단 받으시는 돈으로 일단 생활은 어찌어찌 되겠지만, 장기간은 견디기 힘들듯 합니다.그리고 알라바마나 근처 다른주들도 차 없으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말 그대로 아무것도 못합니다.

      만약 비자피, 비행기, 간단한 릴로케이션 비용을 회사에서 지불한다면 정상적인 인턴월급 같은데요. 그게 다 본인이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라면 이건 열정페이가 아니라 염전노예 페이입니다. 개인적으로 이게 합법이라는게 더 신기할정돕니다.

      한줄요약: 내 동생이라면 다리 분질러서라도 절대 안 보냄.

    • 경험남 71.***.41.77

      취업비자 받아서 미국에서 근무하실거 아니면 버티기가 사실 힘듭니다. 취업비자도 추첨 방식이어서 꼭 받는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세금은 약 18% 정도 제하는데 (j1기준) 보통 시급이 9~10달러입니다. 주 40시간 이상의 오버터임이 없으면 주급이 얼마 안됩니다. 그리고 대부분 주야 2교대여서 하루12 시간 일하시고 주말도 직종에 따라서 출근이어서 기본 이상의 체력이 요구됩니다. 그리고 시골이다보니 친구를 사귄다거나 문화 생활이 힘든건 사실 입니다. 이런거 마다하고 왔는데 하는업무가 단순업무거나 체력적으로 힘든일이면 내가 왜왔나 하는 생각이 들겁니다. 시간낭비없이 오시려면 인턴 후 취업비자를 받아서 미국에서 최소5~6년의 직장 경험을 쌓을 계획을 미리 가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혹은 미국 내 한국기업이 궁금해서 사회생활 경험 쌓으러 오실거면 차라리 어학연수가 낳을듯합니다.

    • 글쓴이 1.***.208.30

      후… 그럼 가지 말아야하는 건가요? 애효…ㅜㅜ

    • 경험남 97.***.103.2

      우선 본인이가서 할 업무가 무엇인지 아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향후 본인 이력애 도움이되는 분야이면 도전해 볼만하고, 그렇지 않으면 과감히 다른 결정 내리는것도 나쁘지 안은듯합니다. 자동차 관련업체라고 전부 자동차 부품을 만드는건 아닙니다. 일부회사는 부품검사 업무로 인턴직원 활용하는데 이건 몇년을 해도 경력에 큰 도움은 안될 듯 합니다.

    • 글쓴이 117.***.7.188

      ㄴ 생산관리 품질관리 품질검사 중에하나 한다고 하더군요. 작업자들이 멕시칸 흑인 백인이고 저는 배우면서 지시하고 뭐 한다던데… 면바지몇벌 준비해오라고하고요…

    • 글쓴이 117.***.7.188

      그리고 이력서는 영문이력서 였어요. ..

    • 111 1.***.185.253

      가세요, 돈은 적어도 생각해보면 그렇게 낮은 금액도 아닙니다.

      미국에서의 경험은 정말 큰 가치가 있습니다.

    • dddd 76.***.133.230

      이런분들이 안오셔야 몽고메리 현대차 협력업체 연봉이 높아지는데 자꾸 저가 열정페이 노동력으로 유입이 되니 연봉이 안오르는 악순환을 일으키는 겁니다.

    • 지나가다 73.***.177.199

      제가 원글님이라면 눈을 좀 낮춰서 한국내 중소기업에 정규직 일자리를 알아보겠습니다.

    • 지나가다 73.***.177.199

      그리고 에이전트에 줄 돈으로 배낭 여행가세요…..그게 훨씬 영양가가 높을 것 같네요.

    • 173.***.138.11

      그냥 쉽게 생각해서 왜 미국 현지에 있는 지사에서 Agent를 통해서 한국에서 인턴을 데려올까요?

      답: 미국보다 싼 임금에 말 잘듣고 신분 문제가 있으니 어쩌지 못하고 군소리 없이 일잘하는데다 미국 고등 학교도 졸업못한 사람만큼 월급 줘도 한국에서 대학 나온 사람이 불만 없고 등등.

      단, 원글의 처지가 도저히 한국에서는 아무런 희망도 없고 취업하려해도 갈 곳도 없고 인생 끝났다고 생각되고 등등의 환경이라면 그냥 청년 실업자로 빙빙 대며 부모한테 기대어 나이 서른도 넘은 사람들이 아무 일도 하지 않는것보다는 훨 낫다는 생각입니다.

      미국에서 취업 비자인 H1B visa로 취업해도 신분의 불안감을 떨쳐내지 못하고 항상 불안한데 원글은 그런 H1B visa도 아닌 인턴으로 아마도 J visa? 로 올것 같은데 이게 참 힘든 비자고 원글이 미국에 머무는 동안 계속 발목을 잡을 수 있습니다.

      고생해서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면 좋은데 괜히 젊은 시절 인생 헛고생하고 같은 한국인 주재원들과 직원들한테 엄청난 차별 당하고 영어도 못하고 학력도 국졸, 중졸 그런 멕시칸 하고 비슷한 월급 받고 사는구나 하고 느낄때 다시 원글이 올린 이글과 댓글들을 참고해 보십시오.

    • .. 70.***.122.170

      일단,
      경인산업공단, 또는 구로공단 내, 절삭,주물,도금,금형, 판금, 압출 등 부품업체에서 인턴사원을 몇 달 만 해 보길 권 합니다. 그 곳에 가면, 인도, 파키스탄, 베트남 기능공들이 영어쓰며 일 하고 있으니, 미국 내 현기차 납품업체의 현실을, 간접 경험 할 수 있을 겁니다. 숙식도 공단 근처에서 해결 하면, 출퇴근 안 해도 되니, 유리 하겠네요..

    • 목격자 27.***.41.4

      알라바마, 조지아에서 현대기아차관련되어 일했습니다.
      인턴이라는 명목으로 한국에서 대학생들 데려와 저임금에 12-14시간씩 근무하고있습니다.
      주된일은 한국에서 들어온 부품에 문제가있으면 선별작업이 주였습니다. 예를들면 소나타 한국차와 미국차에 들어가는부품이 조금 다른데 한국협력업체에서 한국용부품을 미국에보내 선별작업등… 미국인을쓰려니 임금이 더 높고 효율은없고 (미국인이라서가 아니라 현기차가있는지역이 대부분 국가보조로 살아가고 제대로된 직장이없던지역이다보니) 그래서 대학생을 인턴이란 포장된 이름으로 J1 비자로 한국에서 인력을 공수해오고있는실정입니다. (J1비자는 인턴비자가 아닙니다.) 그럼 인턴들은 학점이연관되어 함부로 그만두지못하는 상황이될테니까요. 연봉 $35000에서 숙소비라고하여 $800가량을 떼어갈겁니다. 2베드룸 아파트에 최소 4명에서 8명가량을 머무는데도 인당 $800가량을 숙소비로 떼어갑니다.
      미국 현기차협력사 인턴경헙자들에게 직접들어보시는것더 좋을것같네요. 옆에서본 저보다는 경험한 사람의 이야기가 더 생생하실듯합니다.

    • 173.***.138.11

      참고로 Agent는 한 사람 소개할 때마다 수수료 이익이 남고 원글이 미국에 가서 개고생을 하든 마음 고생을 하든 전혀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이런 좋은 사업을 하는 Agent 회사가 원글에게 나쁜 말을 할 이유도 없고 없는 것도 있다고 해서 어떡하든 사탕 발림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느 한적한 미국의 시골에서 어디 갈곳도 차도 없이 그냥 죽어라고 일만하면서 무식한 백인 사무직이나 남미 사람들한테 영주권/시민권 없다고 무시당해도 어디 하소연 할 곳도 없을 터이고 더욱 가관인 것은 같은 한국말하는 주재원이나 현채조차도 나를 무시할때 과연 원글이 기분좋게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연봉 $35K 면 한국 기준으로야 당연히 많을것 같지만 20여년 미국 회사에 H1B로 취업할때 한국에서보다 두배 이상 더 연봉을 받고 이민왔어도 항상 생활이 쪼달리고 오히려 한국보다 더 돈을 모으기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잘 생각해 보시고 미국에 있는 한국인들은 미국의 쓰레기 같은 백인들이나 상종 못할 남미 사람들보다도 더 악독할 수 있다는 생각도 해야 됩니다.

    • wjswkrhdgkr 24.***.34.82

      비추………………………..가지마세요…….
      어떤 분 말씀 처럼 정말 한국에서 공대 다녀도 답이 없는 전공이거나 학점인 경우를 제외하고……….한국에서 조차 인턴직을 중소기업에서 하기도 힘든경우를 제외하고 말이죠………..

    • 동감 14.***.66.215

      동족을 그리 이용해 먹고… 무시하는 민족은?
      그런 의미에서 현대차는 사면 안됩니다.

    • 글쓴이 1.***.208.30

      모두 감사합니다. 학교측 취업본부에서도 똑같은 말을 하더군요… 다행입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 1234 172.***.36.82

      예전에 새우잡이배에 팔려간다고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그런거랑 다를게 없군요.

    • 의견 66.***.177.119

      한국에 가니 보니 사람들이 전부가 똑똑하고 대졸 아닌 사람이 없음
      게다가 어떻게
      미국에 와서 유학을 하고 공부를 한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이 의외로 한국처럼 다단계나 이상하게 이런곳에 감언이설에 잘빠지는데….
      참 신기 한것 같습니다 .헛똑똑이인지 …..

      애기를 하면 믿지를 않고 뭔가 신비하여 보이는지 ….
      여기에 분들이 진심어린 충고를 하면 학교에 물어 보니 어쩌고 저쩌고…
      학교에 있는 교직원이 알라바마 와서 빡빡기면서 생활을 해봤는가요?

      이리저리 치이고 사는것 아는가요 명색이 공대를 나왓으면 제조업이란게
      해외 조립공장이란 목적이
      싼인건비와 수출 무역장벽을 완화 하기위해 지어지고 연구 기능보다는
      단순 조립 납풉을 위한 시간과의 싸움을 하는곳이라는것을 아는것인지요?

      연구 기술 기능을 가지고 하는것이 아니라 한국서 금형갖고와 조금식 보수 해가고 찍는 철판껍떼기 공장
      그다음 푸라스틱 사출 그게 대다수 입니다 다들 쩐 떼기 장사에 한번 불량 나면 덮어쓰고
      어떤놈 하나 짤라야 그게 뭐 해결책이라고 하다가 본인 또한 가는곳이지요

      군대도 갔다오고 뭐 나름데로 미국에서 교민들도 사는것도 봣을것이고
      그래도 조금이라도 아는것이 있을것 이라 생각하였는데…어디 직업훈련소에서
      6개월 교육받은 동남아 애들 못한 생각을 가지니 참 걱정입니다…..

      미국에 수많은 조립공장 있지만 가서 지낼곳 없습니다
      이부품업계라는곳이 말입니다
      한국에서 하는 말로 아무나 하고 싶다고1차 업체라고 너 해봐라가 아니라 모기업의 다 허락이 있어야 하는것이고요
      한번 올라타면 아무때나 전걷고 내릴수 있는곳이 아닙니다 .. ㅎㅎㅎㅎㅎ

      전부가 님같은 어중이 떠중이 인건비 따먹기 입니다…….
      돈있으면 닭공장가서 영주권 따고 어디가서 담배가계나 하나 하세요
      기분나쁘셧다면 세월이 지나면 누구 말이 옳았는지 알것 입니다

    • 글쓴이 117.***.14.106

      ㄴ 저는 취업을 목적으로 미국을 가는것이 아닙니다. 돈을 벌려고 가는것도 아니구요. 언어환경, 실무체험 그리고 이력서에 한줄 더 넣기위해 사실 인턴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공대생으로서 배워야할것들 배우고싶은것들을 배우지도 못하고 그저 고생만한다? 이건아니라고봐요. 당연히 먹고살기가 얼마나 힘든지 제조공정이 얼마나 힘든지를 알려고 가는게 아닙니다. 충고를 해주시는건 감사한데 잘못 상대를 잘못 지목하셨어요.

      • 글쓴이 121.***.55.34

        저는 취업을 목적으로 미국을 가는것이 아닙니다. 돈을 벌려고 가는것도 아니구요. 언어환경, 실무체험 그리고 이력서에 한줄 더 넣기위해 사실 인턴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공대생으로서 배워야할것들 배우고싶은것들을 배우지도 못하고 그저 고생만한다? 이건아니라고봐요. 당연히 먹고살기가 얼마나 힘든지 제조공정이 얼마나 힘든지를 알려고 가는게 아닙니다. 충고를 해주시는건 감사한데 잘못 상대를 잘못 지목하셨어요.
        .

    • BC 27.***.10.102

      정확히 파악하고 계시네요. “이력서 한줄”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그 한줄이 가지는 무게가 본인한테는 아마 크게 느껴질껍니다. 하지만 현재 취업을 하고 정착한 사람들이 보면 그 이력서 한 줄 때문에 지불해야 하는 댓가가 너무 크다는 거지요. 이력서에 한줄 추가하려고 군대 한 번 더가지는 않듯이 말입니다. 언어적으로나 경력적으로 사실상 쓸모 없을 것이란 것을 알기 때문이죠.

      그래도 아마 글쓴이는 그 이력서 한 줄을 추가하기 위해 결국은 갈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미 결정을 내리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희망이 되는 이야기를 듣기 위해 글을 올린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이럴때 일수록 큰 그림을 봐야합니다. 구직자는 이력서 한줄을 위해 또 정부는 해외취업 인원 숫자 보여 주기 위해 또 브로커는 중간에 수수료 먹기위해 청년들이 해외로 나가서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뭐 이미 그렇게 라도 해야 취업에 대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시대가 되었으니 그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도 개인으로는 어쩔수 없는 흐름일지도 모릅니다. 다만 그런 흐름을 따라간다는 것이 결국 해가 될수도 있으니 세상이 돌아가는 안목을 키워야 본인이 좋은 판단을 내릴 수 있을껍니다.

    • 그건아냐 76.***.135.19

      거기다녀와봐야 스펙. 인턴직 인정 안해줍니다.
      현기나 글로비스 인턴이라면 말이 달라지겠지만 말씀하신곳은 그냥 인력회사수준의 사업장인데
      자동차부분 회사에서도 인정안됩니다.
      시급 8불정도…점심이 8불넘어요.ㅋ
      말 그대로 노예생활…현장에서 생산직같은 인스펙션이나하고 차.집.식대 본인부담.오고가는뱅기 자기부담.
      인턴이 해선 안되는 일만 시키니 아마 노동청신고하면 문제될 소지 다분합니다.
      남는것도 없고 흉기모여든 인턴들 영어진짜안됨.
      그러니 그나마 야간슈퍼바이저 노릇 시켜볼래도 안됨.
      현장에서 노가다하니 공부는 커녕 자기 바쁘고 심지어 빨래할 시간도 없는지 옷을 안갈아입음.
      중간에 들어간돈 생각도 않고 심지어 도망가는 이들도 있다 들었음.

    • kqw 222.***.60.10

      결국 가셧나여??? 어떤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