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apivoices.com/slate-youre-doing-it-wrong/

좀 된 기사인데 미국에서 영어하고 스페인어를 제외하고 세번째로 많이 쓰는 언어를 집계했는데
중국어를 제친데가 조지아하고 버지니아 두군데더라구요.
이 두 동네가 특별히 한국인 이민자로서 정착하기에 좋은 이유가 있나요??

조지아라면 결국 애틀란타를 얘기하는거지요.
애틀란타가 타도시에 비해 집값이 낮고 물가도 싼편입니다.
기후로 봐선 여름이 좀 덥지만 겨울이 춥지 않아서 영하로 떨어질 때가 별로 없어요.
눈도 일년에 한두번 올까말까하구요. 골프즐기기에 아주 좋은 곳이죠.

한국사람들이 많이 오다보니 한인상권도 상당히 잘 발달되어 있어서 한인들이 생활하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고, 시자체가 커진지가 그리 오래되지 않아서 외각의 주거지역도 깨끗합니다.
한국까지 직항도 있고하니 이런저런 이유로 해서 한인들이 많이 몰려드는것 아닌가 하네요.

Atlanta(GA) and Washington DC metro(MD/DC/VA)

GA, VA에 한인이 많이 사는게 아니라 중국, 베트남, 필리핀인이 안사는듯.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fastball88&logNo=150140283165
한인 많은 주.
1. CA
2. NY
3. NJ
4. WA
5. VA
6. IL
7. TX
8. GA

버지니아는 전국에서 학군이 손꼽히는 상위권이고
이미 한국 사람들이 많아서
한국마트에서 쇼핑하기 유리한거랑
그런 이유들이 아닌가 싶네요.

십년이상 거주중인 사람입니다
조지아주에 한인이 많은 이유: 타주에서 사기치고 도피 도주한놈들 소굴입니다. 한인들끼리 서로 등쳐먹고 욕하고 안되믄 개시판에 올려서 비지니스 말아먹게 하는 아주 좋은 같은 민족. ㅎㅎ

…. 이렇게 천기누설을 하시면 어떻하십니까…

최근 일이십년동안 아틀란타 지역에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 도시가 계속 확장하다보니 대부분의 주택이 상당히 새집이고 주변환경도 깔끔한 편입니다. 거의 무제한적으로 계속 확장하다보니 땅값이 그다지 오를일이 없어서 집값도 싼편이구요. 물론 앞으로 몇십년 지나면 다른 도시들처럼 되겠지만, 아무튼 지은지 삼십년밖에 안된 아파트도 무너뜨리고 새로 지을 정도로 새것 좋아하는 한국사람들의 취향에 맞죠.

버지니아가… 학군 좋기로 유명하지요?!!
게다가 치안도 굉장히 좋다고 합니다…
기후도 한국과 비슷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