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ler에게 price 조정해달라고 요청해불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리턴 팔러시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무료로 리턴되고 쉬핑도 돌려주는거면 리턴하고 다시 사는 것도 방법이겠네요.
그런데 보통 아마존은 무료리턴은 되도 쉬핑은 내게 하는 경우가 많아 쉬핑비 빼고나면 내린 가격으로 사도 얼마나 세이브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물건 가격이 떨어져서 차액을 받으신 분도 계시는데요, 저는 못 받은 케이스 입니다.
제가 들은 아마존 측의 답변은, 물건 가격은 inventory 에 따라 변동이 심하기 때문에 그걸 일일이 되돌려 주지 않는다 였습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물건 가격이 올랐다고 일주일전에 싸게 구입한 물건에 대해서 돈 더 내라고 하지 않으니까요.
저도 Costco에서 차액을 돌려받은 적이 있습니다.
얼마전 N95마스크 한 박스를 $250에 샀는데 2-3주 지나 똑같은 제품에 $125에 팔리고 있었습니다.
Costco customer service에 전화해서 차액 돌려받을 수 있는지 문의했는데 처음에는 안된다고 하다가 제가 그럼 리턴하고 다시 사는 건 괜찮냐고 하니까 그런 리턴팔러시에 따라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게 가능하면 물건 들고 가서 리턴하고 새로 사는 수고 덜게 차액 환불해주면 안되냐고 했더니 매니저 찾아 알아보더니 리턴 없이 그냥 차액환불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