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대학나오면 도시에 따라 다르지만
SF, NYC 가 보통 60k 시작
LA 50k 그 외 지역은 그거보다 더 낮은데도 많음ㅋㅋ
내 친구 시카고에서 시작했는데 55k로 시작했고 la에서 시작한친구는 58k에 시작함ㅋㅋ 나는 sf 시작하고 지금도 sf에서 일하는데 첫 시작이 67k였음
아ㅋㅋ 글쿤요 역시 제 예상과 비슷하네요. 그럼 제가60k받는게 이상한건 아니죠 ? 그래도 경력있으니까 . .
열심히 하면 회사에서 남을수있게 영주권 관련부분 좀 챙겨쥴까요?
회사규모는 매출액 300만불에 정직원수는 25명 이라네요 . .
건설업 마진율 생각해도 크게 나쁘지는 않은 회사인가요?
저도 다시 대학생시절로 돌아가면 전공바꿀꺼 . .
밑에 글 봤을땐 업종 뭔지 몰라서 부정적으로봤는데
건축업계는 워낙 인력난이 심하고 회사마다 도면스타일들이 다 조금씩은 달라서 스폰해주는 회사가 확실하면 잘해주긴함. 경력있어도 또 다른사람 쓰려면 결국 회사방식에 맞춰서 키노트넣고 그래야돼서 귀찮음… 우리회사도 우리팀에서만 나 포함 4명 영주권받음…. 우리 회사는 미드사이즈 건축회산데 내 위에 사람 한명은 광고진행할때 지원자도 1명도 없었음. 근데 안해주는 회사들은 어차피 절대 안해줌 이건 모든 업계 공통이긴한데.. 사람 없는 회사는 어차피 야근이 일상이라 없으면 없는데로 그냥 야근하면서 회사 운영함..
후배 걱정하는 마음에 많은 얘기 했었는데, 진짜 건축후배군요. 저도 건축전공하고, 현장안가고, 구조업무나 내근직하면서 해외프로젝트하다 떠돌며, 얼마전에 미국서 영주권 받고, 가족과 살고 있네요.
한국경력 샵드로잉 쪽이니, 레빗보다는 그래도 x스틸쪽이 취업경쟁력이 있을 것입니다. 레빗정도야 뭐 커뮤니티칼리지 애들도 잘하고 엔트리레벨도 흔해요. 샵드로잉이 굳이 영어잘 할 필요가 없기도 하고 그래서 남미애들도 많이 해요. 흑인 잘 못봤음. 엑스스틸쪽은 좀 낫고 경력있으면 원하는 곳 다 들어가실 수 있겠지만, 결국 이런 샵드로잉쪽은 급여 캡이 있어요. 아무리 수십녕 경력이라고 해도 그자체 급여가 높진 안아요.
우선 미국 경력이 없으니, 다운그레이드 해서라라도 우선 와서 경험하시돼, 한국회사 라고 하셨으니까 영주권을 지원안할 가능성이 많아요. 믿기힘드실수도있겠지만, j1 으로 데리고 온다는 것 자채가 영주권지원에 별 생각 없는 회사로 보여요.
우선 오시자마자, indeed나 다른 잡사이트에서 한국기업말고 외국회사 거기도 뭐 20명 내외일거니까, 인터뷰 보러 많이 다녀보세요. 오히려 외국회사에서 처음부터 연주권 스폰도 해줄 가능성이 한국회사보다 많아요. 샵드로잉쪽은 경국 꼼꼼함이 성과를 만드는 곳이라서 동양인 특히 한국사람들이 인정 잘 받아요. 이쪽에 한국사람이 흔치 않긴하지만요.
어쨋든 j로 온다니까 오시자마자 기존회사에 큰 미련 갖지 마시고, 외국회사 위주로 알아보 다니세요. 그리고 이 바닥 좁습니다. 기분나쁘더라도 매너 있게 대하세요. 동내 사장들 다 친구들입니다.
업계정보 감사합니다 . . 회사 정보를 linkedin 에서 찾아보니 대부분 외국인들이 많더라구요 . . 대부분 미국에서 학사이상인 사람들인거같아요. 제 슈퍼바이저가 정해졌는데 법률전공이고 비즈니스디렉터 입니다. 제 비자에 대해서 마찬가지로 아무런 플랜이 안되있을까요? 제가 현지에 가서 다시 회사를 찾는건 너무 비효율적일꺼같고 그럴꺼면 J1 비자 수속할필요 자체도 없을꺼같아요 . . j1 비자수속비도 600만원 육박하네요 현재는 300 만원만 내놓은 상태에요 . . 그럼 J1 비자 수속을 취소하고 영주권 되는 회사를 한국에서 찾아서 가는게 나을까요? 감사합니다 . .
쓰레기나 되지 마라.
contractor하고 같이 엮여서 하는 꼬라지들 보니까, 정말 가관이더라.
까놓고, 집수리, 인테리어 이런거 해본사람들 중에 디자이너(건축설계), 업자하고 문제없는 사람 있나 찾아봐라.
이건 정말 심각한 문제다.
뭐든 지들멋대로 맘대로 해놓고선, 나중에 돈받아쳐먹고는 잠적…
이게 정상이냐???
열이면 열 다 불평불만이 자자하고, 어떤업자도 믿을놈이 없다.
어쩌다 이모양이 됐는지 참…
염치도 없는 업자, 디자이너 정말 치를 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