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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부채권, 금, 석유 등 대부분의 자산이 죽쓰고 있는데
주식의 광란 행진은 끝이 안보일 지경.지금 주식의 난리는 데드캣 바운스로 보기엔 좀 그렇다.
S&P500 heads for longest winning streak in two decades.그런데 거래량을 보면 그리 폭발적이진 않으니,
혹시 기관이나 어떤 세력이 장난치는 것일까?
아니면 저점 놓쳤다고 생각하는 한맺힌 개미 주식쟁이들이 몰려드는 것일까? FOMO?정부 채권, 특히 장기 채권의 수익률이 다시 치솟는다.
외국에서 미 국채를 팔아치우는건가?
외국이 아니라면 누가 국채를 던지고 있는걸까?Concerns over U.S. sovereign risk: Investors are reassessing the safety of Treasuries
following newly announced U.S. trade policies,
which have introduced uncertainty into the bond market.Sovereign Risk: 이거 미국이 망할 위험을 말하는 것 아닌가?
미국이 망할 위험이 있어 채권울 내던지면서
주식만 마구 사대는 현상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그럴리는 없겠지만, 미국 정부가 정말로 부도나도
미국 주식은 계속 영원히 올라가기만 할까?
우상향 신화는 절대로 무너질 수 없는 것일까?우상향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경제능력에 비해 과도하게 치솟는게 문제인데 그런걸 누가 아랑곳이나 할까?
경제가 연간 3% 성장하는데, 왜 주식은 연간 25%로 치솟아야 하는가?
집값에 비유해보자, 경제가 3% 성장하는데 집값은 매년 25% 올라간다면
이게 정상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