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vs 교회

  • #3403128
    궁금이 172.***.228.217 1995

    사는게 재미없어서 종교생활을 해보려하는데요
    절을 다닐까요 교회를 나갈까요
    교회는 자꾸 뭘 믿으라고해서 좀귀찮은데 교회밥은 맛나구
    절은 목탁소리가 좋은데 풀만줘서 소 같구..
    둘다 다닐까요 의견 부탁해용

    • abc 107.***.117.8

      비트코인하세요

    • religion 96.***.20.180

      한주는 교회 나가고 다른 한주는 절에 다니면 됩니다.

      그것도 싫증나면 유태교 회당에도 가끔 나가고 성공회 또는 카톨릭도 격주로 나가면 한달내내 바쁘게 지낼 수 있습니다.

    • ㅍㅍ 152.***.8.130

      절까지 있는거 보면 그나마 좀 큰 도시에 있으신거 같은데
      성당 추천합니다. 프레셔 없고, 에버러지 교회보다 사람들이 좀 젊잖을 겁니다.

      밥먹으로 교회 가실려면, 주중에 수요일이나 금요일에 예배 볼때도 있거든요.
      이럴때에도 조금 빨리가면, 밥주는 교회들이 있습니다.
      주중 예배가 보통 예배도 더 짧고, 헌금도 안하고, 심심하면 누구랑 (부목/전도사) 이야기 짧막하게 하기도 좋습니다.
      부목사 전도사님들이 외게인이 있냐? 라든지 뭐든 물어보면 친절하게 대답해줄겁니다.
      그외에 평일 예배 오는 교인들은, 보통 남들 귀찮게 안하는 사람들입니다. 오기만 하면 땡큐!

      주일은 하는 다들 바쁘기 때문에 그리고 너무 formal해서 그냥 밥먹으러 가는 분은 비추입니다.
      주일은 부목/전도사님도 으르신들 (장로 라든지)도 있고해서 짧게 인사외에는, 관심가져줄수가 없습니다.

    • 1 174.***.24.103

      믿어야 종교죠. 종교는 취미생활이 아닙니다. 다른 취미 알아보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아님 제대로 종교생활해서 제2의 인생을 사셔도 좋을 듯.

    • sga 184.***.163.142

      사는게 재미없어서 절이나 교회다니면….더 재미없어 지는데. 이제 판단기준으로 듣는게 생기니 죄책감만 더 늘꺼고. 부처와 예수가 재밌는 사람이었다고 누가 그러디?

    • 어휴 97.***.147.153

      제발 민폐 끼치지 말고 절이든 교회든 어디든 가지 마시길… ㅉㅉㅉ 어린애도 아니고

    • 지나가다 76.***.240.73

      옛날 군대 훈련소에서 여기가면 먹을거 준다고 해서 교회, 성당, 절에 주마다 달려갔던 생각이 남.

    • 심사또 73.***.145.22

      불교든 기독교든, 무교인 사람보다는 뭔가 궁극성에 대해 생각하고 자신에 대해 돌아보는게 있다는 면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에 모 기독교 계열 대학 면접에서, 비록 총점에 별로 영향은 안줬지만, 종교가 있나 물어보고, 종교에 막론하고 있으면 3점, 없으면 0점을 줬던게 생각나네요. 밥 얻어 먹는 것도 좋은데, 정신적으로도 뭔가 얻으시길. 편한데로 시작하세요.

    • Ray 40.***.252.190

      사는 게 재미없다니 제 경험을 말씀드립니다. 사는 게 재미없었는데 갑자기 모두 재미있어 진 것은 아니고 재미없는 삶에 기쁨이 더해졌습니다. 즉, 지금도 항상 염려, 걱정, 허무, 무료함, 불만, 질투, 시기, 울분, 죄책감 같은 것들이 존재하지만 맘 한 곳에 앞서 거론한 부정적인 것들을 덮을 기쁨이 있습니다. 내 심장은 늘 요동치지만 몸은 깊은 바닷 속에 있는 것 같습니다. 교회에 1표입니다.

    • 왜 차별하냐 96.***.212.154

      왜 무슬림 사원하고 힌두 사원은 안감?
      이이이이이이아쌀라말리이쿰~~

Canc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