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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222:38:28 #3055775lols 67.***.32.158 8988
미국 전자컴퓨터 학부를 졸업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취업하기가 힘들군요. 컴싸전공 할걸그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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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전과자라 착각하고 들어온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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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1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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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1인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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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more person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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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think I am dyslex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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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제품 전부다 일본, 한국, 중국제품인뎁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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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ical 도 안되면 말이 안되는건데
메케니컬은 유학생한테 어렵다고 치고 케미컬은 시기가 그렇다고 쳐도 전기전자도 그런가요-
전기 컴퓨터 학부입니다. F-1으로는 정말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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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저도 전과자로 보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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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pie77 223.***.60.10 2017-06-0223:45:39
전자공학도 이젠 사양 산업인가요.. 에휴.. 그냥 컴공을 갈껄 그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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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컴퓨터 학부면 chip 설계쪽인데, circuit design, RTL design 쪽은 여전히 수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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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p 설계나, circuit design, PCB 쪽들은 다 시민권 영주권을 선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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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얘기는 처음듣네요. I, B, Q, N사등 유명 chip 설계회사는 다 H1B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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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과가 취업이 안되면 어쩌자는 건가요… 사실상 유학생에게 취업 가능성 높은 학과는 cs밖에 없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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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컴퓨터 마이너를해서 오히려 컴퓨터쪽이 인터뷰기회도 많고 그렀더라구요. 하 조금씩 후회하기도하네요.. 첫직장이 너무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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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학과와 컴퓨터사이언스는 비슷한 부분이 많고 두개의 전공자를 선호합니다. 제가 무선랜쪽인데 특정분야는 전자공학과를 선호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두 전공다 받는경우는 많습니다. 누구나 첫직장은 진입장벽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실무경험이 있는 분을 선호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튼 인터뷰 잘보아 경력이 약 3년 이상 쌓이면 그다음 부터는 자기가 원하는 직장으로 점프하기는 더 쉬워집니다. 화이팅 하시구요. 계속 두드리세요. 그러면 직장 잡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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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닐때 클럽액티비티하느라 인턴쉽을 못했던게 이리클줄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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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래서 몇개의 IT관련해서 직장을 옮겨보았는데요. 부서는 Engineering 쪽인데, 제가 속한쪽은 인도 사람이 가장 많았습니다. 한 1, 2명 정도는 인도애 인턴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일을 왠만큼 하면 신입으로 뽑힐 확률이 매우 높고, 그렇게도 많이 들어왔습니다. 왜냐햐면 인도 매니저 였구요. 미국회사는 경험을 중요시 합니다. 그러면 회사 경험 없는사람을 어떻하냐구요? 그래서 인턴쉽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만약 신입이면 전공 무지 중요하고 학교 레벨도 일부 보는것 같습니다. 일단 회사들어와서 스킬셋이 쌓이면 다른데로 점프하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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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첫직장을 intern으로도 알아보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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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님,
전기 컴퓨터 쪽이면 electrical engineering and computer science를 말씀하시는건가요?
미국에서 그 메이져 하신거면 경쟁력이 대단하신건데 취업에 문제가 있다고 하시니 저도 걱정이 크네요.
혹시 실례가 되지않으면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 대학인지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그러게요.. gpa가 좋진않습니다 3.3 이구요.. 학교다니다가 멘탈흔들려서 다시 마음잡고 4학년땐 3.8로 졸업했습니다. 대학은 저희과와 엔지니어링은 25위 안이라고 보시면되구요. 그리좋은대학은아닙니다. 걱정이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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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고로 4학년때만 3.8이고 토탈은 3.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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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쥬메도 깔끔하게 정리하고, 인터뷰도 나름 잘보는편인데(미국을 어릴때와서 10년이상살아서 영어는 문제가없습니다) 인터뷰가 생기는게 어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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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학부 EE 출신 job은 넘쳐납니다. 문제는 qualify되는 candidate가 많지않다는 거죠. 죄송하지만 원글님도 같은 경우입니다. 학부 EE 출신으로 resume screen을 통과하려면 대충
1. 인턴 경험 2. 인턴경험 3. 수강한 과목 및 학점 4. 학교 순이라고 보면 될겁니다. 원글님에게 phone screen조차 잘 오지 않는 이유가 보이실겁니다.진짜 인터뷰가 자신있다면 레쥬메를 줄타고 hiring manager에게 보내서 phone screen 기회를 잡아야합니다. 영어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실전에서 사용할수 있는 scripting 실력 (tcl, perl, python)과 사용가능한 tool이 있는가입니다.
위에 경우가 않된다면 지금이라도 인턴이나 작은 회사를 알아보세요. 아니면 graduate school로 진학하시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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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비해
5년이상 유경험자를 선호하고
석사를 선호하는게 사실이지만
제가 당사자입장이라면 경기가 좋을때 어떻게해서라도 진입장벽을 뚫어 몇년은 경험을 쌓겠습니다 -
전자과 미국 석사에 학점 3.8이상이고 한국 S사 10년 칩설계 경력, 레주메는 전문가에게 proofreading했고 영주권 있지만 인터뷰가 많이 들어오진 않았습니다. 제 생각으론 미국 경력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네요. 힘들겠지만 한국으로 가지마시고 어떻게든 미국회사에 들어가셔서 경력 쌓으시기 바랍니다. 영주권 있으시니 버틸 수만 있다면 길이 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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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자과나오고 미국에서 일하고 있는데, 일단 조언드리면 1년 아니면 2년을 더 투자해서 석사라도 받는것이 도움이 될것 같네요. 2년석사하면 중간에 인턴을 할 수 있으니 더 기회가 많을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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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자과 인데 의료시장을 생각중이거든요.. 이 글을 보니 암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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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런 애매한 글은 자신의 배경이 어떤지를 알려주셔야 제대로 얘기가 나오겠죠.
예를 들면, 스탠포드 출신과 top 100 밖 출신이 보는 job 마켓은 다를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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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칩회사들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을 주로 많이 뽑고 있어서 점점 전자 공학 전공자들에 대한 수요가 적어지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칩회사에서 만드는 제품을 이해하는 부분에서 전자 공학 공부가 중요하니 이를 장점으로 삼아서 소프트웨어 직군에 도전하는게 어떨까요? 각 회사들 공고를 보면 대략 어떤 포지션을 많이 뽑는지 트렌드가 보일겁니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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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소리야? EE가 취업이 어렵다니? 내가 기계과 전공인데 공고는 EE 자리가 더 넘쳐나는데….
뭘 어떻게 살아야 그런 소리가 나오는 건가요? 님 장난하지 마세요. 저는 오히려 ME한거를 후회 중입니다.ㅠ-
EE 채용공고는 많이올라오지만 요즘추세는 Mid level, Junior Level을 정말 많이뽑더군요. 막상 Entry 로 filtering하면 그중에서도 Citizenship을 또 필터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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