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고고님이 쓰신글 올렸다가 지웠는데

  • #3128442
    kim 162.***.166.203 3367

    제 생각이 짧아서 분란의 소지가 있는 글을 고고님의 허락도 없이 올려 말이 많아졌네요. 고고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꼴보기 싫은 댓글 포함 전체 삭제를 하려는데 되지 않네요. 운영자분이 보신다면 전체삭제 부탁드립니다.

    • ㅇㅇ 70.***.13.164

      US regulation을 이해하신다면 CAFE 타깃으로 퇴출이란 없습니다. GHG 정도면 모를까요. 다만 도요타와의 전략 제휴로 그럴일은 없다고 봅니다.

      현재 US market이 SUV 강새로 가닥을 잡는거 보면 쓰바루의 미래는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하이브리드는 이미 기술 자체가 상향 평준 되었기 때문에 장래 출시 모델들은 4륜 탑재 유무로 인한 연비 차이가 있을뿐 그 외엔 도요타 라인업과 크게 차이가 없을겁니다.

      기술력을 다른 회사들과 Apple to apple로 비교하기엔 명확하게 비교될순 없으나 쓰바루의 특화된 기술이 많아서 저는 쓰바루의 기술력에 손을 들어 주고 싶네요. 게다가 도요타의 팩키징 프로세스를 접목하게 된다니 장래 상품의 디자인이나 상품성은 좋아질텐데 결국 쓰바루만의 색깔을 잃게 되겠지만요.

      • GoGo 97.***.86.9

        직접적인 이유는 아니라도 충분히 간접적인 이유는 된다고 봅니다. 언급하셨듯, 토요타와 합병함으로 그문제는 일단 지나갔죠.

        스바루의 미래가 괜찮아보이는건 미국마켓이 SUV 강세라서가 아닙니다. 이미 20년전부터 미국마켓은 SUV 가 강세였습니다.
        스바루 특화된 기술이라면 두가지정도 있는데, 그것도 큰 그림으로 보면 조족지혈입니다.
        단기적으로 스바루의 미래는 토요타와 합병하면서 Secure 했다고 보면 됩니다.
        결과적으로는 언급하셨듯 스바루는 색깔을 잃게 될것입니다. 독특한 색깔로 승부하던 회사가 그게 없어지면 뭐가 남겠어요.

        그리고

        자율주행 자동차로 시장이 넘어갈것입니다. 이건 IF 가 아니라 When 입니다. Critical Mass 는 확보되었고, 진행중입니다.
        그런상황에서는 주행성능보다는 편의성 디자인 이런데서 승부가 갈리게 됩니다.
        BMW 도 디자인 편의성에 벤츠에 못미쳐서 고민인데 (자율주행차에 웬 Ultimate Driving Machine???) 스바루는 암담했습니다.

    • bk 104.***.175.62

      아니 원글 이사람은 전나웃긴게
      이글을 사람들이 보고 뭘 도움을 받으라는건지?
      이건 스바루관련 작성글에, 스바루의 단점을 평가한 댓글인데
      원래글내용도없이 이 댓글만보고 옳고그름을 떠나서 뭘 알아주길 원하는거요? 고고님이랑 모두다같이 스바루 욕한바가지 해주자 이거요?
      진짜 존나시른스타일.

      • 아쉬운색기 108.***.255.128

        bk너도 그정도 지식이면 최소 카포럼에서는 네임드가 될수도 있는데
        뇌를 안거치는 그놈의 주댕이에서 인성이 나오니 너도 참… 아쉬운 색기
        질투하나봐?

        • bk 104.***.175.62

          ㅋㅋ 갠찬아 네임드안해도대.
          다른브랜드까는 내용만 올리는사람 매장시키는거 전문인거 알잖아 왜그래 새삼스럽게

          • 아쉬운색기 108.***.255.128

            매장? 전문?
            어디서 웃으면 되는거냐?
            개그 코드마저 아쉬운색길셐ㅋㅋㅋㅋㅋㅋㅋ
            내 보기에는 밑에 글에서 고고님한테 처 발리고 ㅂㄷㅂㄷ 하면서 주댕이 댓발 튀어나온 bk로 밖에 안보이는데?
            삐졌냐?

            • bk 104.***.175.62

              비융신쥐랄한다. 뭘개처발려?ㅋㅋㅋ 내말이틀린적은 한번도없는디?
              지티알에 1엔도 안남는다는말고 고고님이 틀린말이고
              가장전기형모델이 좋다고한것도 모든차를포괄하기엔 틀린말이고
              자동차에 딸려나온 타이어아니면 제성능 안나온다는말은 진짜 세상에서 제일틀린말인데
              내가 싸우기귀찮아서 빠진거야 ㅇㅋ?
              니같으면 컴페티션나가기 바쁜데 지금 게기판에서 네임드타령하는 너같은색기땜에
              이미지관리해야겟냐?ㅋㅋㅋ
              난 지금도 누구랑도 다이다이뜰수있어. Thread 하나 만들든가.

            • 아쉬운색기 108.***.255.128

              다이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고딩 일찐 찐따도 안쓰는 말을 내뱉는 니 수준이 참… 너 랑 말섞은 내가 부끄럽다
              어디가서 좆문가 아가리 똥내나는 소리 처 하지말고 다이다이나 열심히 떠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개그 코드는 나랑 딱 맞는다 야 ㅋㅋㅋㅋㅋㅋㅋㅋ

            • bk 104.***.175.62

              그렇게잘나셨으면 내가 올3월에 나 면상앞에두고 말하고싶은사람 나와라
              했을때 왜 댓글안다셨나? ㅋㅋ 한 64명의 아갈파이터들이 댓글을
              달았는데 나온색기는커녕 연락도한번 안왔엌ㅋㅋㅋㅋ
              내가 지금 니깟게무서워서 이러는줄아냐?
              너도마찬가지 그들과똑같애 댓들로만 지지배배 어디한번끼고싶어가지고
              아갈놀리다가 막상나오라그러면 닥버로우치는거 ㅋㅋㅋ
              니네종자들의 필살기아니냐?ㅋㅋㅋ 이젠새삼 놀랍지도않다 하도마니봐섷ㅎ

            • 아쉬운색기 108.***.255.128

              와… 너 쩐다
              너 21세기 사는 사람 맞기나 한거냐?
              내가 너무 니 멘탈을 탈탈 턴거같아서 미안타
              니가 이정도 수준일지 정말 몰랐다

              그래도 봉숭아처럼 건들면 ㅂㄷㅂㄷ하면서 지롤하는게 잼있긴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GoGo 97.***.86.9

              흠 그럼 제가 20년동안 OEM 에서 헛삽질한것이군요…

    • GoGo 97.***.86.9

      Kim 님
      제가 전에 쓴글들은 그냥 찾아 읽고 웃고 넘겨주세요 ㅎㅎ
      구지 퍼와서 다시 올릴필요는 없을듯요….

      • kim 162.***.166.203

        제가 괜한 분란을 일으켰나봅니다. 죄송합니다.

    • 리스고민 107.***.245.4

      제친구들도 스바루 좋아하는데 improve 가없다고 그러네요 몇년이 지나도 항상 새차랑 차이가없어서 새차같다고

    • qq 71.***.5.217

      감사합니다. GOGO님

    • sap 108.***.155.91

      ‘현대보다 뒤쳐지는 회사입니다.’
      이 마지막 부분 없었으면…

      ‘원가 절감’ ‘현대’

      완전 새로운 모델 시작하면서 부터 vendor control 들어간다면?

      예를 들어서, E 클래스에 들어가는 부품을 C 클래스 보다 낮게 납품하라고 한다면…

      • GoGo 97.***.86.9

        “듣기 싫으신분도 있겠지만”
        현대가 유독 한국사람들한테 (뭐 워낙 한짓이 있으니 이해는 하지만) 홀대 받는것 같습니다.
        미국 OEM 유럽 OEM 은 매년 현대차 10대씩 사다가 벤치마킹 (완전분해 볼트 하나하나까지 무게재고 사진찍고) 하는동안 스바루는 한두대 할까말까 입니다. 이게 듣기 좋던싫던 현주소입니다.

        • sap 108.***.155.91

          신형 소나타에 들어가게될 A 라는 부품을,
          몇년전 엘란트라에 납품하던 가격보다 더 싸게 입찰이 되게끔 ‘분위기’를 만들어서 원가를 낮추는 방법을
          미국, 유럽 OEM들이 벤치마킹을 한다는 설명이신지요?

          ‘뒤쳐지는’: ‘어떤 부분이 뒤쳐지는지?’ 에 대해 다른 방향으로 생각을 한것같기는 합니다…

          알라바마 공장, 근처 공항 활주로에 주차되어있는 재고 차량들도 현대가 마주하고 있는 현실중의 하나 이기도 합니다.

    • bk 104.***.175.62

      누가그래요 도대체 현대차 10대씩사다가 볼트까지 벤치마킹한다고?ㅋㅋㅋ
      현대 모비스 납품하는 하청업체들 볼트 플렉스레이트 본적있으신지?
      헤드스터드 서브프레임볼트는 물론이고 스트럿타워볼트까지 한번쓰면 늘어는데요..

      게다가 현대가 자체개발 터빈을쓰는것도 아니고 Td05 시리즈를 쓰며
      엔진은 인라인4는 미츠비시의 4b11t 의 공동개발의 변형이고, 람다는
      댐퍼도 Zfsach(korea)는 독일차가 훨씬널리쓰다가 현대가 이제야 전자식댐퍼를 달기시작한것이고.
      타이어도 올해 남양연구실I30의 피렐리를 빼면 bespoke제작은없었는데
      도대체 뭘 벤치마킹하는걸까요

      • GoGo 97.***.86.9

        OEM 에는 벤치마킹만 하는 전담팀들이 있고, 아예 그팀에는 빌딩, 리프트 수십대, 전담메카닉과 부품보관용 웨어하우스까지 따로 있습니다.
        1년에 일하는게 50주 정도 되는데, 제가 일하는 회사에서는 1주일에 2대씩 분해합니다.
        차 뜯는게 별거아닌거 같은데… 엄청 노가다 작업입니다. 그냥 뜯는게 아니라 기록을 하는거거든요. 그래서 수십명으로 짜여진 팀이 동일한 프로세스로 분해해서 기록합니다.
        뜯기전에 K&C 에다 올려서 지오메트리 측정하기도 하고…. 뜯는과정을 다 사진찍습니다.
        그리고는 부품 하나하나 다 뜯어서 사진찍고, 무게재고, 원산지나 벤더/파트넘버 (파트에 써있으면) 적고요. 나사 하나하나 (나사 재질까지), O-Ring 하나하나, 클립, 카터핀까지 전부다 기록합니다. 그렇게 뜯어놓고 기록해놓으면… 일반인들은 봐도 뭐가뭔지 모르지만, 그분야 전문가가 보면 타 메이커의 전략같은걸 엿볼수가 있습니다. 왜 그렇게 했는가. 우리는 왜 못하는가.. 왜 안하는가. 얼마정도 비용이 절감되는가. 등등 엄청난 정보가 되는겁니다.

        이걸 일년에 100대이상 합니다. 제작년엔 현대차 9대, 작년엔 11대 뜯었습니다. 악센트부터 제네시스, 아이오닉 산타페 투싼 스포티지 등등 경쟁력있다고 판단되는차는 다 뜯었습니다. 현대 10대씩 뜯는동안 수바루는 2대 했습니다. 레가시 & 임프레사.

        진짜 재미있는건, 자회사 차까지도 딜러에서 사와서 뜯습니다. 이해가 안가죠. 벤츠에서 벤치마킹하는데 벤츠차를 공장에서 하나 적당히 집어오거나, 정 필요한 데이터가 있으면 그 부품 담당부서에다 물어보면 될것을 구태여 딜러를 통해 돈주고 사와서 뜯다니요. 납득이 안가고 이해가 안가지만 그렇게 한답니다.

        레이싱에 관심있는분이시니 차를볼때 그쪽을 가장먼저 보시는건 이해하지만요…
        누가 그러냐고요 벤치마킹을 그렇게 하냐고요 ㅎㅎㅎ
        농담하시는건지 진짜 모르셔서 그러는건지…

        • 아쉬운색기 108.***.255.128

          bk는 본인이 보이는것만 옳고 남이 하는건 전부 잘못된거라고 생각하는 전형적인 좆문가 입니다
          한마디로 좁은 시야에 갇혀 사는 18세기형 다이다이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고님이 이해하세요

        • kim 162.***.166.203

          누가 맞고 틀리기를 논하기에 앞서 이런 인간같지도 않은 작자와는 말을 섞지 않는게 좋을거 같읍니다. 막말 댓글 보면서 세상사는게 참 힘든가보다 합니다. 저 때문에 고고님한테 똥물이 튀는거 같아서 정말 죄송합니다.

          • bk 209.***.148.66

            다른사람은 나를 욕할지언정 당신은 개소리하시면 안되죠.
            내가 당신 질문에 얼마나 성의껏답한적이 많은데, 당신은 개소리만 점점 매일같이 늘어났었죠.
            당신이 올리는글들 종합해서 함 봐보세요. 벤츠말고 다른브랜드 칭찬한글 올리신적이 있는지.
            고고님처럼 차에대해서 빠삭한사람이 까는거랑, 님같이 이베이에서 가죽사다가 바느질하는 인간이랑
            자동차 브랜드 비판하는게 같다고봅니까? 껄껄
            내가 카트타기 시작한게 8살부턴데, 진짜 이바닥에 있다보면 한쪽으로 쏠려서 브랜드 폄하하는사람을 제일싫어하게
            되있습니다. 왜냐, 한번 안좋은 평가를 브랜드가 다시 상품성에 발전을 가한다 하더라도 이미 당신같은사람은
            10년 20년전 사상으로 브랜드평가를 해버릴거기때문에. 그래서 내가 유독 당신만 까는거요. 알간?
            그니까 게시판에서 헛소리 작작좀 하시든가. 듣기싫으시면.

    • bk 209.***.148.66

      아니 제가 여쭌게 현대차를 뜯어서 뭘 벤치마킹 하는건지가 궁금해서요.
      아직 현대차에서 쓴 레이아웃을 다른메이커에서 반영한적을 본적이없어서요.

      OEM 어디계신진 모르겠지만, 제가사는곳에 도요타캠퍼스가있고 혼다 디자인센터가 있습니다.
      자동차를통해서 아는사람은 모두다 그 2곳에서 근무하는데, 제가 이벤트개최를 많이하다보니까
      그곳에 근무하는사람들은 나올때마다 차가바뀌어서 나옵니다. (회사차지요)

      근데 현대를 뜯는단말은 단 한번도 못들었습니다.
      최근엔 S5 스포트백 뜯고있더군요.
      그니까 제가 질문하는게, 뜯어서 벤치마킹을 안한다를 말하는게 아니라 현대차에서 배울점이 뭔가가 궁금한것입니다.

    • GoGo 97.***.86.9

      자꾸 글이 없어지는군요.

    • GoGo 97.***.86.9

      자꾸 글을 쓰고 수정하면 없어지고 안올라가네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자동차 업계에서 벤치마킹이란 말을 쓸때는 막연히 “오오 저회사 차 끝내준다 베껴야지” 라고 쓰이는것만은 아닙니다.

      (그리고 차는 서킷에서 빨리달리기위해서만 만들지 않습니다. 물론 그중엔 BK 님이 좋아하는 레이싱에 특화된 차들도 만들어 팔기도 하고, 많은경우 GTR 처럼 마진을 포기한 차량도 있습니다. 니산은 GTR 을 만들어 돈을 벌수가 없습니다. 그 차에 들어가는 컨텐츠, 필요한 개발인력, 그리고 밑빠진 독에 부어대는 마케팅 비용… 그런건 1년에 천몇대팔아 돈을 벌수있는 비지니스 모델이 절대 아닙니다. 암만 10만불에 팔린다고 해도, 포르쉐나 페라리처럼 회사전체가 한두 세그먼트에 특화된회사도 아니고, 쪼끄만 K-Car 부터 픽업트럭까지 전부다 만들어야하는 니산에서는 GTR 을 10만불에 팔아서 이윤 못남깁니다. 하긴 재무를 어떻게 계산하는가에 따라서 이윤이 나온것처럼 보이게 만드는게 가능할수는 있겠지만, 니산은 GTR 팔아서 돈못번다에 수긍하면 하지 딴지거는 OEM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말나온김에 말씀드리는데, 80년대말-90년대 초에 나온 일본 고성능 스포츠카들중 상업적인 성공을 한 차는 거의 없습니다. 이건 토요타도 니산도 마즈다도 다 인정하는겁니다.)

      자동차회사는 차를 경쟁사보다 많이 팔고, 무엇보다 회사에 이윤을 많이 남기기 위해서 만듭니다. 당연하죠?
      그런데 “많이파는” 그리고 “이윤을 남기기” 위함에는 적당한 Balancing Act 가 요구됩니다. 그냥 밑도끝도없는 원가절감만 하면 단기적으로 이윤을 남길수는 있지만, 여러가지 소비자 불평이나 중고차 가격하락및 JD POWER 각종 순위에서 쳐지게 되고, 결국에는 제발찍는꼴이 나기때문에 여러가지 가능한 방법으로 “어떤것들이 가능한가” 에 대한 연구를 해야하는데, 그중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는게 벤치마킹 입니다.

      벤치마킹을 하는이유는

      모르는게 있을까봐 부지런히 뜯어보기도 하고
      혹시 타회사에서 특허를 침해한게 없나 소송걸수 있나 찾아보기도 하고
      어떤식으로 경량화를 하거나 부품수를 줄이는가 비교하기도 하고
      생각하지도 못했던 방법으로 뭔가를 개선시켰을떄, 특허를 침해하지 않으면서 비스무리하게 개선사항을 적용시킬수 있는가..
      등등 수많은 이유가 있을수 있습니다.

      볼트너트 하나하나까지 뜯어내면서 벤치마킹도 하고.
      K&C 에 올려서 지오메트리 벤치마킹도 하고,
      테스트 트랙에서 달리면서 핸들링 NVH 같은것들을 측정하고 벤치마킹합니다.
      자동차 회사들은 어마어마한 데이터베이스가 쌓여있답니다.
      너무너무 많아서 “이걸 어떻게 사용해야 의미있게 쓸수있나” 라는 토픽으로 박사학위 논문쓴사람도 있어요.

      그리고 어떤차를 벤치마킹할꺼냐도 쉽게 결정되는 사항이 아닙니다.
      1년에 52주인데, 자동차 업계는 각종 셧다운과 홀리데이로 실제 일하는 주는 50주가 안됩니다.
      1주에 한대뜯기도 힘들고, 전세계 모든차종을 다 뜯을수도 없는노릇이니,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되는 차들만 엄선해서 벤치마킹을 합니다.
      GM 벤치마킹센터에서는 매해 F 시리즈 픽업만 10대넘게 뜯습니다. 램은 4-5대? 토요타와 니산은 한대씩 어쩔때는 한해씩 건너뛰기도 합니다.
      Ford 벤치마킹센터에서도 매해 실버라도 시에라를 거의 10대가까이 뜯습니다. 이런걸 보면 어떤회사들이 어느세그먼트에서 아웃오브 안중인지 엿볼수 있습니다. 실제 판매량과도 거의 일치하고요. 그리고 유럽 OEM 에는 벤비아만 있는게 아닙니다. 벤츠에서 악센트를 뜯을이유는 없겠지만, 피아트나 폭바 푸죠 쯤 되면 현대차 다 가져다 뜯습니다.
      그리고 사설업체중에 벤치마킹 분해만 전문으로 하고 그 데이터를 파는 사업만 하는 회사들도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축적되는 벤치마킹 데이타가 사용되는 예를들면…

      회사 고위 임원이 모터쇼에 갔다가 경쟁사 차에서 뭘 봤습니다. 그래서 밑에 직원들에게 “쟤네는 저렇게 하는데 우린 왜 안돼???” 하고 갈굽니다.
      그럼 엔지니어들은 방대한 데이터베이스와 벤치마킹 정보를 사용해서 왜 우리는 안되는지. 왜 되는지. 등등 결정을 내리기 위한 증거물로 사용합니다.

      현대에서 진짜 잘하는것중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하나는 자동차의 주어진 부피에서 적재공간을 확보하는겁니다. NVH 도 상당히 알아주고요. 다른것들도 있을겁니다.

      일화를 하나 들어드리면

      LF 소나타가 나오면서 정말 놀라울만큼 큰 내부공간을 확보했습니다. 트렁크 크기까지 장난아니게 뽑았습니다. 세그먼트 1위정도가 아니라, 그 윗세그먼트급 실내공간이 나온단 말이죠. 퓨젼과 말리부, 캠리, 아코드 전부다 발렸습니다. 제로백이나 핸들링에서만 발리는게 자동차 시장이 아니에요. 차라리 이런 “쇼룸에서 금방 확인할수 있는”사항에서 소비자에 어필하수 있는게 더 임팩트가 있습니다. 구입한지 몇달이 지나도록 긴가민가?? 한 핸들링/스포츠성보다, 쇼룸에서 시동걸지 않고도 확인되는사항들이 앞으로는 더 어필하게 될것입니다.

      그럼 왜 저런 공간확보가 되는가 에 대한 벤치마킹을 어떻게 할수 있겠어요. 뜯어낸 시트쿠션의 재질, 두께, 무게 이런것들을 전체적으로 봐야하는거죠. 그런거 하려면 볼트넛트 브라켓 하나하나까지 파헤쳐놓은 벤치마킹 데이터는 정말 중요한 데이터베이스가 되는겁니다.

      또, LF 소나타는 한 플랫폼에 C-EPAS 와 DP-EPAS 를 동시에 적용할수 있는 플랫폼으로, 아직까지는 아마 VW PASSAT 과 함께 딱 두대뿐일겁니다. VW Passat 은 마켓별로 차별화 해서 중국마켓은 C-EPAS, 유럽마켓은 R-EPAS 넣습니다. 소나타도 트림레벨에 따라 컬럼 아니면 듀얼피니언 넣잖아요. 이게 별거 아닌것 같은데, 기술적으로는 진짜진짜 힘든거에요. 마진에서 수십불씩 차이가 날수 있는 기술이니까 다른회사에서도 이렇게 하고싶은데, 이게이게 말처럼 되는게 아니고요.

      제네시스및 에쿠스도 NVH 로 알아줍니다. NVH 종목에 따라 벤비아가 못따라가는것들도 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제네시스가 벤비아보다 Overall 뛰어난 차라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NVH 렉서스가 아직은 우위이긴 하나, 요즘 현대에서 나오는 제네시스 라인업 보면 대단합니다. 링컨도 캐딜락도 그렇게 하고싶어도 못합니다.

    • bk 104.***.175.62

      닛산 지티알로 돈을못번다는거 어떻게 장담하시죠?
      카를로스곤이 주주앞에서 No lose money car 라고 발표한만큼
      제주위 메이커직원들은 다 돈될거라고 하는데요.

      닛산지티알이 도대체 어디에 돈이많이들어갔다고 보십니까?
      G시리즈 플랫폼
      Vq엔진의 변형
      G시리즈 마운팅 포인트 역배치형 듀얼클러치
      그리고 해봣자 1만불은 절때로안할 attesa 4륜

      돈들어갈데가없는데요. 이상하네요 제주위 혼다 도요타 애들은
      다 적자일래야 적자일수가없다카는데..

      • GoGo 136.***.1.172

        지금은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80-90년대에 토요타 혼다 니산 마즈다 미쓰비시가 스포츠카 장사에서 돈을 제대로 번 케이스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중 니산이 최악이었습니다. 니산은 카를로스가 회장이 될 당시에 플랫폼만 23개인 중구난방 엔지니어링에 비효율로 Bleeding to Death 해가는 회사였거든요. 그당시 라인업을 보면 금방 알수있습니다. 게다가 니산 = 일산 = 메이드인제팬 이란 뜻의 일본의 자부심을 가진 회사이름인데, 가이징 사장을 데려다 앉혀놓았더니 제일처음 한다는짓이 사람들 다 짤라내고 공장닫고 벤더들 쳐내고 등등 해서 회사 재정을 살려놓으려고 하는겁니다. 종신고용 같은 일본회사의 Core Value 를 가차없이 침범하는 짓을 한거죠. 유명한 얘기가 있어요… 주주들이 카를로스한테 “그런식으로 다 짤라내면서 회생시킬거면 누군들 못하냐”… 카를로스 왈 “니들이 못한거
        내가 해준다” … 그래서 카를로스가 처음에는 미운털이 콱 박혔는데, 그렇게 하다보니 니산이 살아나는겁니다. (그건 당연하죠) 다죽어가는 회사가 겨우 회생되어가는 시점에 니산은 R35 개발한다고 하니, 주주들이 가만있겠어요. 안된다고 난리를 쳤죠. 그동안 스포츠카 만든다고 얼마나 꼴아박았고, 돈을 제대로 번적이 없는데… 내가 니산 주주라도 안된다고 하겠네요. 그러니 카를로스가 “no money pit car” 로 만들겠고 큰소리치면서 밀어부친겁니다. 그런데… 사장이 그렇게 말한다고 진짜 경제가 그렇게 돌아가나요.

        전제 : 사실 GTR 이 진짜 흑자인지 적자인지는 니산 계획팀 사람들 말고는 모를겁니다. 어떤식으로 계산을 하냐, 어느비용까지
        GTR 에 넣느냐…. Amortization 은 어떻게 잡느냐 등등…. 에 따라서 흑자처럼 보이게 만들수도 있고 적자로 보이게 만들수도 있어요. 얼마든지.

        하지만, 판매대수를 보면 상황을 약간 엿볼수 있습니다. GTR 은 연간판매량이 일본 1천몇대 유럽 1천대 미국 1천몇백대 해서 총합 몇천대가 안됩니다. 니산같은 일반차 회사에서 만드는 차의 판매량이 이렇게밖에 안되면, 기본적으로 돈을 벌수가 없습니다. 페라리처럼 회사 전체가 비슷한 성격의차 (울트라 럭셔리 스포츠카 – 페라리가 픽업트럭이나 경차는 안만들죠) 를 몇천대밖에 안만드는 구조를가지고, 가격을 얼마를 매겨도 살사람들은 사는 브랜드하고, 매스마켓 그것도 일본브랜드하고는 비교가 안됩니다.

        차에 들어가는 컨텐츠를 보면 FM 플랫폼에 VQ 엔진베이스에 여러가지 가져다 쓴것처럼 보여서 별로 돈들어갈게 없어보이지만, R34
        까지는 스카이라인 쿠페버전 세단버전등 일반 승용차가 있었고, GTR 은 그런 일반승용차의 high performance 버전이었죠… 그런데 이게 R35 부터는 독자적인 라인업으로 (독자적인건지 아니면 나머지 스카이라인을 죽인건지 모르지만) 완전히 새로운 차로 만든게 R35잖아요. 그렇게 되면 암만 플랫폼을 쉐어한다고 해도 특별한 성능이 있는 차로 키우려면 개발비가 진짜 엄청나게 들어가게 됩니다. 써키트에서 몇초땡긴다 이런것만 붇잡고 만들지 않아요. 양산차로 팔려면 각종 내구성테스트, 각 국가에서 충돌테스트, 환경규제certification, 딜러 트레이닝, 파트인벤토리 등등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GTR 에 엔진 미션 댐퍼 ATTESSA 만 달렸나요? 에어컨, 내장제, 배기시스템, 전자장비, 에어백, 샤시부품, 펜더 본넷 바디 심지어는 헤드라이트 브레이크램프까지…. 수천가지 GTR Specific Parts를 각종 국내외 벤더에서 납품받아야 하는건데, 암만 니산에 GTR 이라고 해도 연간 생산량이 천대단위면 부품단가가 올라가죠. 심하면 몇배씩 올라가게 되어있어요. 이건 예외가 없어요. 플랫폼 공유한다고 해도, 유니크 한 파트들이 굉장히 많기때문에 그 파트들을 전부다 인벤토리로 끌고가려면 가격이 엄청나게 올라가게 됩니다.

        그리고 “눼르에서 911을 잡아라” 따위 슬로건을 걸고, 일본 GT레이싱을 스폰서하고 이런 돈장난을 하려면 마케팅비가 진짜 엄청나게 들어가요. 끝도없이 들어갑니다. 레이싱에 관심이 많으시니 그쪽에 스폰서쉽이란게 어떤건지 잘 아실겁니다. 어마어마하게 돈이 들어가게 되어있잖아요. 이런 비용을 어떻게 GTR 판돈으로 회수할수 있다고 보십니까. 연간판매량 몇천대 밖에 안되는 십만불짜리 차로??

        그래서 이런차를 HALO Product 라고 하는겁니다. 돈은 안되어도 그 이상의 뭔가를 가져다줄수 있다 라고 믿기때문이죠.

        양산차 회사들 (니산처럼 라인업에 2만불 미만의 차가 있는회사) 중에 연간판매량 1천몇대 안되는 Halo Product, 그중에서 GTR 처럼 완전히 독자적인 차가 또 뭐가 있을까요? Lexus LFA? Ford GT? 그건 30만불이 훌쩍 넘습니다. (Ford GT 같은건 포드에서 개발한차가
        아닙니다. Multimatics 라는 캐나다회사에 외주를 줬죠) NSX? GTR 과 성격이 약간 다르지만…. 마진이 얼마나 될까요. 그차도 Halo 입니다. 돈 못법니다.

        모터스포츠 자체가 사향산업입니다. 이건 제가 설명을 안드려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세나, 프로스트, 만셀이 매뉴얼기어달린 F1 차로 경주하던 시절이 진짜 그립습니다.

        • Taro 208.***.169.94

          우이독경 해봐야 뭐합니까만
          소들으라고 쓰신건 아니라 잘 알고 있겠습니다.

    • 아쉬운색기 108.***.255.128

      고고님의 알기쉬운 설명과 해박한 지식에 두번 놀라고 갑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GoGo 97.***.86.9

      위에글은 관리자님이 관리하셨군요. That’s Good.
      bk 님이 다시 이글에서 읽으시리라 생각하고 더 씁니다.

      GTR 의 정확한 이윤에 대한 얘기는 니산 사람 아니면 모릅니다.
      니산회사 사람이라고 해도, 진짜 정확한 숫자는 프로그램 매니지먼트를 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모릅니다.
      니산의 CFO 도 숫자는 밑에사람들이 올려준 숫자외에는 모릅니다.
      또, 파이낸스 팀에서도 수익률 계산하는 방법이 제가 아는것만 서너가지가 있고, 그걸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적자 혹은 흑자로 그림을 그릴수 있습니다. 즉, 진짜 정확한 수익은 모른다…. 라는 주장에는 수긍합니다. 그러므로 제가 “1엔도 못가져간다” 라고 얘기한건 추측일뿐 팩트는 아닙니다. 팩트를 논하려면 니산의 어카운팅을 봐야하는데, 제가 니산에서 일하지 않기떄문에 그건 못봅니다. 니산은 Public Company 이기때문에 재무보고서는 Public Domain 이지만, 그걸봐도 GTR 모델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얻을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지금 OEM 에서 프로그램 매지니먼트 한것만 몇대가 되는데, 그 경험에 대비한 계산으로 추측할수는 있습니다. (추측일 뿐입니다만, 제가 실제 차를 컨셉트부터 프로덕션까지 끌고가본 경험에 의한 Well-Educated Guess 임으로 다른사람이 대강 눈대중으로 보는것보다는 정확할것입니다 왜냐면 니산이라고 해서 Cost Structure 에는 타 OEM 에 비해 특별히 다른게 없거든요. ) GTR을 개발해서 판매, 제작, 연구개발, 워랜티, 등등 모든 코스트를 제가 일하는 회사의 회계방식으로 연간생산량 4천대 (이건 팩트입니다. 직접찾아보세요) 잡고 MSRP 15만불, High Performance Car 경우로 돌려보면 적자로 나옵니다. 유도리를 가지고 부품을 최대한 쉐어하며, 서플라이어들을 상대로 대량생산 모델을 레버리지로 (연간3천대는 비지니스 안한다는 서플라이어에게 이거 가격맞춰주면 알티마 비지니스 줄꼐 이런식으로) 잡아가면서 계산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연간판매량이 적으니까 리콜이나 워랜티로 인한 타격이 적을것이기 때문에 EDT가 낮게 나오겠지만…. 실제로 알아보시면, 서플라이어중에 연간3천대는 견적내는것도 안해준다는 회사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비일비재합니다. Liability 가 거의 없는 애프터마켓 튜너파트들하고, 문제생기면 회장이 Congressional Hearing 에 끌려가 아임쏘리 해야하는 OEM 파트들하고는 여러면으로 비교가 안되기 때문에, 애프터마켓과는 비교하지 말아 주시기바랍니다.

      자. 여기까지는 간당간당 한다고 쳐도, 너버그링에서 911을… 같은 마케팅비용을 넣으면 걍 게임오버입니다. 그냥 돈이 줄줄 새는 모델이 됩니다.
      하지만, 이건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마케팅비용을 어떻게 계산하느냐에 따라 얘기가 완전히 달라질수 있겠네요.

      한가지… GTR 이 출시한지 10년되었다는겁니다. 출시 시기에 비해 가격도 아주 많이 올렸고, 단종얘기도 없고, 10주년 기념모델 뭐 이런거라도 내놓고 하다보면 언젠가는 Break Even 은 할수있을지도 모르죠.

      5-6년 주기를 가진 연간 10만대 이상 만드는 대량생산 모델도, 마지막 2년에서야 돈을 버는 모델들도 많답니다.

    • GoGo 97.***.86.9

      bk 님이 다시 이글에서 읽으시리라 생각하고 더 씁니다.

      GTR 의 정확한 이윤에 대한 얘기는 니산 사람 아니면 모릅니다.
      니산회사 사람이라고 해도, 진짜 정확한 숫자는 프로그램 매니지먼트를 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모릅니다.
      니산의 CFO 도 숫자는 밑에사람들이 올려준 숫자외에는 모릅니다.
      또, 파이낸스 팀에서도 수익률 계산하는 방법이 제가 아는것만 서너가지가 있고, 그걸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적자 혹은 흑자로 그림을 그릴수 있습니다. 즉, 진짜 정확한 수익은 모른다…. 라는 주장에는 수긍합니다. 그러므로 제가 “1엔도 못가져간다” 라고 얘기한건 추측일뿐 팩트는 아닙니다. 팩트를 논하려면 니산의 어카운팅을 봐야하는데, 제가 니산에서 일하지 않기떄문에 그건 못봅니다. 니산은 Public Company 이기때문에 재무보고서는 Public Domain 이지만, 그걸봐도 GTR 모델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얻을수가 없습니다.

      동시에, 그렇기때문에 bk 님이 반론하시는것도 팩트는 하나도 없는 추측입니다. “니산이 1엔도 못가져간다” 라는말을 수긍할수 없다, 팩트는 하나도 없고 추측뿐이다 라고 한다면, 반대로 “니산이 1엔이상 벌어간다” 라는 말도 마찬가지로 팩트는 하나도 없는 추측이란 말이 되는거죠. bk 님도 추측일 뿐입니다.

      그러나.

      제가 지금 OEM 에서 프로그램 매지니먼트 한것만 몇대가 되는데, 그 경험에 대비한 계산으로 추측할수는 있습니다. (추측일 뿐입니다만, 제가 실제 차를 컨셉트부터 프로덕션까지 끌고가본 경험에 의한 Well-Educated Guess 임으로 다른사람이 대강 눈대중으로 보는것보다는 정확할것입니다 왜냐면 니산이라고 해서 Cost Structure 에는 타 OEM 에 비해 특별히 다른게 없거든요. ) GTR을 개발해서 판매, 제작, 연구개발, 워랜티, 등등 모든 코스트를 제가 일하는 회사의 회계방식으로 연간생산량 4천대 (이건 팩트입니다. 직접찾아보세요) 잡고 MSRP 15만불, High Performance Car 경우로 돌려보면 적자로 나옵니다. 유도리를 가지고 부품을 최대한 쉐어하며, 서플라이어들을 상대로 대량생산 모델을 레버리지로 (연간3천대는 비지니스 안한다는 서플라이어에게 이거 가격맞춰주면 알티마 비지니스 줄꼐 이런식으로) 잡아가면서 계산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연간판매량이 적으니까 리콜이나 워랜티로 인한 타격이 적을것이기 때문에 EDT가 낮게 나오겠지만…. 실제로 알아보시면, 서플라이어중에 연간3천대는 견적내는것도 안해준다는 회사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비일비재합니다. Liability 가 거의 없는 애프터마켓 튜너파트들하고, 문제생기면 회장이 Congressional Hearing 에 끌려가 아임쏘리 해야하는 OEM 파트들하고는 여러면으로 비교가 안되기 때문에, 애프터마켓과는 비교하지 말아 주시기바랍니다.

      자. 여기까지는 간당간당 한다고 쳐도, 너버그링에서 911을… 같은 마케팅비용을 넣으면 걍 게임오버입니다. 그냥 돈이 줄줄 새는 모델이 됩니다.
      하지만, 이건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마케팅비용을 어떻게 계산하느냐에 따라 얘기가 완전히 달라질수 있겠네요.

      한가지… GTR 이 출시한지 10년되었다는겁니다. 출시 시기에 비해 가격도 아주 많이 올렸고, 단종얘기도 없고, 10주년 기념모델 뭐 이런거라도 내놓고 하다보면 언젠가는 Break Even 은 할수있을지도 모르죠.

      5-6년 주기를 가진 연간 10만대 이상 만드는 대량생산 모델도, 마지막 2년에서야 돈을 버는 모델들도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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