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포함 직계가족이 다 한국서 사는데 한국 삶이 행복하지 않아요

  • #3792035
    이런 49.***.91.173 1593

    미국 영주권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 삶이 행복치 않네요.
    부모님도 한국, 와이프도 한국 삶을 선호하는 듯 한데 전 미국서 사는게 더 행복하거든요.
    대어 낚시도 하고 운동도 하고 여유로운 삶…

    한국선 특히 서울선 숨막히고 사람들 표정썩어있는거 지켜보기도 싫고..
    무엇보다 술마시는 음주문화도 싫어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 방법이 없네여 192.***.116.17

      와이프 설득해보고 안되면 갈라서고 미국와서 살아야줘 뭐.

    • Tyu 12.***.158.3

      이혼 후 혼자 미국 고고

    • 6 76.***.204.204

      잘됐네. 딱 이혼. 양육비는 주고 와라 잉?

    • 6 76.***.204.204

      근디 미국오면 행복하리란건 어젯밤 산신령이 그러시다? 오자마자 총맞아 디쥔단 소린 안허시더냐?

      • ggg 76.***.164.129

        미 친놈은 빠 져있어. 낄때 안낄때 파악 안되는 놈 들아

    • 1111 207.***.246.50

      서울이 싫으면 전라남도 구례에 가보세요. 공기좋고, 술마시자는 사람도 없을거예요.

    • 47.***.215.116

      그건 미국/한국 삶의 차이가 아니라
      님의 결혼생활에 문제가 있어서 그럼.
      어차피 나이들면 그닥 중요안하니, 님 좋을대로 해라.
      마누라 말 들어준다고 한국가면 님 속썩을거고, 그거 마누라가 이해해주느냐…
      절대…
      그러니,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보고, 다른가족들 다 보내고, 님 혼자 남아 살면 되지 뭐.
      인생 별거 있더냐.

    • brad 185.***.135.179

      시카고 샴바그 살기좋음 나는 미리 콘도를 싸게사서 잘함 니들도 모기지하지말고 현금으로 집사라 깔깔깔깔

      • beard 121.***.32.130

        감사합니다..

        모기지 얻는 순간 7,000% 손해..

        현찰로 산 우리 집의 가치는 2,000만불..

        앞으로 50밀리언까지 갈 것임..

    • tws 24.***.141.166

      영주권 유지는 잘 하고 있는거죠? 6개월마다 오거나

    • 중부 74.***.81.238

      한국에서도 운동할수 있고 낚시 할수있습니다. 술은 안마시면 됩니다.. 저희 부모님도 평생 술 안마시고 잘 살았습니다.. 적으신 이유들이 본인이 다 컨트롤 할수있는것들이여서 딱히 한국의 문제가 아닌거 같습니다.

    • ㅋㅋㅋㅋㅋ 162.***.111.11

      이사람 관광비자랑 영주권이랑 헷갈리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088 97.***.16.196

      미국가세요 ㅋㅋ 조뺑이 쳐 봐야 한국이 좋았단걸 알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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