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2007년 포드 파이브 헌드레드, 7만 마일이 된것을 중고로 구입하여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엔진과 변속기는 상태가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차가 저속으로 갈때, 플라스틱이 떠는 소리가 들립니다. (저속에서만 들리고, 고속으로 가면 소리가 사라집니다.)

인터넷을 찾아보기, 내부 트림이 들떠서 나는 현상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현상이 왜 발생하는지, 그리고 이러한 소리가 있어도 차를 타는데는 지장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12년 된 차에 그 정도 소음은 당연한 겁니다.

저속에는 자동차 엔진진동이심해서 아마도 엔진 마운트가 오래되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엔진주위에서 저속에서 엔진이아닌 계기판 주위나 자동차 운자석 기준으로 바퀴주위의 측면에서 플라스틱떨리는소리가 나신다면 타이어 위로 retainer(자동차 겉 범퍼커버나 다른것들을 접하기위해 사용되는 나사같은것)이 오래되서 빠졌거나 느슨해진경우울수도있어요.. 이런경우는..뭐 빗물만 안새들어오면 괜찮아요.

소리가 캐빈 안에서 나는지 후드 쪽에서 나는지 확인해 보세요. 대시보드 안 쪽에서 난다면 evaporator 안쪽 낙엽일 들어가면 날 수 있습니다. 후드 쪽이라면 splash guard 떨어진 곳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구요..

제 경우 플라스틱 내장재가 뒷 유리창이랑 부딪히면서 소리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리/내장재 사이에 스펀지 같은 것 끼워주면서 없어졌습니다.

제 경우 2003 포드 구입 후 엔진 마운트를 교환해서 진동이 많이 줄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