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스펙트럼과 많은 사람들을 하나의 잣대로 본다는 건 우문인 건 알고 있습니다.
제가 묻고 싶은게 재미교포들은 저처럼 미국으로 넘어가서 결혼할려는 절 어떻게 볼지.
어떠한 사례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어제 서울역에서 빵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미국 친구들이랑 재미교포랑 하게 되었는데 제 이상형의 여자가 활달하게 한국말+ 저의 초딩영어로 잼나게 대화나누면서 마음이 가게 되었습니다. 흑흑흑..
약간 구릿빛 피부에 활달하고 바스트+ 벗이 적당하게 볼륨갚 있다보니 집에와서 그 애랑 페이스북 친구 맺고 하루 종일 멍하게 보고 있네요..제가 꿈꾸던 활달한 재미교포 딱 이미지라서
그냥 미국 친구들은 아무나에게나 친절하고 활달하게 이야기 나눠주니 ..십분 제가 오바하는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 기준으론 전 한국인이고 뭐 미국에 친척이나 아는 사람 없고 뭐 영어 학원에 온 미국 친구들 몇명 있는 상태로 ..비기너 잉글리쉬로 뭐 봉사활동
전 애틀란타 조지아에서 왔다고 해서 톰 글래빈,그래그 매덕스,존 스몰츠,치퍼존스,앤드류 존스,토마호크(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오) , 액스 스매슁 오오오오
그런 삼류 개그를 하고 있었죠.몸 개그 도끼 휘두르는 꺄오 ~~
깔깔 웃던데 진심이었을지.Fucking Serious 했을지는 모르겠네요.
그러니깐 미국 넘어갔는데 재미교포애들은 누구랑 주로 결혼할려고 하는지.뭐 그런 이야기들이 없나요? 저 지금 헛물켜고 있어서 일단 데이트 신청해볼려구요 ㅋㅋㅋㅋ
8월달 까지는 학비 번다고 한국 있다고 하는데 ….
We are not deep connected !! you are too much !! 이런 소리 안 듣게 적당히 들이대고 싶은데..
뭔가 글 써놓은 장황한 글들속에 저에게 일침을 가하거나 조언을 부탁드려요..
페이스북 사진보니 잠자리 안경에 발리나 필리핀에서 휴양을 즐기는 모습들 보니.
그림의 떡인 여자인가 ? 하는 생각도 듭니다..
갑자기 이러는 건 아닌가요 ?
You are not supposed to b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