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교인이 아니고 미국에서 장례식에 참석해 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부고를 받았는데, 입관예배, 발인예배, 하관예배의 시간이 부고장에 나와있고,
입관예배는 장의사에서 발인예배와 하관예배는 장지(memorial park)에서 약 한시간 간격으로 진행합니다.
이 세가지 예배를 모두 참석하긴 어렵고, 어느 예배를 참석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지 궁금합니다.
보통 예배라고 써있는게 아니라 어느때 참석해야 할지 알려주지 않나요?
저같은경우는 다른 예배는 참석할 필요없었고 friends visitation: xx:xx xm – xx:xx xm 이렇게 시간써있을때 그 시간안에 아무때나 가서 가족들 위로해주고 고인얼굴 마지막으로 한번보는게 다였는데요..
발인예배민 참석하시는 분들 많으시던데요. 저희도 올해 장례가 있어서 교회장으로 했는데 거의 나이드신 분들이 오셔서 발인예배 드리시고 끝나면 고인얼굴볼수 있는 시간 주셨어요. 저희는 하관예배까지 참석했는데 순서 기다리고 준비하는데 시간 오래걸렸어요. 아주 가까우신 분 아니면 발인예배가 보통 일반인들 장례식 조문 절차랑 같으니 거기까지 참석하시면 될듯 합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하관예배까지 참석하시면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