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6-0613:16:46 #3344293utyuu 50.***.215.130 1169
뭐하나 물어 봅시다.
솔직히 미국와서 잘나간다고 하는 사람들 보면 100% 본인의 능력으로 그자리 까지 온사람 몇이나 된지…
부모가 돈줘서 학교졸업하고..부모가 돈줘서 집사고…어떤인간은 학교도 졸업못하고 부모가 장사하라고 준돈으로 차사고…
그런 인간들이 꼭 지가 잘나서 떠들어 대는건 못보겠더라…
-
-
나한테 돈 달라고 하거나 빌리지도 않았는데 그게 무슨 상관이죠? 마닷 부모처럼 사기 치는 것도 아니면 남들이 돈을 어떻게 쓰던 신경끄세요.
-
ㅋㅋㅋ 지 자랑질 하는인간 여기 하나 있내.. 찾았다…
-
-
베이쪽에 서울대/카이스트/최고대학유학 또는 삼성 등 대기업다니가 건너넘어온 사람들 삐까 합니다. 한 30만정도 받고 살고 있는 사람들 잘난 사람들이겠죠?? 정말 너무 많아요.. 베이쪽 잘난사람들..
-
내가 얘기하는건 그런게 아니구요. 저는 정말 빌빌거리면서 부모등처먹으며 지 잘났다고 하는 인간들 말입니다.
예로 부모가 사준 집자랑하는 인간들….못난이덜…
-
-
남이 그러든 말든 뭔 상관 ??
그렇게 치면 한국도 마찬가지야
한국에서도 금수저 다이아수저들도 똑같이 그러는데…..
왜 그걸 꼭 미국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지꺼려댐??
Be. you. young. shin -
근데 부모가 잘나서 자식이 혜택받는건 당연한 자본주의 논리 아닌가요? 부모가 열심히 노력해서 돈을 벌었고, 그 돈으로 자식에게 보탬이 되고 싶은건 당연지사. 왜 그게 불공평한건지 이해를 할 수 없네요
-
말길 못알어 듣내 진짜…
내가 자랑질이라고 하잔니…
-
-
진짜 잘난사람은 눈에 잘 뛰지 않지요.
-
맞는 말씀…
-
-
와 글쓴이 진짜 꼰대 마인드네..
자기 부모한테 받을 돈 없어서 배아파 뒤지려고 하는건 이해하는데
그렇다고 가만히 잘 사는 사람들 욕은 왜하는건지 참 -
솔직히 잘난 사람들의 기준에 단 한가지도 포함되지 않고 베이에서 그냥 겨우겨우 사는 보잘것없는 한 사람으로서 저도 이러저러 잘난 분들 많이 봐 왔습니다. 실제로 주변에 어마어마한 분들 많이 보이구요.
출발점이 다르죠….못가진 사람들이 생각할수 있는 범위 훨씬 그 너머에 사시는 분들 많구요.
머 잘난척 하는거 못봐주겠다는거 이해합니다. 하지만 못봐주겠으면 그냥 안보고 사세요. 어쩔수 없어요. 불평은 혼자 맘속으로 하세요.
그냥 최선을 다해 꿈틀거려 볼 밖에…비록 아무리 꿈틀대봐야 출발점부터 다른사람들 발톱 때만큼도 따라갈수 없겠지만 원망 하려면 부모를 원망하든 신을 원망하든 하세요. 세상 불공평한건 진리이고 그냥 님이 운이 없을 뿐이에요.
그냥 내 아이들에게 그나마 나보다는 나은 환경을 주고자 노력할 밖에요. 그렇게 태어났으면 그정도 하면 잘 사는거에요.
불평하지 말고 그냥 최선을 다해 후회가 남지않게 사세요. 그러면 충분합니다. 아이들에게 재산 물려주지 못해도 괜찮아요. 그냥 한발 또 한발 걷는거죠.
그게 인생이에요. 괜찮아요. 잘 하시고 있어요. -
형 부모님 도움없이 (도움받을수 있지만 나이먹어서 뭐 받기도 그렇고…)
올때 만불 들고왔다.
2년 지난지금 차사고, 렌트비내고, 10만불 모았다.
한국에서 다니던 직장 때려지고, 직장 없이 혼자왔다.그나마 혈혈단신으로 와서 가능했지. 가족들 데리고 왔으면 절대 불가라고 본다.
형 잘난거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