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행위는 암 예방, 스트레스 감소, 혈압 감소, 당뇨에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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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영 71.***.38.54 7305

    5일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대학교 공중위생학자 앤서니 샌텔라 교수와 그의 동료 스프링 셰노아 쿠퍼 교수는 자위행위가 방광염 당뇨병 전립선암 등 다수의 질병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이들의 연구에 따르면 남성 94%와 여성 85%가 자위행위를 한다고 시인했다. 자위행위는 아기들도 태아일 때부터 하는 것이라고 두 학자는 설명했다.  
      
    이들은 학자들이 견해를 공유하는 웹사이트 ‘라이팅 포 더 컨버세이션(Writing for The Conversation’에 “여성의 경우 자위행위가 박테리아로 가득한 분비물을 밖으로 내보냄으로써 자궁경부 감염과 요로 감염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썼다. 

     

    또한 자위행위는 제2형 당뇨병에 걸릴 위험을 낮춰주고 불면증 해소와 골반저(骨盤底)근육 강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이들은 주장했다.

     

    두 학자에 따르면 자위행위는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이들은 규칙적으로 성관계를 하는 남성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와 마찬가지로 자위행위도 전립선의 독소를 체외로 배출함으로써 전립선암 예방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또 자위행위를 하면 엔도르핀이 분비돼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되며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준다고 밝혔다.

     

    두 학자는 자위행위가 오르가슴을 극대화하는 가장 편리한 방법이며 규칙적으로 오르가슴을 느끼는 사람은 스트레스 감소, 혈압 감소, 자부심 고취, 고통 감소 등을 경험한다며 자위행위의 순기능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자위행위는 파트너를 실망시킬 염려가 없으며 원치 않는 임신을 할 위험도 없고 성병 감염을 걱정할 필요도 없다는 설명으로 자위행위의 좋은 점을 부각했다.

    • 조빠 172.***.7.188

      폰섹수가 최고 !

      영국놈들,,그래서 전쟁을 잘하나?

      세상에 좋지않은것은 거의없음
      필요에의한 선택적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