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검머외인지 한국인인지 구별하는 쉬운 방법

  • #3429798
    미국 223.***.190.142 1350

    간단합니다.

    한국에 전쟁이 나면 가서 조국을 위해 싸울 것인가 자기 자신에게 가슴에 손 얹고 물어보면 됩니다.

    해외에 있다고 또는 다른 나라 시민권을 취득 했다고 외국인이 되는 게 아닙니다. 외국인인가 한국인인가는 한국에 대한 자신의 행동, 태도가 결정짓는다 봅니다.

    1919 4월 16일 필라에서는 한국의 독립을 외치는 한인자유대회가 열렸습니다. 1941년 재미 교포들은 맹호군이라는 부대를 창설해 한인교포들을 군사훈련 시켜서 조국의 독립을 도우려고 했습니다.

    만날 working us에서 한국욕 하는 사람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당신들 정말 한국인 맞습니까? 앞에서는 다른 사람들에게 i’m from korea 라고 말하면서 뒤에서는 만날 한국 욕만 하고 아플때 마다 한국가서 편법으로 의료보험 이용만 하고

    정말 이런 사람들이 한국인이라고요? 간단합니다. 자기 자신에게 가슴에 손 얹고 물어보세요. 나는 한국에 전쟁나면 한국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당신들 자녀들이 안타깝습니다. 그런 자녀들이 한국을 뭐라 생각 할까요. 당신 같은 부모들 때문에

    당장 거울보고 물어보세요. 당신은 한국인인지 검머외인지

    • ㅋㅋㅋ 209.***.188.54

      한국인 절반도 졸지에 외국인행…
      http://m.munhwa.com/mnews/view.html?no=2019062101070430114001

      다들 이민 이민 하더니 결국 ㅋㅋㅋ

    • 푸훗 174.***.24.106

      비판과 욕하는것을 구분해야하고요. 구분못하면 민주주의를 반대하는 인간들이고요.

      만일 비판하는것까지 욕으로 간주해서 원글처럼
      마치 자기가 무슨 대심문관이나 되는양 한국인들의 자격 운운하려드는 인간들중에 과거역사를 통해서 기억해보면 학살자들이 많았지요.

      원긓같은 인간들이 가장 위험한 인간들이죠.

      • 12345 76.***.151.68

        100% 동감합니다. 원글이 말대로라면 한국사람들의 70-80%도 (외국국적, 외국영주권도 없는) 검머외겠네요. 원글이야 말로 좌파던 우파던 극좌/극우의 얼치기 이념으로 무장한 전체주의자/극단주의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 하늘 71.***.123.147

      그 조국이 북한을 말하는건지 남한을 말하는건지 묻고싶네요.
      자나깨나 북한바라기 정권을 반대한다구 검머외라니
      그런 정권을 지지하는게 제 눈에는 짱개로 보이네요.

      최근에 피흘려 전쟁해서 나라 지킨건 중국하구 북한한테 였습니다. 미국 일본이 아니구. 뭘 주장하려고 해도 논리적이고 합리적으로 합시다.

    • 반공 97.***.211.98

      내가 사랑하는 조국은 반공정신이 확실하게 뚜렷한 나라였는데. 좀비사상으로 무장한 국민이 다수라면 그딴 조국 필요 없다.

    • 비핸손여 174.***.163.95

      제대로 물어봐야죠. 미국이랑 한국이랑 대립 상황이 벌어지면 어느쪽 편을 들겠는가? 미국 시민권 받아 사는 사람들이라면 미국편 드는게 맞는거겠지만 안그럴 사람들도 많겠죠. 이런걸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우습게 여기는 사람들도 많은데, 나는 국적은 편리를 이유로 쉽게 바꾸지 못하겠더라구요.

      그냥 한미 대립 상태에서 잘잘못 따지거나 정책 비판할 때 편드는걸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이를테면, 내가 미국의 국가적 이득을 워해 일하는데, 한국의 이득에 반하는 상황이 와도 내 나라(미국)를 위해 소신것 해내겠느냐 이런거죠. 그러겠다는 마음이 들기 까지는 시민권 취득 안할겁니다.

    • 174.***.83.35

      어휴 꼰대냄새

    • 223.***.62.184

      그래서 니는 우짤낀데
      당장 조국을 위해 이 한몸 불싸지른다
      그러겠지
      니 같은 넘 많이 봤다.
      이완용보다 더 한 새끼가 입만 살아서
      의미 1도 없는 글 싸지르고 있네

    • 172.***.235.189

      저는 한국 미국 복수국적자에 한국군 미국군 모두 복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한국에 전쟁이 나면 당연히 참전합니다. 그러나 절대로 한국군으로 참전해서 개죽음을 당하진 않을겁니다. 저는 한국을 사랑하지만 한국을 망가뜨린 조직문화는 증오합니다. 그게 제가 지금 한국을 떠난 이유입니다.

      • 23k miler 68.***.217.230

        나도 한국서 직장생활 쫌 하다가 넘어왔는데 한국직장문화 진짜 ( 욕 나옴)
        한국직장문화의 병폐 아주 많지만 하나만 말한다면…
        1) 공과사를 구분 못하는 사람들 많음 – 개인간의 관계 개인감정으로 회사일에도 연장되고 인간관계의 미성숙함과
        남을 존중하고 평등하게 대하는 기본정신 결여와 나이나 직책으로만 눌러버릴려는 치사하고 야비한 인간들 많고
        아부와 권모술수(정치?)에 능하자만이 승진하고 살아남음… 착하고 순딩이들은 영악한 아첨꾼들의 밥임….
        개인감정을 조절하고 세련되게 표현하는 능력들이 부족하여…얼굴 붉히고 모멸감 느끼게 만드는 일들이 많이 발생함..
        회사 일하러 가는지 감정노동 노예로 가는지 헷갈릴때도 많음….등등 많음

    • 미국 영주권 가진 사람은 엄연히 한국국적이고요 64.***.53.75

      미국 시민권 가진 사람은 엄연히 한국국적자아니 잖아요. 한국에서 검은머리 외국인맞습니다. 맞고요.
      자식들이 미국국적 가진 사람들은 한국에서 국회의원 대통령 장관 차관 같은 공직에 있으면 안되구요. 있으면 당선이나 임명되어도 바로 취소되어야 하구요
      왜 미국 국적자가 한국의료보험을 이용하지요? 의료보험 한달에 100불 이상만 내면 뭐하러 구지 한국 건강보험에 손을 내 밉니까. 거지새끼들도 아니고. 60세 이상 미시권자 노인들에게 복수국적 재외국민으로 인정하는게 말이됩니까. 한국에서 군복무를 하고 시민권을 받았다면 모를까.
      시민권여러분들 거지들처럼 한국의료보험에 손내밀지 맙시다. 한국의료보험이 그립다면 영주권 유지하시길.
      그리고 어찌 비자가진 사람들이 남의 나라 메디케이드에 손을 내밀고 푸드스탬프에…웃기는 일입니다.

      • 23k miler 68.***.217.230

        이 사람아 뭔 주장을 할려면 제대로 알고 해라
        60세가 아니라 65세 이상이 이중국적이란다…

        이중국적자가 한국에서 6개월이상 거주시 의료보험 혜택 받을 수 있는 것은 너거 나라(한국) 이 정한 법이란다.. 나라 국법이 그러 하거늘
        너가 뭔데 하라 말라고 하냐?
        그게 정 억울하고 아니꼬우면 청와대 탄원서라도 넣고 해서 한국법을 바꾸도록 노력해 봐라 여기 게시판에서 헛소리 그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