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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신가요?
영주권 기다리다 속 썩어 가고 있는 사람 중 하나 입니다. ㅠ
EB에 할당 된 140000개 쿼터 중 EB2, EB3에 각각 40000개이고, EB3 40000개 중 10000개가 비숙련으로 할당 된 것은 모두 아시리라 생각됩니다.1. 각 국가 당 7% rule를 적용하면 한국인이 한 해 최대 받을 수 있는 영주권 숫자는 EB2는 2800개, EB3 숙련은 2100개 EB3 비숙련은 700개 입니다.
2. FY2022과 FY2023 3분기까지 한국인에게 승인된 I-140은
– EB2의 경우 각각 1842(FY2022)명, 1242(FY2023 )명
– EB3 숙련은 각각1409(FY2022)명, 1077(FY2023)명
– EB3 비숙련은 각각 626(FY2022)명, 328(FY2023)명
3. 주신청자와 함께 신청하는 부양자 숫자는 평균 2.1명(정확한 데이터는 나오지 않고 어떤 미국변호사가 발표한 숫자임)FY2023에도 전년도와 비슷한 숫자가 승인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를 토대로 대략 계산해 보면
늦어도 I-485신청한 후 EB2는 1년 4개월 이내, EB3 숙련은 1년 5개월 이내, EB3 비숙련은 2년 이내 받는 것으로 나옵니다.참고로 FY2023에 승인 된 EB2나 EB3 숙련의 경우 I-485 접수 후 6개월 후 받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문호가 열렸을 경우)
저도 기다리는 입장에서 대충 예상해 봅니다. 정확하지 않으니 그냥 참고하세요.
영주권은 기다림의 미학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모두 힘내시고, 각자 생업에서 즐겁고 건강하게 있다 보면 좋은 날이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