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위한 어미의 마음…조언부탁해요

  • #493669
    knangkul 112.***.242.26 4307

    아들 딸을 미국 뉴욕에 보내놓고 남편과 나 참 외로운 날들이…

    그래도 아이들 공부해가며 조그마한 좋은 결과나오면 거기에

    모든걸 걸어가며 그렇게 하루웃고 하루울며 보낸날들이…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우리딸이 college에서 졸업하면서 성적이 많이좋아 장학금 받아가며…(자랑)

    다행이 거기에서도 많이 외로웠을텐데 말 안듣는 남동생데리고 열심히 해준 참으로 고마운 딸이랍니다.

    뉴욕에 있는 치과대학으로 옮겨볼까 하는데 어떤분은 유학생은 받아주지 않는다는 말도 있고…

     

    졸업을해도 우리나라 국가의사면허?? 뭐 그런걸 봐야한다는 아야기도 있고..그런쪽에는 경험도 없고 주의에 그런예도 없고..

    한국)우리나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정한 국외대학을 졸업하면 국가고시를 볼 수있는 기회가 있다는 이야기도있고??
    있다면 미국동부쪽에는 어떤대학이 있는지요?? 

    무지한 엄마라 어떻게 조언을 해줘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혹!! 경험이 있거나 좋은정보주실분 안계신가요??

    부탁드립니다..자식을 위한 간절한 어미의 마음으로…

    • 류재균 68.***.235.10

      안녕하세요,

      아래 링크에 자세한 정보가 있습니다.
      http://uhakclub.net/dentaledu.phtml

      아무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위의 답변은 일반적인 교육목적으로만 제공되었으며 법적인 조언이 아닙니다.
      따라서 저와 독자분 사이에 변호사와 고객의 관계는 성립되지 않습니다.
      [류재균 변호사] [ryu@purumlaw.com] [408-516-4177]


      • knangkul 112.***.242.26

        감사합니다..싸이트 이용해서 정보활용하겠습니다..

    • 한국인 74.***.203.174

      보건복지부 장관이 인정한 외국대학을 졸업하고 치과의사 면허를 취득하심 한국 면허도 응시할수 있습니다. 미국은 외국인한테 면허를 주기때문에 미국에서 학교를 졸업하고 면허를 취득하면 한국 면허 시험에 응시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필리핀 같은 경우는 학위는 인정해주지만 필리핀은 외국인한테 면허를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국 면허에 응시할수 없는 거죠.

      • knangkul 112.***.242.26

        그렇군요..종은정보 감사합니다..

    • asd 173.***.72.2

      유학생도 치대 갈수 있습니다. 여러명 봤습니다. 근데 무지 공부는 잘해야 합니다. 아주 많이.

      • knangkul 112.***.242.26

        나름 잘 한다고는 하는데..ㅎㅎ 좀더 열심히 노력하라 했습니다..감사합니다..

    • 지나가다 98.***.173.210

      윗 분 말씀대로 유학생 신분으로도 치대에 갈 수 있습니다.
      의대에 비해서는 수월한 편이죠.
      (의대도 가는 사람도 있지만 아주 힘들고 드뭅니다)
      다음 카페에 미국치대에 관한 카페가 있을 겁니다.

      • knangkul 112.***.242.26

        감사합니다..많은 도움되었습니다..

    • 치과의사 76.***.162.43

      NYU를 말씀 하시는 건가요? 학비와 생활비가 무척 많이 들텐데요. 그리고 사실 그 학교는 외국인 대상으로 장사하는 대학으로 알려져 있읍니다. SUNY (버팔로에 있는 거)를 생각하시는 거면 이게 더 좋을 수 있읍니다. 주립대학 (UW- 와싱턴 대학, UCLA, IUSD- 인디애나 치과 대학) 등등) 들이 대체로 교육의 질이 좋습니다. 외국인 학생이 많이 가는 사립대로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로마 린다 대학과 USC 가 있읍니다. 사립대로 좋은 곳은 UPenn 입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GPA, DAT 성적 ( 치과 대학 입학 시험 같은 겁니다.), 그리고 인터뷰가 중요하고요. 치과에서 volunteer 를 하면서 observation한 것을 보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미국 대학은 경력이나, 경험을 중시하므로, 대개 이전의 직업이 치과 위생사 였다든가, 간호사 였다든가, 치기공사 였다든가 하는 관련 업종의 경력이 굉장히 잇점이 있읍니다. 도움 되셨길,, 참고로 저는 한국에서 치과 의사였고, 미국에서 3년 더 공부하여 면허 시험 보고 ( 3차로 이루어져 있읍니다.) 현재 일하고 있는 40대 치과의사입니다.

    • knangkul 58.***.36.215

      현재학생이므로 경력이나 경험같은건 없구요..오로지 의지와 성적만 가지고 문을 두드려봅니다..
      대학은 꼭~NYU가 아니여도 좋구요..정말 좋은정보 감사합니다..치대를 지망하기도 하지만 지금현재 의사분이라니 한가지 더 여쭙겠습니다..

      방학에 한국에 와서 임플란트를 하려했는데 시간이 맞질않아서 현지(뉴욕/퀸즈지역)에서 견적을 받아서(1350달러)임플란트를 시작했는데 잇몸에 뼈가루를심고 봉해놓고는 추가비용이 생겼다며 400달러를 더 요구한답니다..

      한국에서 충분한 치료와 견적등(2군데)하고갔는데..한국에서도 약150만원이면 좋은제품으로 할 수 있는걸 한국과 뉴욕과 별반 차이없길래 소개받아 갔더니 이런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이글을 게시판에 함 다시 올려보려합니다..조언듣고파서요
      님이 정보주신김에 좋은 의견있으면 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들은 풍월 98.***.173.210

      NYU 치대.
      입학은 쉬운데 학년이 올라가면서 엄청 탈락을 많이 시킨다고 하네요.
      윗 치과의사분 말씀대로 장삿속이라고 소문났어요.
      그냥 참고하시라고…

    • guest 143.***.255.63

      제 주변에도 영주권자 및 유학생이 치대들을 많이 갔는데 실력들도 다양했습니다. 유학생도 3.4정도 GPA였는데 뭔 동부 사립학교 치대 좋다고 고가 다른넘은 택사스 어데가 좋다고 해서 거기 갔는데 치대는 의대처럼 랭킹이 제대로 뭐 정해진게 아니라서 어디가 최고다라고 말하기 지들끼리도 힘든듯 했습니다. 미국은 한국과는 틀려서 대학졸업할 때즘 철들고 마음만 먹으면 어디 학교라도 들어는 가는 듯 합니다. 화이팅. 근데 미국서 치대했으면 그냥 여기서 치과하지 뭐하러 한국을 가신다는건지…

      • knangkul 112.***.243.17

        감사요..이렇게 관심가지고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