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자동차 앞쪽을 봤더니 조수석쪽 앞바퀴에 휠하우스 커버 ? 그 돌맹이나 물 진흙 이런거 들어가지 말라고 쉴드해놓은 그 플라스틱있자나요…바퀴모양우로…그게 없어졌는데 (아마도 박살난듯) 이거 없이 타고 다녀도 되나요? 교체해야한다면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그리고 이런건 바디샵을 가야되는건가요 그냥 repair 샵 가도 되나요?
파트만 따로 사서 직접 달아도 됩니다. 전 직접 했어요.
운전석 앞바퀴쪽이 하이웨이에서 날라갔는데, 1-2주간은 커버 없이 다녔어요.
그 안으로 나뭇가지나 긴 막대기같은거, 돌멩이 등이 들어갈 수도 있는데, 그것만 아니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저는 포장 잘 된 도로 조심조심 다녀서 무탈했어요. 파트 주문하고 알맞은 크기의 클립 주문해서 끼워야 하는데 타이어를 빼고 작업해야 하는게 좀 번거로웠습니다. 좀 삐딱한 부분은 드릴로 스크류드라이버 끼워서 억지로 맞춰서 3년째 아무 이상없이 잘 씁니다. 다해서 한시간도 안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