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를 구입하고는 싶은데 자동차 가격이 많이 올라서
10만 마일 넘은 civic 을 정비해서 20만 마일까지 사용할까 생각중입니다.

이제까지 타이어, 오일, 필터, 브레이크 패드/라우터 외에는 별다르게
바꾼게 없는데 타이밍 벨트, 워터 펌프 만 10 만마일 때 교체하고
20만 마일까지 타시는 분 계신가요? 정비하는 것도 비용이 꽤 들것 같은데
정비소 가기전에 좀 미리 알아두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다른 것도 교체하신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파크 플러그

타이밍벨트는 교체 안할수도 있습니다 (체인인경우)

7,500, 22,500, 37,500, 52,500, 67,500, 82,500 miles:
Oil and filter change
Check and replace fluids
Brake inspection
Lubricate throttle linkage
Inspect tires and tire pressure
Rotate tires
15,000, 45,000, 75,000, 105,000 miles:
The mile markers require the same services as above, plus:

Service transmission
Check park brake
Inspect lights
Fuel systems
Lubrication of chassis and hinges
Replace the oil drain plug
Rotate and balance wheels
Inspect undercarriage
Inspect shocks
Check and adjust the clutch pedal
Inspect A/C and heater operation
Replace spark plugs
Inspect differential oil
Check steering gearbox and steering wheel
Inspect brake linings
Replace windshield wipers
Re-torque drive shaft bolt
Lubricate all hinges,
Replace air conditioning filter
30,000, 60,000, 90,000, 120,000 miles:
The VIP Honda service department will perform the same services as above, along with:

Service PCV valve
Service battery and clean cables
Replace differential oil
Inspect fuel tank cap gasket
Check fuel lines and connections
Inspect transfer case oil
Check air elements
Inspect all exterior and interior lamps
Lubricate propeller shaft
Lubricate wheel bearings
Road test and quality control
Check propeller shaft flex coupling
Inspect battery and clean terminals

Spark plugs 교체. 4기통 엔진은 직접 교체 할수 있습니다.
Valve gasket cover 교체. 제 시빅도 12만쯤 되니 오일이 새더군요. 10만 넘으면 교체해주라고 하더군요. 직접 할수도 있는데 난이도 좀 있는 작업입니다. 로컬 업체에서 170불에 교체했습니다.

보통 20만마일쯤 가면 호스계통이 많이 터집니다.
뭐가 터지는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대략 차종에 따라 잘 터지는 부위가 있고, 찝찝하면, 거기를 그냥 교체하면 됩니다.

자기정비해서, 30만 마일 넘게타고 있고, Half Million 마일까지 갑니다.

안했으면 한번 할것
미션오일 드레인 리필, 브레이크액 교체, 배터리교체

지금해도되고 몇년후 해도 되는것
쿨런트, 스파크플러그

나머진 뭘 미리 교체하지 말고,
문제 생기면 수리.

저도 같은 마음으로 중고차 keep하다가 결국 175000마일까지 타고 팔았습니다…10마일즘에 브레이크 로터,캘리퍼, 라인까지 다 바꿔주고 조금있다가 앞,뒤쪽 shocks 다 갈고 catalytic converter 갈고 spark plug갈아주고 150000정도까지 그냥저냥 탔는데 그이후부터 intake manifold, headlight등등 마치 차량을 rebuild하는것 같이 고치는 비용이 차량 벨류보다 더 높게 나오더군요…차량은 2006년식 랙서스 GS300 이었습니다..그년식이 문제가 많이 있는 모델이어서 8만마일즘에 랙서스에서 엔진 리빌드도 해줬었구요.

자가정비 20만 마일 타고 있습니다. 정비스케쥴대로 하면 되구요. 나머지 문제는 고장나면 수리합니다.

그리고 정비는 아닌데 AAA에 가입 할것.
차 퍼지면 어디에 있어도 한시간 이내에 달려옴.
나는 31만 마일 되는 시애나가 있는데 만일을 대비해서 AAA 프리미엄에 가입에 있는데 200마일 무료견인등 여러가지 부가서비스가 많음. 보험은 아니고 1년에 4번 사용 가능함.미국에 와서 마음에 드는 탑 Three에 드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