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미시건에 있는 자동차회사 control engineer로 온사이트 인터뷰를 보러 가는데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입니다. 보통 연봉을 어느정도 예상해야 되나요?

지금 받고 있는 연봉과 별 차이가 없으면 굳이 옮길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 인터넷을 찾아보니 glassdoor에 평균이 7만2천정도로 나오는데, 제가 현재 중부에서 7만5천 받고 있고, 물가를 감안하면 오히려 지금 있는 곳이 더 나아 보입니다. 괜히 시간 낭비하는 것 아닌지 고민입니다.

경력은 한국에서 6년 미국에서 6년, 합이 약 12년입니다. 현재 회사도 글로벌대기업입니다.

몽고메리 차 관련 회사에 0만 불렀는데 연락이 아직 안왔어요
control engineer 어떤 분야인지요
업무 종류에 따라 달라질거 같은데요 설계, 시공, 프로그램, HMI, 메니저 등에 달렸다고 봅니다
indeed에도 검색해 보세요 어떤걸 잘 하세요 저는 석유 전기 계장으로 생각하는데요 드릴링, subsea 로 생각해요 어렵지만 20만불로 나오던데요 오지라서 어려움도 있지요
능력에 따라 길이 많은거 같아요. 알고 지내고 싶어요 777la@naver.com 입니다

안녕하세요. 미시간에 있는 회사로 면접을 보러 가신다니 축하 드립니다. Big3 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면접에 합격하시면 저희 회사에 입사를 하게 되실 거 같으네요.
제가 지금 Controls Engineer로 근무 중에 있습니다.

연봉은 지금 받으시는 것보다 높게 부르시면 됩니다. 그런데 아마 Onsite 면접에서 원하는 연봉은 물어보지 않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할 수도 있지만…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아무든 연봉은 합격 통지를 할때 HR에서 이야기 할 것이고 거기에서 Nego를 하셔야 합니다.
12년 정도의 경력이시면 지금 연봉보다 높다고 말하고 싶네요.
그리고 직급(레벨)에 따라 연봉이 다릅니다. 물론 Overtime을 받으실 것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