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 갱신할 때가 되어서 몇 년간 써오던 가이코에서 견적을 보는데

보험금이 두배가 넘게 올랐네요??

오래된 캠리와 얼마 안된 테슬라가 있는데 둘 합쳐서 6개월에 $500 정도 냈었는데

갑자기 $1000불이 되어 있고 고객센터 연락해봐도 특별히 내 잘못으로 오를만한 이유는 없고 그냥 보험료가 전체적으로 올라갔다고 하는데

다른 분들도 그러신가요?

혹시나 해서 다른 회사 견적도 하나 받아봤더니 비슷하게 천불 정도 나오네요.

지역은 메사추세츠 입니다.

최근에 보험료가 많이 오른 것 같습니다.
저도 그정도로 많이 오르지는 않았지만, (60~70% 정도 올랐네요) 가이코에서 다른 곳으로 옮겼습니다. 최종적으로 약 20% 올랐습니다.
저도 무사고인데, 제가 사는 시골지역에 인구가 최근에 급격히 늘어난 것이 영향이 ‘있을 수 있다’고는 했습니다.

저도 차가 8년되었는데 한달에 100불씩 나가던게 이번달부터 150불로 인상되어서 전화해봤더니
매세추세스 주가 그렇게 그냥 올렸다고 하더라구요.
가이코. 매스입니다 저도.

가이코 말고 도 다른곳들 알아보세요

하루아침에 그 지역의 모든 보험회사들이 담합해서 한꺼번에 두배로 오를리는 없고…
안그래도 제 주위를 둘러봐도 테슬라같은 전기차가 보험료가 많이 비싼데 (대개 두배이상)
원글님은 오히려 기존 보험회사의 착오(?)로 그동안 보험료를 적게 내신 것 같은데요.
그래서 새로 다른 보험회사를 알아봐도 비슷하지 않나 싶네요.

30불 오른 것 같은데 이상한 새도시에 내는 세금이었어요.
고로 별로 오르지 않았네요.. 주파암

임금만 오르겠냐?
음식값 등 피부에 와닿는물가부터 오르고, 이젠 모든게 다 올랐지.
음식값은 더 올리고 있는 중…
금리를 한 10%로 가야 아마도 잡힐 듯.

차량 년식을 떠나서 6개월에 차 2대 500이면 거의 뭐 공짜였네요.. -_-

저도 메사추세츠, 가이코.
최근까지 차 두대 $187/month에서 요번달 $328로 올랐습니다.
그동안 올랐어도 이게 올랐나 싶을정도로 큰 차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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