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까지는 모르겠지만, 이런식으로 관리해서 현재 8년넘게 잘 쓰고있는 배터리가 있습니다.
배터리 안의 Electrolyte (전해)의 밀도를 측정하는 기기가 있습니다. 오토존에서 $5 이면 구입합니다.
몇년에 한번씩 그걸로 증류수를 적정량까지 채워넣고, Battery Tender 를 며칠 연결해놓으면 재생이 됩니다. 어떤비디오는 Epsom Salt 를 넣어라, 조금 넣어라 많이 넣어라 어쩌고 하는 비디오들이 있는데, 필요없습니다. 그냥 증류수를 극판이 완전히 잠길때까지 넣어주면 됩니다. 가끔씩 확인해주면 되고요.
전해액이 증발해서 극판의 대부분이 공기에 오래동안 노출이 되면 배터리가 완전히 죽을수 있습니다. 극판이 말라버리지 않게 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