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벤츠 컨버터블 모델을 소유중인데요, 썸머 플랫 타이어인데 바퀴가 너무 자주 펑크가 납니다.
1년 조금 넘었는데 벌써 총 타이어 교체가 6번 정도가 이루어 졌는데요 원래 이렇게 자주 망가지나요?

타이어 워린티를 하지 않아서 처음 타이어 교체를 할때는 돈을 다 냇고 그러고 나서는 자동으로 1년 워런티가 생겨서 갈았습니다.

뒷바퀴에 버블이 생겼다고 햇는데 워런티에 들어가지 않아 일단은 교체를 안하고 있는데
버블이 생기는 경우에는 바로 교체를 해줘야 하나요?

고수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단순히 생각해 보았을때, 단기간안에 계속 펑크가 난다면 타이어 브랜드를 다른걸로 교체 하셨는지요?
버블이 생겼다면 결코 좋은 현상이 아니기에 빠른시일안에 다른 타이어로 교체 하시기를 권장합니다.

거주하시는 지역이 팟홀이 많은지역인가요? 되도록 피해다니시기를.. 타이어 모델을 런플랫으로 교체해보셔도 될거고 그냥 본인 운전스타일이 그렇다면 타이어 워런티 하고 다니세요

1년에 여섯번이라… 같은데서 갈았나요? 타이어를 의심하는걸 지나서 타이어 샾을 의심해봐야 할 거 같은데..
우연이 저렇게 많이 반복되지 않습니다.

혹시 계속 같은 쪽에서 펑크가 나는 거라면 그쪽 휠 림을 한번 점검해 보세요. 저도 몇년전에 같은 경험이 있었는데 림에 크랙이 있어서 계속 타이어가 문제가 발생했었습니다.

현장 다니시는 분인신가요?

가능 합니다. 특히 지역이 팟홀 많으면요. 제차도 18인치 프로파일50 타이어인데, 2년동안 타이어 5개 갈았습니다(터지진 않고 버블로..) 네.. 버블 생기면 안전문제상 무조건 갈아야합니다. 물론 운좋아서 그냥 타도 별탈 없었다는 분도 있지만, 버블이 생겼다는건 안에 체인이 깨졌다는 것이고 그럼 몇 mm정도도 안되는 두께의 고무에 의존해서 달리시는겁니다. 하이웨이 달리시다가 충격으로 인해 버블 터지는순간 아주 위험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6개째 갈고나서 아무래도 안되겠다 싶어서 따로 리서치좀 해본 결과… 다소의 승차감을 포기 하실 수 있다면 타이어 기압을 올리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제 차 같은경우 문 플래카드에 33PSI를 권장하고있고 36PSI를 칼같이 유지하고 다녀도 5개를 갈아 치웠습니다. 따로 리서치해본결과 맥시멈 PSI의75~80% ..즉 제 타이어(MAX 51PSI)의 경우 41PSI정도를 유지할시 가장 타이어가 내구성이 좋다고 하네요. 물론 승차감은 그만큼 나빠지지만, 기압이 높은만큼 팟홀등을 밟거나 했을시 타이어가 안으로 팍 꺼지지 않습니다. 버블이 생기는 이유는 타이어가 충격에 너무 크게 안으로 함몰되어서 Sidewall 옆면에 있는 체인이 접혀서 깨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