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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차는 운전 밖에 할 줄 모르는 1인입니다. 현재 2016년형 혼다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고, 차에 대해 전혀 모르지만 오래타고 싶은 욕심에 가스도 가장 좋은 것으로 넣고 있고 비싸지만 딜러에 와서 엔진오일도 바꾸고 있습니다. 잘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디만…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오늘도 엔진오일 바꾸러 왔는데… 3만 5천 마일에 뭘 해줘야 한다고 해서 140불 정도 들여서 지금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중간에 텍스트가 와서 확인해보니 5군데 정도 recommendation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자동차 타이어 밸런스, 휠 얼라이먼트, fuel system cleaning 등등 몇 백불의 추가 요금이 필요해서… 오늘은 안한다고 했습니다.
딜러에서 하라는대로 하면 다 좋겠지만… 한두푼도 아니고 매번 몇 백불을 내기가 좀 부담스워서요. 혹시 딜러에서 recommendation 한 종이를 일반 정비소에 가면 같은 서비스지만 저렴한 가격에 할 수 있나요? 여기서 말씀드리는 정비소는 jiffy lube 같은 곳을 말씀드립니다.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자동차 고수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