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식 도요타 시에나 입니다.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고 나오는데 아무래도 만땅이 차지 않은것 같아서 계기판을보니 아니나 다를까 꽉 차지가 않았습니다.

 

한번 그러길래 다음에도 주시해서 봤더니 꽉 안차네요. 주유기는 자동을 툭 튕겨져나오는데 말이죠. 그래서 잠시 기다렸다가 다시 주유를 했더니 조금 들어가다가 또 튕겨져 나오네요.

 

이런 일 겪어보신분. 뭐가 문젤까요?

제 경우는 Ford Escape 2007식 입니다. 주유구에 넣고 시작하면 바로 탁 하고 중단됩니다. 코스트코에서 넣을 때 주로 발생하는데 어느 경우에는 아무 일 없이 다 들어 갈 때도 있습니다. 저도 원인이 궁금합니다.

어~ 저도 요즘 들어 제 차가 다 안찼는데, 툭툭 하면서 끊기는 경향이 있었는데요,,한 한달 정도 전부터,,예전엔 그런일 없었는데,,
아마도 안전관련해서 센싱을 좀더 민감하게 하도록 노즐이 변형된건 아닐지,,
조금 신경은 쓰였지만,,다시 다른곳에선 그런일이 없어 다음에도 체크 해 볼 요량이었는데요,,

저도 현대 소나타 탄지 2년 가까이 됐는데, 요 근래 들어서 어느 주유소를 가든지, 무조건 2초정도있다가 탁 하고 끊기네요. 매번 손으로 다 들어갈때까지 잡고 있습니다. 여간 불편하지 않네요.

또 다른 suv는 그런문제가 없는데, sedan만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걱정하지 마세요 … 누구나 또 어느 차든지 가스차라면 가끔씩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가스가 많아서 그런다고 하는데 자세한건 모르겠고 해결방법은 알고 있습니다. 노즐을 넣고 바로 쏘지 마시고 조금 있다 쏴 보세요 그런데도 계속 같은 현상이면 노즐을 약간만 뺀 상태에서 쏘시면 문제없이 들어갑니다. 튕겨져서 안된다고 계속 더 깊게 넣고 쏘면 안됩니다

주유구에 넣을때 노즐을 “거꾸로” upside down 하셔서 넣어보세요. 안튕깁니다.
제차는 4년째 튕기는데 넣을때마다 그렇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