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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2004 Sienna 120,000Mile 운행 상태이고, 얼마전에 구매한 2’nd car 가 있습니다.
아이들 때문에 앞으로 차도 하나 더 필요한 상태입니다.Sienna가 눈에 보이는 문제만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1, Front Disc(rotor) 교체 필요_ 자가 정비가능.
2, Real Drum Open 해보니, Shoes(Pad) 가 많이 소모되서 1년 안에는 교체 필요
3, Real bushing _ 세월이 이기지 못하고 다 짜부되고..터져서 운행중 도로 진동이 바로 올라오는 느낌은 있습니다.
4, Front Stabilizer link도 오래되서 연결 고무 부분 다 짜부되고 날아 갔습니다.
5. Tie rod한 연결되어 있는 부분 안쪽 Steering Gear Assy 쪽 고문 부분도 한 쪽이 터져서 Greese가 다 보입니다.
-> 현재 운행중에는 그리 불편하거나, Noise 는 없지만 교체가 필요하것 같습니다.
6. Engine Upper Gasket 쪽 엔진 Oil 이 미세하게 흘러 내려서 문제는 없지만..언제가는 교체 필요한가지 위안이라면 Engine Oil 소모는 거의 없고, catalytic converter 만 큰 문제 없이 버텨 주고 O2 Sensor 쪽
문제만 없다면 오래도록 운행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최근 밖에 보이는 Drive Belt Noise가 심해서 2개 자가정비 교체
# Starter Motor 는 2년전에 자가 정비로 교체
# Alternator 는 언제 Out될지 모르지만 자가 정비 가능
# Timing Belt/Water pump 180~ 190Miles 되면 교체 필요-. 이정도 조건에 이 차를 정말로 필요한 부분만 수리하다가 new car로 교체 해야 할지,
-. 아니면 눈에 보이는 건, 다 수리하고..연료 필터 기타. 등 교체해서 폐차할때까지 갈지..
아무래도 이게 경제성/안정성면에서 좋은 선택일까요?정말로 16년동안 돈 벌어준 VAN 인데, 참 고민이 많이 되는데요..여러분들이 고귀한 의견 주시면
앞으로 고민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